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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단신] 한국가정법률상담소 外
▶한국가정법률상담소는 9월 23일~12월 9일(매주 목요일) 이 상담소 6층 강당에서 '생활법률강좌'를 연다. 약혼.이혼.상속 등에 관한 법률 지식을 강의한다. 선착순 40명,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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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代 이 사람을 주목하라] 22. 민주당 손봉숙 당선자
민주당 손봉숙(60.여.비례대표) 당선자는 지난 3월 18일 민주당에 합류했다. 지난해 11월 입당을 내락할 당시 20%가 넘던 민주당 지지도가 탄핵 역풍 등으로 5%대로 곤두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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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단신] 이혼과정 性차별 사례 공모 外
*** 이혼과정 性차별 사례 공모 한국여성의전화연합은 이혼소송에서 여성에게 불리한 재산제도와 가정법원의 가부장적인 관행을 바꾸기 위해 '이혼 과정에서의 여성 차별 사례 공모'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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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代 이 사람을 주목하라] 11. 한나라 이계경 당선자
한나라당 이계경(비례대표)당선자는 한국에서 '여성운동'이란 말 자체가 생소하던 시절인 1970년대 초반 여성운동에 뛰어들었다. 74년 대학(이화여대)을 졸업하고 크리스챤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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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代 국회 '신주류'가 뜬다] 2. 여성 의원 13%
"여성 의원이 20명만 있었어도 가족법 개정하는 데 37년이 걸리진 않았을 것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변호사이자 인권운동가인 고(故) 이태영 여사가 생전에 제자들에게 입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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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의 시대' 이끌 민노당 당선자들
민주노동당의 17대 국회 진출(10석) 성공은 한국 헌정사에서 혁명적인 사건이다.지난 1961년 5.16 군사쿠데타 이후 한국의 정치 세력은 보수정당 일색이었다. 민노당은 "1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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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후보 1번' 여성 4人 토론]
▶ 왼쪽부터 한나라당 김애실, 열린우리당 장향숙, 새천년민주당 손봉숙, 민주노동당 심상정 후보. [신인섭 기자]*** 참석자 ▶한나라당 김애실 후보 (한국외국어대 교수)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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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시민의 힘 세 갈래 분출
시민단체들이 오는 4월 15일 치러질 17대 총선에서 다양한 선거운동을 실험한다. 4년 전 16대 총선에서 이들은 1천여개가 넘는 단체가 하나로 뭉쳐 낙선운동을 펼쳤었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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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총선을 뛴다] 부산·울산·경남 전략
민주노동당은 원내 진출을 확신하고 있고, 국민통합21은 정몽준 의원의 정치적 재도약 기회로 삼고 있다. 민노당은 '낡은 정치'와 '새 정치'구도로 선거전을 이끌며 노동자가 많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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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본 2003 여성계] "성역은 없다" 우먼파워 약진
2003년은 '여성시대'였다고 기록할 만하다. 호주제 폐지를 골자로 한 민법개정안이 정부 입법안으로 마련됐고 여성장관을 비롯해 각계에서 여성의 활약이 눈부셨다. 여성리더십과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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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총선 대비 행보 엇갈려
참여를 통해 개선할 것인가, 감시.견제로 한계를 그을 것인가. 시민운동과 정치권력의 역학 관계를 놓고 시민단체들이 두 갈래 행보를 보이고 있다. 17대 총선을 앞두고서다. 시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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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단신] 어린이 도서연구회 外
▶어린이 도서연구회의 '동화읽는 어른모임'은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삼성동 한국문화의 집에서 기금마련 자선 바자를 연다. 어린이도서가 전시.판매되며 극단 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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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운동가 정계진출] "정치 세력화" "순수성 저해" 논란
이경숙 전 한국여성단체연합(이하 여연) 상임대표가 정계에 진출했다. 지난달 27일 발족한 '열린우리당'의 창당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 자격이다. 이위원장의 갑작스러운 입당을 놓고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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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정치참여 운동 일찌감치 시동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성계가 정치참여운동에 일찌감치 시동을 걸었다. 여성의 정치세력화를 목표로 한 '2004 총선을 위한 여성연대(이하 여성연대)'가 오는 19일 발족된다. 여성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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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 신주류로 뜬다] 4. 좌절과 전향, 시민운동
"잠수정을 타고 밀입북해 김일성을 두 번이나 만났다. 그런데 김일성은 정작 주체사상을 잘 몰랐다. 입으로는 '주체'를 이야기했지만 그의 말에는 주체사상이 담겨 있지 않았다.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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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성단체연합 여권신장 '디딤돌' 선정
전북여성단체연합이 제6회 여성주간을 맞아 지난 한 해 동안 여권신장에 기여한 ‘디딤돌’로 ▶전북경찰청 권미자 경사▶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 최경준 기자▶전북도의회 김완자 의원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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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세상] "역사의 망령 업은 권력…"
문인들의 현실 참여의 실천은 여전히 유효한 것인가. "우리는 오욕의 역사를 두 번 다시 되풀이 할 수 없다. 아울러 우리 후손들에게 부끄러운 역사의 잔재를 물려줄 수 없다. 용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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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모성보호 입법 추진 신중해야"
대한상공회의소는 현재 당정이 추진중인 모성보호 입법안과 노사간 핵심쟁점이 되고 있는 노조전임자 임금지급 및 산별노조 법제화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상의는 최근 노사인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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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국회 새얼굴 탐구] 1.여성계
"유권자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산소 같은 정치를 해나가겠다. " 16대 국회에 진출한 11명의 여성 초선의원들은 의욕에 넘친다. 여야를 막론하고 "낡은 정치의 청산, 새 정치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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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시민단체 활동] 하. 유럽·일본
지난 20일 영국의 대표적인 시민단체인 '선거구개혁 소사이어티(ERS)' 는 자체적으로 '전자 투.개표위원회' 를 발족시켰다. 선거과정을 좀더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한다는 취지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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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람'에 몰표주자…이익단체는 '당선운동'
4.13 총선을 앞두고 시민단체들이 후보 낙선.낙천 운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익단체들도 지지후보를 공개하는 등 적극적으로 개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지난번 총선때만 해도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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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최대 성추문은 클린턴-르윈스키' -AFP통신
20세기는 성 (性) 혁명이 전세계를 휩쓴 인류의 성 역사상 획기적인 세기였다고 AFP통신이 22일 보도했다. 다음은 AFP 보도 내용 요약. 종족번식의 수단이던 섹스는 20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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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재보선 따져보니 6.3선거가 보인다]
6.3 재선거는 여야간은 물론 2여 (與) 간의 역학구도에 상당한 변화를 초래할 요인이다. 국민회의는 3.30 재.보선 결과를 다각도로 분석, 6.3 재선에서의 필승자료로 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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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여성신문 10돌 이계경 대표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다. 그런데 지난 10년간 우리 사회는 변했어도 수없이 변했을 것. 민주화 투쟁부터 국민정부 출범까지. 오늘 오후6시 신라호텔에서 창립 10돌 기념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