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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와글와글] '잘 먹고 잘 살기' 열풍 부는데 …
▶ 잘 살아 보세~. 웰빙 열풍과 함께 운동을 즐기거나(사진(上)) 유기농 상품을 찾고(사진(中)), 요가(사진(下))나 명상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중앙포토] 삶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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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부추기는 '카지노 바'
7일 오후 10시 서울 강남의 한 카페. 넥타이를 풀어 헤친 20~30대 손님 5명이 '룰렛 게임(회전판을 돌려 주사위가 멈추는 눈금을 맞히는 도박의 일종)'을 즐기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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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삼철이라는데…
남편: 요즘 인삼철이라는데… 아내: 그런데요 ? 남편:아니, 그냥 … 그러지 말고 몸보신 한번 시켜주시죠 여름 나느라 몸도 많이 지쳤을 텐데 9~10월은 인삼의 계절이다.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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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요즘 인삼철이라는데…
▶ 사진=연합 뉴스 9~10월은 인삼의 계절이다.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돼 신선하고 약효가 좋은 인삼이 쏟아져 나온다. 여름 더위에 지친 몸을 보충하기 위해 인삼을 많이 먹는 시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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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와서 살 빼고 스타 됐어요"
일본 여성 스와 리에(27.주부)와 다무라 미키(25.직장인)는 한국에 와서 유명해진 사람들이다. 두 달여 전부터 일본 니혼 TV의 '자! 세계의 놀랄만한 뉴스'라는 프로그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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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도 팔 걷고 "나눔 봉사"
대학 교수들이 연구와 교육 활동을 통해 쌓은 지식과 경험을 사회에 돌려주는 '지식 나눔 봉사'에 나선다. 경남 김해 소재 인제대는 소속 교수들이 참여하는 '인제 지식 나눔 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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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한국 와서 살 빼고 스타 됐어요"
▶ 20㎏ 이상 살을 뺀 뒤 기쁘게 웃고 있는 스와 리에(左)와 다무라 미키. 일본 여성 스와 리에(27.주부)와 다무라 미키(25.직장인)는 한국에 와서 유명해진 사람들이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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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이 좋다 … '초미니' 신드롬
▶ 컵에 들어가 있는 초미니 시추.▶ 실제 당구대 9분의 1 크기 당구대.▶ 메추리알 크기의 양배추.▶ 열쇠고리 속 선인장.▶ 회사원 박희태씨(24)가 초미니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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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맛] 으~살 떨려…냉면·냉국수 바로 이 곳
TV를 켜면 맛있는 음식도 참 많고 가보고 싶은 식당도 많다. 하지만 물어물어 찾아갔을 때, "에이, 이게 아닌데"하며 실망한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 "속지 말자, 조명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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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장춘에서 오슬로까지' 外
*** 인문·사회 ◆장춘에서 오슬로까지(양세훈 지음, 기파랑, 384쪽, 9500원)=외교관으로 체험한 일제 패망 이후 21세기까지의 한국사 회고록. ◆한국의 반미, 대안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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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혹시 잠재성 고혈압?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고혈압. 평상시엔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어느날 갑자기 뇌졸중.심근경색. 신부전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모습을 나타낸다. 따라서 혈압은 '비정상'이란 진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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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나도 혹시 잠재성 고혈압?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고혈압. 평상시엔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어느날 갑자기 뇌졸중.심근경색. 신부전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모습을 나타낸다. 따라서 혈압은 '비정상'이란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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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3명중 1명 "임원 준비"
회사에서 임원이 되기 위해 꾸준한 준비를 하고 있는 직장인은 3명 중 한 명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43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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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②의식주] 13. 마셨다, 시절의 애환
“대포 한잔 합시다.” 1970년대까지 막걸리는 국민의 술이었다. 집에 손님이 오는 날이면 아이들은 양은주전자를 들고 골목길을 내달렸다. 아이가 점방에 가면 주인은 바가지로 독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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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경험을 함께 나눔 봉사] 열띤 호응 100일
▶ 15일 오전 서울 한남2동 용산소방서 천막 강의실에서 소방관들이 문경란 여성전문기자의 ‘성희롱 예방법’강연을 듣고 있다. 변선구 기자 "진학 정보가 부족한 농촌 학생에게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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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 칼럼] 여론조사, 문제 없습니까
여론조사는 얼마나 정확할까. 또 얼마나 민심을 잘 대변하고 있을까. 불행히도 평소엔 알 길이 없다. 아무도 실제 사실(Fact)을 모르기 때문이다. 선거가 있어야만 예측과 사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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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순이 김선아가 경기회복(?) 이끌었다
시청률 40% 이상을 기록한 인기드라마는 한동안 경기회복에 악재로 작용했다. 지난 1995년 50% 이상 시청률을 기록한 ‘모래시계’는 ‘귀가시계‘라는 신조어를 낳으며 식당,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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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순이 김선아가 경기회복(?) 이끌었다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시청률 40% 이상을 기록한 인기드라마는 한동안 경기회복에 악재로 작용했다. 지난 1995년 50% 이상 시청률을 기록한 ‘모래시계’는 ‘귀가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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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삼순이’보다 ‘더미’에 의미부여할까?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삼순이’에게는 파티셰는 없고 삼식이만 있나봐요.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여성을 주체적으로 만드는 것 중의 가장 중요한 것이 일인데 일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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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힘들어도 당장 그만두진 못해
*** 직장인 12%만 "나는 행복해요" 직장생활에 만족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1386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직장인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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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촌스럽게 부킹은 …맘에 들면 '부비' 지
어두컴컴한 클럽. 심장을 울리는 비트. 음악과 분위기에 취해 춤을 추는 그녀. 리듬을 타며 그녀의 뒤에 다가가 슬쩍 몸을 스치며 춤을 추는 낯선 남자. 고개를 살짝 뒤로 돌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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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산율 높이기' 안간힘
일본이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여성들이 아기를 많이 낳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부.지방자치단체.기업이 앞다퉈 대책을 내놓고 있다. 신생아가 갈수록 줄어 위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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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가 왜 많아졌지?… 올 판매량 지난해의 두 배
지난 4일 밤 9시. 서울 동대문운동장 인근 주차장은 요란한 소리를 내며 모여든 스쿠터 60여 대의 불빛으로 가득 찼다. 1만5000여 명의 스쿠터 애호가가 가입한 동호회 '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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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人] 고이케 일본 환경상
최근 일본에선 넥타이업자들로부터 '공공의 적'으로 불리는 인물이 있다. 바로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53.사진) 환경상이다. 그가 지난달 제안한 '쿨 비즈(cool biz)'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