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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박태환·이용대…별들이 거머쥘 金 기대하세요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 45억 아시아인의 눈이 인천을 향한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천과 9개 도시(서울, 경기 고양·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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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 90개 이상 종합 2위 목표 … 야구·축구 우승 기대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닷새 뒤인 19일에 개막한다. 인천을 비롯한 9개 도시(서울, 경기도 고양·부천·수원·안산·안양·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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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서 돌아온 우리 동네 스포츠 스타 이진아·이혜민 선수
지난달 20일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 테니스 복식 8강 경기. 일본과 맞붙은 한국이 첫 세트를 6대 3으로 이겼다. 불안한 듯하던 2세트는 5대 6으로 일본이 역전승. 손에 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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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은 메이저 골프 우승과도 못 바꿀 매력 덩어리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오른 김민휘가 환호하고 있다. 병역을 면제받는 남자 선수들은 금메달의 가치가 수십억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오른쪽 사진은 금메달 2개를 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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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한국 골프 꿈나무 “아시안게임 금메달 싹쓸이 할래요”
12일 개막한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골프에 걸린 4개의 금메달을 싹쓸이 하겠다는 국가대표 선수들. 왼쪽부터 여자팀 김현수·김지희·한정은과 남자팀 이재혁·이경훈·김민휘·박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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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체스 대표팀은 ‘초딩들 세상’
체스 국가대표로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김태경. 11세의 초등학생 김태경은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 중 최연소다. [김민규 기자] 서울 상계초등학교 5학년 김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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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氷雪에서 騰飛하는 龍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끝났다. 한국은 5위라는 역대 최고성적을 올렸다. 스피드 스케이팅의 젊은 영웅들과 피겨여왕 김연아로 감동의 17일간이었다. 한국은 지금까지 5번이나 종합성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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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밭’ 쇼트 트랙, 이호석·성시백·조해리가 잇는다
2010 밴쿠버 겨울올림픽을 앞둔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태릉실내빙상장에서 힘차게 트랙을 돌고 있다. 2002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겨울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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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스키 이현지 4관왕 … 겨울체전 MVP
제90회 겨울체전 MVP로 선정된 스키 4관왕 이현지. [평창=연합뉴스] 한국 여자스키 꿈나무 이현지(15·청주 중앙여중2)가 제90회 겨울체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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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메달 7개” SI지 올림픽 전망
○…미국 스포츠전문 주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한국이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 7개 정도를 따낼 것으로 예상했다. SI는 28일자 최신호에서 베이징 올림픽 302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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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당예서 “안방서 중국 꺾자”
“안방에서 중국인들의 잔치를 두고 볼 수는 없다.” 아테네 올림픽 탁구 남자단식에서 금메달을 따냈던 유승민(삼성생명·세계 8위)이 코리아 오픈 탁구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28일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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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 시니카’ 온다 올림픽으로 스포츠 도약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미국을 바짝 뒤쫓았던 중국이 올해 베이징(北京) 올림픽에서는 미국을 꺾고 세계 1위의 스포츠 강국으로 등장할 것인가. 13억 중국인은 모두 이를 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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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한국 유도, 다마스쿠스 국제대회 첫날 금 4개 外
한국 유도, 다마스쿠스 국제대회 첫날 금 4개 한국 유도가 제4회 다마스쿠스 국제대회(시리아) 첫날 출전 선수 전원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부에서는 KRA(한국마사회),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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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석·정은주 나란히 쇼트트랙 월드컵 6차 2관왕
이호석(경희대)과 정은주(서현고)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주관하는 2006~2007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남녀부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이호석은 12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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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영, Jr 쇼트트랙 '너무 짧아요'
양신영(17.분당고.사진)이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확실한 차세대 주자로 자리 잡았다. 양신영은 15일(한국시간) 체코 믈라다볼레슬라프에서 막을 내린 200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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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맥 터진'한국, 종합 2위로
한국이 일본을 제치고 종합 메달순위 2위로 올라섰다. 10일 밤과 11일 새벽(한국시간) 태권도.레슬링 등에서 10개의 금메달을 쓸어모아 일본에 1개 차로 따라붙은 한국은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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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도하아시안게임] 금 12개 중 7개 목표…볼링, 새 효자 종목 주목
도하 아시안게임에서는 태권도.양궁.레슬링 등과 함께 볼링이 효자 종목에 도전하고 있다. 볼링에 걸린 금메달은 총 12개. 남녀 개인전.2인조.3인조.5인조.마스터스에다 이번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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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2006겨울올림픽] 그들에게 겨울은 뜨거운 계절…
2006 겨울올림픽(2월 10~26일)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탈리아 북서부 토리노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85개국에서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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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올림픽 … 월드베이스볼 … 1년 내내 "대 ~ 한민국!"
드디어 짝수 해다. 스포츠에서 홀수 해에는 큰 이벤트가 없지만 짝수 해에는 굵직한 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올해는 겨울 올림픽과 월드컵 축구, 그리고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해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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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궁 한국' 세계 과녁 금 싹쓸이
역시 '양궁 한국'이었다. 스페인 마드리드의 하늘에 잇따라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한국은 26일 밤(한국시간) 클럽 데 캄포 경기장에서 열린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최종일 남녀 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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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박성현!… 4강서 윤미진, 결승 윤옥희 꺾고 우승
▶ 박성현(右)이 결승전에서 침착한 자세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울산=N-POOL 경상일보 김동수 기자 역시 박성현(전북도청)이었다. 아테네 올림픽 2관왕 박성현이 18일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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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적수가 없다
▶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들의 환호. 왼쪽이 최은경. [인스브루크=연합] 역시 세계 최강이었다. 한국이 23일 새벽(한국시간) 막내린 제22회 인스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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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금 싹쓸이…겨울U대회 종합 2위
한국이 23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막 내린 제22회 인스브루크 겨울유니버시아드에서 쇼트트랙 10개 종목을 모두 휩쓸며 종합 2위를 했다. 한국은 대회 마지막날 아이스월드 쇼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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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전관왕 보인다
한국 쇼트트랙 최고의 날이었다. 쇼트트랙 최강 한국이 제22회 겨울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사흘째 걸린 금.은.동메달 여섯 개를 싹쓸이했다. 최은경(右)이 팀 동료 여수연(左)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