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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뉴스] 김무성 “총선 180석 목표” 실현 가능?
꼼꼼한 검증 '팩트체커 뉴스'란? 제보 및 제안 메일 politics@joongang.co.kr‘팩트뉴스’는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인사들의 발언이 사실인지, 그들이 제시하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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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41% 복지 14% … 국민 요구는 먹고사는 문제
중앙일보 신년 여론조사에서 국민의 41.2%가 ‘박근혜 대통령이 올해 우선적으로 해결할 과제’로 일자리 창출을 꼽았다. 다음은 부정부패 척결(18.2%), 복지 확대와 양극화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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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안철수의 노원병, 당 지지율은 새누리 37 안 신당 20 더민주 15%
서울 노원병(안철수 의원)과 종로(정세균 의원) 지역구는 여야 후보의 대진표 윤곽이 정해지지 않았다. 반면 중앙일보·엠브레인이 지난해 12월 27~28일(노원병), 28~29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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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경민에 5.2%P 졌던 권영세 5.7%P 역전…2승2패 우상호·이성헌, 20% 부동층이 변수
여의도 정치의 상징 영등포을 서울 영등포을에는 국회가 있다. 상징성이 큰 이곳엔 새누리당에서 권영세 전 의원, 무소속 진재범씨만 예비후보로 등록해 있다. 이들과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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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못 받는 정권심판론 … 여야 ‘상대평가 투표’될 전망
내년 20대 총선이 5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15일부터 재외 선거인 등록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선거 일정의 막이 올랐다. 각 정당도 저마다 총선에서 한국 사회에 던질 화두와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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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있지만 웃음 참는 김무성
김무성 업은 김태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3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김태호 최고위원 등에 업혀 활짝 웃고 있다. 김 대표는 새로 당선된 세 의원에게 ‘새줌마’의 빨간색 앞치마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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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리더십 결정 무대가 집안 싸움으로 전락
17일 공주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대표에 출마한 문재인·이인영·박지원 후보(왼쪽부터)가 인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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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때처럼 박근혜에 저항 … 미친 사람 운전 땐 끌어내야”
새정치민주연합이 다시 ‘투쟁’의 갑옷을 입었다. 투쟁을 주도할 별도의 ‘투쟁위원장’까지 세우기로 했다. 25일 의원총회에선 새누리당이 ‘여야, 유족 3자협의체 제안’을 거부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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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잘하고 있다" 54.7% "이미지 나빠져" 50.4%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서울·인천·경기 유권자들 사이에선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다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일보와 한국갤럽이 지난 4~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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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100일 앞,"여야 모두 전력 투입…8년 만에 3자 구도"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지방선거 100일 앞’. 6월 4일 열리는 제6회 동시지방선거를 100일 남짓 앞두고 여야 각 당이 일제히 총력전 태세에 들어갔다. 여당 새누리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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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가 이슈 집어삼킨 선거전 … 반전의 100일
4·11 총선을 하루 앞둔 10일 서울 수유동 수유시장 앞에서 열린 선거유세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한 후보의 연설을 듣고 있다. [김형수 기자] 반전(反轉)에 반전, 대형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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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국정 안정론 38% vs 여당 견제론 53%
총선에서 유권자들이 후보자 또는 정당을 선택하는 판단 기준과 관련해 수도권에선 안정론보다 견제론이 더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 안정을 위해 한나라당 후보를 찍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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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세진 야당 … 4대강·세종시 수정안 ‘암초’ 만났다
전문가들은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민주당이 이겼다기보다는 한나라당과 정부가 졌다”고 분석했다. 민주당이 뚜렷한 정책 대안을 내놓지 않았지만 ‘독주견제론’이 유권자들에게 크게 먹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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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 대표 특별 기고] “이래서 우리 당을 선택해야 합니다”
“국가적 안보 위기에도 야, 반대 위한 반대뿐”한나라당 정몽준 대표 바닥 민심은 역시 민생이고 경제였다. 안보가 중요하다는 인식도 과거와 사뭇 다른 점이었다. 전통시장 상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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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후보 등록 첫날 경쟁률 4.6대 1
10·28 재·보선 후보 등록 첫날인 13일 국회의원 재선거 지역 5곳에서 23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평균 경쟁률은 4.6대 1. 양산이 8명으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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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vs 정세균, 10·28 재보선 경쟁
‘미니 총선’으로 불리는 10·28 재·보선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13일부터 후보 등록이다. 15일부터는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10일 강원도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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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두 달 전엔 200석까지 바라봤는데 …
선거를 한 달가량 앞두고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됐던 17대 총선에 비해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큰 쟁점이 없었다. 시기적으로 대통령 선거와 새 정부 출범이 얼마 되지 않아 표심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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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이방호 'MB의 양날개' 가 꺾였다
18대 총선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인 이재오 전 최고의원과 이방호 한나라당 사무총장, 박형준 전 대변인이 낙선했다. MB 진영의 좌장 격인 이재오(은평 을)후보는 40.4%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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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이방호 'MB의 양날개'가 꺾인다"
18대 총선 개표 결과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 후보들이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B의 좌장격인 이재오(은평을)후보와 실세중 실세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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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오른팔 이방호 vs. 농민대표 강기갑 대결은
경남 사천에 출마한 한나라당 이방호 후보와 민주노동당 강기갑 후보의 당선 예측 결과가 방송사마다 엇갈리고 있다. 9일 제18대 총선 SBS 출구조사 예측 결과 이방호 후보는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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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한나라 독주 막을 힘 달라”, 한나라 “과반 안 되면 식물대통령”
강금실 통합민주당 선대위원장과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8일 각각 제주시 제주대학교와 경기도 고양시 화정역에서 지원 유세를 시작하기 전 각각 손가락으로 기호를 만들어 지지를 호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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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전 한번쯤 짚어 볼 총선 이슈들
2000년과 2004년엔 남북 정상회담과 탄핵이란 대형 이슈가 총선판을 집어삼켰다. 그에 비해 2008년 총선판은 조용하다 못해 고요하다. 그렇다고 이슈가 전혀 없었던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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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총선 D- 1] 민주당 “야당 살려야”, 한나라 “경제 살리게”
한나라당은 다시 ‘경제 살리기’를 외치고 있다. 민주당은 관권선거를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고 있다. 영남권을 중심으로 한나라당 후보들과 접전을 벌이고 있는 친박연대는 마침내 야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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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열며] 누가 선거를 재미없다 하는가
정치부 기자로서 겪는 총선이 이번으로 네 번째다. 한국 정치가 워낙 역동적이다 보니 웬만한 데는 안 놀란다. 그런데 18대 총선은 내 정치적 상상을 뛰어넘는 일이 한둘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