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632명 출전…미 607명 최다 모나코 2명으로 최소
통계로 본 선수 신상 명세서 올림픽은 피부와 인종·문화를 초월한 지구촌의 한마당인 만큼 선수들의 신체적 차이도 각양 각색이어서 흥미롭다. 이번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는 서
-
올림픽 선서
「올림픽 선서(선서)」는 개막식 행사를 빛내는 최고의 의식. 따라서 선수대표 선서자로 뽑히는 것은 성화 최종주자·선수단 기수와 함께 개최국 선수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광으로 꼽힌다
-
레슬링 김태우 사격 이은철 핸드볼 강재원 3회 연속 출전|한국올림픽대표 이색 프로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출전하는 3백44명의 한국선수단 중 최장신은 남자핸드볼의 윤경신(경희대 1.2m3㎝·89㎏)이고 최단신은 여자체조의 민아영(경희여고3·1m50㎝·45㎏)으로 무
-
92올림픽 60일 앞둔 태능선수촌 이모저모|메달을 따자 연일 비지땀
바르셀로나올림픽(7월25일∼8월9일), 앞으로 60일. 금메달 12개·종합 10위 내 진입 목표로 3백여 전사들의 눈초리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비장하다. 태릉선수촌. 서울 북
-
소련전훈 선수단 연락 끊겨
국내스포츠계는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의 실각에 따른 한소스포츠교류의 위축을 우려하면서 사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체육청소년부는 20일 국제체육국이 중심이 되어 현재 소련에서 전지훈
-
북한축구 10월 방미경기/뉴욕타임스 보도/9월 미 세계체조도 참가
【뉴욕=연합】 북한 축구국가대표팀이 한반도 분단이후 처음으로 가을 미국에서 경기를 하게 됐다고 뉴욕타임스지가 2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북한 체육당국이 미국 축구연맹의 초청에 응
-
이주형·이희경 우승
이주형(한양대)과 이희경(전북체고)이 91 세계 체조 선수권 대회(9월6∼15일·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남녀부 우승을 안았다. 북경아시안게임 철봉 금메달리
-
고대 축구 대어 싹쓸이-대입 체육 특기자 3,475명 확정
91학년도 대학입학 체육특기자수는 38개 종목에 3천4백75명으로 확정됐다. 중앙교육평가원은 16일 체육특기지원자 3천6백1명중 96·5%인 3천4백75명을 결정했는데 음악의 66
-
북경에서 이상용(한국응원단장)
아무리 생각해도 이곳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남북이한데 어울려 합동응원을 하게되다니. 처음에는 남북간 경직된 응원, 이에 따른 부작용 내지는 만약에 있을지도 모르는 불상사
-
동포에 활짝 북경의 『남과 북』
남북한은 역시 한 핏줄, 한민족이었다. 8년만에 종합스포츠무대인 제11회 아시아드에서 대규모 선수가 만나게 된 남북한은 전례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한 핏줄의 정을 따뜻하게
-
남북한 입모아 ″합동응원〃
개막식에 참석한 남북한 응원단 6천여명은 식전행사가 벌어지기 전 30여분간 대· 중·소의 각종태극기와 인공기 수천개를 휘두르며 『고향의 봄』 등을 합창, 중국 속의 한국붐을 일으
-
아주경기연 “감투 잡기” 장외 신경전
북경아시안게임 기간(9월 22일∼10월 5일)중엔 아시아 경기연맹(ASF) 총회가 경기 단체별로 잇따라 열리게 돼 임원개선을 둘러싸고 벌써부터 장외(장외) 신경전이 불꽃을 튀기고
-
체조 협, 사상 첫 「상비군 제도」도입
○…체조 협회가 내년 초부터 사상 최초로 대표 선수 상비군 제도를 두기로 했다. 지난달 서독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형편없는 성적(여자17·남자15위)으로 망신을 당했던 체조 협회는
-
올림픽 경기 여자심판들
올림픽경기가 무르익어 가면서 순간을 다투는 선수들과 뒤섞여 정확한 판정을 내리느라 여념이 없는 국제심판들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1천7백 여명의 심판 중에는 특히 2백 여명의
-
이란, 이라크 공동 입촌식 서로 꺼려
현대판 7년전쟁을 끝낸 이란과 이라크는 전쟁이 끝난지 얼마되지 않아 적대감이 남은 탓인지 함께 입촌식을 갖기를 서로 꺼려 14일 1시간 차이를 두고 각각 식을 거행. 식전행사부의
-
스포츠3강「서울대첩」노린다
미·소·동독 엔트리 분석 ○…베일에 가려있던 미국·소련·동독 등 스포츠열강 3개국의 서울올림픽 출전선수 명단이 밝혀졌다. 서울올림픽에서 12년만에 대결, 종합우승을 놓고 치열하게
-
소체조 한국과 친선경기|내달초 입국…세계정상 빌로제르체프등 출전
서울올림픽 체조경기 전종목 석권을 노리는 소련 체조대표팀이 오는 8월초 한국에 입국, 한국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대한체조협회는 8월5일부터 7일까지 3일동안 올림픽공원 체조
-
주전부상… 여자체조 "휘청"
서울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체조가 불안하다. 한국은 지난해10월 네덜란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가 단체전 10위를 차지, 7명이 서울올림픽에 참가할수있으나 단체전 출전길이 막힌 남
-
레슬링, 헝가리서 전훈
한국레슬링이 헝가리에서 처음으로 대규모 전지훈련을 갖는다. 대한레슬링협회는 9일 자유형·그레코로만형 국가대표선수단 31명(임원7명·선수24명)이 9일부터 오는3월6일까지 26일간
-
각종목별 티킷-출전국
농구 남자 12, 여자8개국중 현재 출전이 확정된 팀은 개최국 한국과 지난대회 우승국 미국 뿐이다. 나머지 팀은 남자 지역예선(아시아1·미주3·유럽3·아프리카2·오세아니아1)과 여
-
88행티킷 "가물가물"
한국체조가 서울올림픽출전자격을 얻을 수 있을지의 전망이 매우 불투명하다. 체조는 다른 종목과는 달리 개최국에 대한 자동출전권이 없고 기계체조의 경우 남녀단체 12위, 리듬체조는 5
-
"고오베하늘에 LA영광재현을"
『LA의 영광을 고오베서 또다시 재현하자』 85하계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이 19일하오 대한항공 특별기편으로 장도에 울랐다. 장충식단장이 인솔하는 한국선수단 1백52명(임
-
여자농구 장신쿠바엔"슛"불발
제1회 세계주니어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준결승진출이이미 확정돼있는 한국은 17일상오 (한국시간) 쿠바와의B조예선리그 최종전에서 92-75로 패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미국
-
북한대표단 백44명 파견
북한은 오는8월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일본 고오베)에 1백44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출전종목 중 농구(남14·여12명)·축구(l7명)·여자배구(12명) 등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