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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5백m 자유형서 16분54·l초 세계신
【루이즈빌(켄터키주) 25일AP전송동양】미국의 「조·하시바기」양(17)은 25일 밤 이곳에서 열린 미국 수영선수권 대회 1천5백m 여자자유형에서 16분54·1초로 세계신기록을 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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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미 로드해머양 4백m 4분18초07
【루이빌(겐터키주)23일AFP동양】미국의「키더·로드해머」양(16)은 22일 이곳에서 개막된 금년도 미국 수영선수권 대회 여자4백m 자유형에서 4분18초07의 기록으로 세계신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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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9개 소 선주
【모스크바17일 AP합동】「유니버시아드」 대회 개막 이틀째인 17일 소련은 육상을 주축으로 5개의 금「메달」을 추가함으로써 도합 금9개로 독주를 계속하고 있으며 미국은 이날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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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6일 일제히 경기 돌입
73년도 「유니버시아드」대회가 오는 15일 하오 7시(한국시간 16일 상오 1시) 「모스크바」의 「레닌·스타디움」에서 개막, 11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9개 종목 중 남자배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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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해군참모총장 배 쟁탈 전국 초·중·고 수영대회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후원하는 제5회 해군참모총장 배 쟁탈 전국 초·중·고 수영대회가 오는 4일과 5일 이틀동안 서울운동장 수영장에서 열려 한여름의 폭염에 시달린 「팬」들에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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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승, 2관왕
【방콕16일 로이터합동】 한국은 16일 제4회 「아시아」「에이지·그룹」수영선수권대회 최종일경기에서 김혜승과 한우영 선수가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1개씩을 추가함으로써 금 2·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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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 엔더양 세계신|백m 자유형 58초25
【베를린 13일 UPI동양】동독 수영계의 혜성인 올해 14세의 「코르넬리아·엔더」양은 13일 거행된 동독 수영 선수권 대회의 여자 1백m 자유형에서 58초25의 기록으로 세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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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에이지」출전 수영선수 11명 향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방콕」「올림픽·풀」에서 열릴 제4회 「아시아·에이지·그룹」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한국선수일행 11명이 10일 하오5시30분 CPA기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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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줄어드는 올림픽 종목
확대일로에 있었던 세계올림픽의 규모가 76년의 「몬트리올」대회 때부터는 크게 줄어들게 되어 올림픽을 최대목표로 삼고 있는 일본·소련 등 일부 나라들에는 큰 타격을 주리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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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수 「프로」계약금 사상최고 백45만불
72년 「삽보르」 동계「올림픽」때 TV를통해 『세계의연인』으로 각광을 받았던 여자 「피겨·스케이터」인 미국의 「자네트·린」이 1백45만5천「달러」(한화 약5억8천2백만원) 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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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찮은 재일 교포|축구 등 5종목 출전
○…제2회 전국 「스포츠」 소년대회에 첫 참가하는 재일 교포 선수단은 탁구·축구·배구 (여자)·농구·수영 등 5개 종목에 출전한다. 재일 교포 선수단은 대부분 재일 한국인 학교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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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 등록선수 10만 2백 30명
72년 체육회 30개 가맹 경기단체 등록선수는 26일 체육회 집계결과 10만 2백 30명으로 나타났다. 72년 등록선수는 작년 6만 8백 55명 보다 3만 9천 3백 75명이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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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유니버시아드·남자배구·탁구·수영 등 공산국가 개최 국제경기 참가방침
우리 나라 「스포츠」계는 내년부터 공산국가에서 열리는 각종 국제대회에도 진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일 것 같다.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는 내년 8월 소련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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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스포츠계
한국은 국제「스포츠」경기에서 늘 여생들이 더욱 눈부신 활약을 해왔다. 올해도 우리나라의 여성들은 「뮌헨·올림픽」을 비롯, 각종 국제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하여 한국의 「이미지」를 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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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관왕 스피츠
72년도 해외 스포츠계에서 단연 매스컴의 각광을 받은 것은 뮌헨·올림픽의 수영 7관왕인 마크·스피츠였다. 콧수염이 트레이드·마크인 그는 22세로 인디애나 주립대학의 치과학도로 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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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록 경기의 퇴보
「스포츠」의 진가는 「인간 체력 한계의 도전」과 「무한한 기록의 경신」에 있다고 단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72년 한국 「스포츠」는 이런 「인간 체력 한계의 도전」에 무기력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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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한국의 부진
8개 종목에 63명의 소수정예 선수단이라 하던 우리는 은메달의 오승립(유도·미들급)과 여자배구 4위, 남자배구 7위, 역도 라이트급의 원신희 7위(총계 한국 타이 기록)를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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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서 개최되는 73년 「유니버시아드」에 남자배구·여자테니스파견 토론
대한 대학「스포츠」위원회(KUSB)는 내년도 「유니버시아드」(세계대학생경기대회)에 한국대표만으로 남자배구와 여자「테니스」종목을 선정, 이에 대한 파견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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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련, 한국 신 3개 수립
72년도 수영의「시즌·오픈」 경기가 된 제17회 전국 남녀 수영 선수권 대회가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태릉 수영장에서 열려 고대의 조오련은 첫날 주 종목이 아닌 남자 접영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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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스포츠」에 돌풍 일으킬 일-중공 수교
일본「다나까」수상의 중공방문에 따른 일-중공 국교수교에 따라「아시아·스포츠」는 급속하게 일-중공 돌풍에 휘말리고 말았다. 이에 대한 첫 징조가 나타난 것이 일본이 오는 11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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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서 한국신 2개낸 재일 교포 박혜자양
전천후 태릉국제수영장을 건립하고도 수영의 신인을 발굴 못한 수영부문에서 현해탄을 건너온 재일 교포 선수가 체전에서 2개의 한국신을 수립, 주목을 끌고있다. 여자평영1백m와 2백m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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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의 제물」되는 왕년의 「스타」들
화려하고 다채로운 경력의 소유자, 그리고 현역선수에게는 하나의 상징으로 존경받아온 지난날의 「스타」들이 각 시·도 선수단의 득점으로 희생되면서 반 은퇴상태에서 오락가락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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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여자수영 3관왕 굴드, TV출연 말썽
【시드니=로이터합동】「뮌헨·올림픽」 여자수영부문 3관왕인 호주의 「셰인·굴드」양(15·사진)이 전국중계TV 「커머셜」에 출연하여 말썽. 그녀는 어머니가 쓴 『「셰인·굴드」식 수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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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과 「사건」치르고-내일 조용한 폐막
【뮌헨=한국신문 공동 취재단】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제20회 「뮌헨·올림픽」은 「로디지아」 선수단의 축출, 「팔레스타인·게릴라」들의 「이스라엘」선수단 습격 등 일찍이 없었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