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 대접한 2명 구속·입건도
【여수】8일 전남북지구 계엄분소는 여수시 서교동 24반 서기열씨(39)를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선거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서씨는 지난 5일 밤7시쯤 통일주체국민회의 여수시 제2선
-
일제 TV 등 밀수
전남북지구 계엄합동단속반은 지난 3일 TV 등 43종의 일제물품을 밀수한 대양호 선장 김진호 등 선원 8명과 밀수품을 숨겼던 「브로커」 등 모두 9명을 검거했다. 단속반에 의하면
-
밀항선 나포, 22명 검거
전남지구 합동단속반은 24일 여수시 어촌동 동쪽 약6백m 떨어진 해상에서 일본으로 밀항하던 어선 금령호(49t)를 나포하고 여기 탔던 주모자 박진송(39·순천) 등 22명을 검거했
-
불의 유엔「한국 문제」에 기권 못 막은 이유와 공보관의 불균형 예산 집행 따져 외무위 구주반|농림위 야, 뱀장어 양어장에 관한 「위증」 들어 정 경남 지사 고발키로 전남 농·수협 자금 배정의 정치성 지적
○…외무위 구주 지역 감사반은 15일 「파리」서 감사를 시작했다. 주불 대사관 감사에서 오세응 의원(신민) 은 「유엔」 총회에서 한국 문제 불상정안에「프랑스」가 기권한 이유를 물었
-
제2 수출자유지역 여수 타당성을 조사
정부는 마산수출자유지역조성에 이어 오는 73년 여수지역에 제2의 수출자유지역을 설치할 계획으로 타당성조사에 나섰다. 12일 관계당국에 의하면 입지조건이 좋은 여수시·여천군·광양 군
-
소녀가 택시에 모래 뿌렸다고 뒤 짐간에 싣고 12km달려
【여수】2일 여수 경찰서는 여수시내 중앙「택시」회사 소속 전남 영 1-1826호「택시」 운전사 홍태규씨(25·여수시 둔덕동 475)를 미성년자 약취 및 불법감금혐의로 입건했다. 홍
-
파묻힌 충무공 사적 선소 마을
【여수】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만들었던 곳으로 확인된 여천군 쌍봉면 선소 마을 일대 이조 때의 좌수영 전략기지가 절반 이상이 메워지고 농경지로 쓰이고 있어 사적지의 옛 모습
-
여수에 대규모 충무공 유적|이은상씨 답사·고증으로 확인
여수시는 옛 전라좌수영 일대에 있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유적과 전략 기지 등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보호 대책을 강구중이다. 여수시 문화 공보실은 최근 충무공 유적을 답사한 노산
-
금은방 철시 여수 시내
【여수】여수시 중앙동 서울 금방동 여수 시내 11개 금은방이 과중한 물품세 부과에 반발, 지난 28일부터 모두 휴업신고를 내고 문을 닫고 있다. 29일 업자들에 따르면 여수 세무서
-
『고운 이름』 자랑하기|서울대 국어운동학생회 주최
한글학회주관 서울대학교 국어운동학생회가 주최하는 제5회 「고운 이름 자랑하기」 시상식이 15일 하오 2시 서울 홍릉에 있는 세종대왕 기념 사업관에서 열렸다. 금년도 「고운 이름 자
-
청와대 민정반 사칭 기관장들 협박 갈취
【순천】22일 광주 지검 순천 지청 서익원 검사는 여수시 여서동 881 박종진씨(41)와 여수시 서교동 78-1 한춘택씨(40)를 공갈, 협박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
배 전복, 7명 실종 해남
17일 낮 12시30분쯤 전남 해남군 송 지면 발주 리 앞 해상에서 송 지면 사부미 부락사람 11명을 태우고 읍내에 장보러 가던 1t짜리 배가 전복, 타고있던 11명중 4명은 구조
-
탱크기름 6만 배럴
화재발생과 함께 호 유 측은 「탱크」부근에 있는 비상급수전 20여 곳을 모두 열어 「호스」를 불타고 있는 「탱크」에 집중시키는 한편 15m간격을 두고 주위에 서있는 「프로판·가스
-
5인조 복면강도
【여수】7일 상오 l시30분쯤 여수시 관문동 45반에 사는 신장연씨(41·여수수산「센터」운영의원장) 집에 5인조 복면강도가 들어와 적립금 증서와 금패물·「라디오」 등 1백61만원
-
남해안에 굴 양식 붐
오는 4월 한·미 패류위생협정이 체결되면 미FDA의 위생검정을 받을 수 있는 전망이 밝아 굴양식「붐」이 일고있다. 기존업자는 물론 최근에는 신규업자들도 이 사업에 착수하는 수가 늘
-
조타실에 기관포 세례
【인천】북괴 경비정의 기습 포격을 받고 탈출에 성공한 인천 태양 수산 소속 기선 저인망 어선 삼양 1호 (81t·선장 김기철·49)와 삼양 2호 (81t·선장 이남석·35) 등 두
-
북괴, 우리어선 5척 납치
대 간첩 대책 본부는 4일 낮 12시50분쯤 서해안 대청도 근처에서 어로 작업 중이던 우리어선 10여 척에 북괴 경비정이 기습 포격을 가해와 어선 5척을 납치해 갔다고 발표했다.
-
사례 않는다고 순경이 도둑질
【광주】광주지검 수사과는 9일 광산 경찰서 경무과 조영소 순경 (35)과 시내 광산동 술집 대전 「홀」종업원 박장춘씨 (27)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조 순경과 박씨는 지난 9월
-
이순신 장군 수조홀 발견
【여수】3백여년전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영서 이용했던 당시의 수군 전략규칙 등을 기록한 수조홀과 1백70년전부터 70년전까지의 이조시대 호적 및 부본이 발견됐다. 이 희귀한 자료는
-
어부 30명 납북 동해
【속초=장창영 기자】30일 하오 2시41분 동해 어로 저지선 근해에서 어로 작업 중이던 탁 성호(19·6t·선적 제주도 남제주군 남원면 남원리 강달호씨 소유)가 북괴 경비정의 추격
-
한라산 등반객
【제주】5일 상오부터 전 공무원이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경찰은 4일 상오9시 한라산에 등반중인 3백20여명의 등산객에 대한 하산지시를 방송하고있고 시·군은 위험 하천주변의 주민에
-
소, 동성호 선원14명 석방
【동경=조동오특파원】소련은 지난 5월31일 「캄차카」반도근해에서 조업 중 소련함정에 의해 피납 억류되어있던 한국원양어선 제55동성호(92t·선장 문종하·41)의 선원15명 중 선장
-
여수서 시조 잔치-한산섬 노래의 밤
거북선을 주제로 한 시조문학의 잔치인 제2회 「한산섬 노래의 밤」이 한국시조작가협회 주최로 4일 하오 7시 여수시 진남관에서 열렸다.
-
밀항자 태우고 공해상서 표류
【부산】일본으로의 밀항자 40여명을 태운 여수시 한국어선 소속 대창호 (32t·YF738호·선장 문장덕)가 한국과 일본 사이의 공해 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중인 것을 일본 709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