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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살해한 뒤 암매장 한 30대, 4년 만에 들통
동거녀를 살해한 30대 남성과 시신 암매장을 도운 동생이 범행 4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18일 오후 2시20분쯤 동거녀를 때려 숨지게 한 뒤 암매장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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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뽑기 도중 인형 안나왔다고 기계 속에 들어간 여성
[출처 인천서부소방서]술에 취해 인형을 뽑으려다 인형이 안 나오자 기계 속에 직접 들어갔다 갇힌 20대 여성이 119대원에 의해 구조됐다.18일 인천서부소방서 석남 119안전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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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간부 여직원 성희롱
양성평등 주무부처인 여성가족부 간부가 같은 부서 여직원을 잇따라 성희롱 했다가 정직 3개월 징계를 받은 뒤 본부에서 계속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동료 직원들이 2차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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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가 씌었다"며 딸 엽기 살해한 엄마와 오빠 재판에 넘겨져
“악귀가 씌었다”며 친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50대 여성과 살해된 여성의 오빠가 구속기소돼 재판에 넘겨졌다.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이기선 부장검사)는 살인 및 시신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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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잃은 아픔에 아버지 목숨까지 끊게 한 20대 강간살인범
가스배관을 타고 원룸에 침입해 잠자는 20대 여성을 강간한 뒤 살해한 20대 남성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항소했지만 기각됐다.부산고법 창원 제1 형사부(부장판사 권순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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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살인사건' 범인 징역 30년 선고
‘강남역 화장실 살인사건’의 피고인 김모(34)씨에게 법원이 징역 30년을 선고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 유남근)는 14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 대해 “징역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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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 '성매매' 혐의 송치…성폭행 고소여성 '무고' 입건
배우 엄태웅(42)씨가 30대 마사지업소 여종업원과 성매매를 한 혐의로 입건돼 관련 사건기록이 검찰로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엄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마사지업소 여종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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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서 박람회에 참석한 중국인 고위 공직자, 한국인 여성 성추행
강원 속초시에서 열리고 있는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 참석한 중국의 한 고위 공직자가 한국인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속초경찰서는 횟집에서 뒷좌석에 앉은 여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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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 강제추행한 前 국립대 간부직원 징역형
국립 인천대 전 간부 교직원이 부하 여직원 3명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인천지법 형사 3단독 김성수 판사는 강제추행 및 성폭력 특례법상 업무상위력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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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6일된 딸 방치해 굶겨 숨지게 한 부부 중 아버지 구속…어머니는 입건
생후 66일 된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부부 중 아버지가 구속됐다.안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12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아버지 A씨(25)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같은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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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엄마는 아직 강남역 10번 출구를 떠나지 못했습니다
# 엄마는 아직 강남역 10번 출구를 떠나지 못했습니다‘여자애가 왜 그렇게 늦은 시간까지 밖에서 술을 먹었냐’‘그렇게 놀러 다니니 죽을만 하다’‘강남역 화장실 살인 사건’ 이후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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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6일된 딸 굶긴 엄마 "지난달 아이가 바닥에 떨어진 뒤 분유 안먹어"
생후 66일 된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부부가 지난달 딸을 바닥에 떨어뜨린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부부는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계속 방치했다.인천지방경찰청 여성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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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다리 밑 목 졸려 살해된 40대 여성 용의자 검거
대전 대덕구 다리 밑에서 목 졸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여성을 살해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대전 대덕경찰서는 7일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 A씨(45)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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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실종 40대 여성 시신으로 발견…살해범은 전 업주
경북 경주에서 실종된 40대 여성을 살해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주경찰서는 경주시 안강읍에 사는 유영순(44ㆍ여)씨를 살해한 혐의로 A씨(39)를 검거해 범행을 자백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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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성폭행 미수' 태국인 영장
제주에 무사증(무비자)으로 입국한 태국인이 자신이 묵고 있는 호텔에서 한국인 여성을 성폭행 하려다 붙잡혔다.서귀포경찰서는 “5일 제주에 관광을 목적으로 무사증으로 입국한 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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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40대 여성 숨진채 발견… 타살가능성 무게
대전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6일 대전경찰청과 대전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8분쯤 대전시 대덕구 평촌동의 한 육교 아래 공터에서 A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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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금융위 사무관 산하기관 직원 성폭행 구속기소
행정고시 출신의 엘리트 사무관이 산하기관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이정현)는 준강간 및 준강제추행 혐의로 금융위원회 사무관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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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정치자금 관리…” 국정원 직원 사칭 4억 뜯어낸 30대
국가정보원 비밀요원을 사칭하고 다니며 약 4억2000만원을 뜯어낸 30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대전지법 형사 6단독 조현호 부장판사는 6일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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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입양딸 투명 테이프로 온몸 묶어 17시간 방치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6세 여아는 숨지기 전 투명 테이프로 온몸이 묶인 채 17시간 동안 방 안에 방치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숨진 아이의 양부모 등에게 살인죄를 적용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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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촌 여자 탈의실 몰카'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기소의견 검찰 송치
여자 수영 국가대표 탈의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전 국가대표 남성 수영선수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서울 강동경찰서는 3일 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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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30대 여성 흉기소동 벌이다 테이저건 맞고 제압
술에 만취한 30대 여성이 평소 요리학원에서 사용하던 주방용 칼을 손에 든 채 소동을 부리다 경찰이 쏜 테이저건에 맞고 제압됐다.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2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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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수원서 탈북 여성 피살 … 용의자 중국 도주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29일 오전 10시쯤 수원의 탈북자 A씨(51) 집 화장실에서 탈북자 B씨(47·여)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용의자 A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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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 탈북녀 살해 탈북남 용의자 중국 도주
경기도 수원의 한 주택가에서 40대 탈북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유력한 용의자인 50대 탈북남성은 이미 중국 다렌(大連)으로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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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출입 여성들 협박해 돈 요구한 40대 구속
광주 서부경찰서는 29일 모텔에 들어가는 여성들을 협박해 돈을 뜯으려 한 혐의(공갈미수)로 윤모(41)씨를 구속했다.윤씨는 지난달 30일과 이달 9일 사이 전남 지역 모텔 앞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