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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종이로 접어 만든 모자·신발
[이지은 기자의 톡톡 디자인-26] 종이로 된 신발을 신거나 모자를 만들어 써서 다니면 어떨까요. 값이 저렴해 여러 캐릭터 형태로 만들 수 있겠죠. 또 휴대와 보관하기가 쉬워 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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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메모] 한국형 분식푸드카페 한우동 外
◆ 한국형 분식푸드카페 한우동(www.han udong.co.kr)이 20일 오후 3시 서울 마포 본사에서 카페테리어형 모델의 파트너점포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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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대나무·콩·코코넛 등 친환경 소재 이용한 제품 눈길
코오롱이 운영하는 에코 리더십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참가자에게 나눠주는 티셔츠를 들어보이고 있다. [코오롱 제공]코오롱그룹은 지난해 7월 1일 창립 54주년을 맞이하면서 환경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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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부 '생색 티나게' 한다
커피를 좋아하는 회사원 김지원씨는 ‘아름다운 가게’에서 파는 ‘히말라야의 선물’ 커피만을 마신다. 처음엔 일부 사람들이 ‘된장녀’라며 수근거렸지만 ‘특정 커피만을 고집하는 이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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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환경지킴이 변신 파격화보 공개 ‘돌-물-바람-불 지켜요’
모델 겸 배우 한지혜가 환경 지킴이로 변신했다. 한지혜는 패션매거진 ‘W’ 6월호에서 환경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환경 문제와 패션을 접목시킨 ‘WEAR 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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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Biz] “시소 타고 놀며 전기 만들어요”
지붕에 커다란 바람개비가 있고 짐칸 위에는 태양전지판이 달린 5t트럭이 지난달 29일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초등학교에 도착했다. ‘에코 롱롱’이라는 이 트럭은 달리는 동안 바람개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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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휙 돌아가는 세상, 좀 천천히 가자는 디자인
1 슬램프사의 스탠드 피오렐리네 2 포스카리니사의 트레스 컬렉션 패밀리 3 플로우사의 바그 의자 4 플로우사의 램 침대 5 카르텔 사의 스탠드 신디 6 페루티 발레리사의 옷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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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캐주얼을 입다
아웃도어, 캐주얼을 입다 가볍게, 세련되게, 건강소재로 1석3조 가볍고, 스타일리시하며 친환경적이다. 런어 웨이에 선 디자이너 컬렉션 얘기가 아니다. 아웃 도어 웨어의 올해 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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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음식 먹고 옷 오래입고
천연비누를 만드는 신근정씨. 그에게 친환경 살림이란 한번 구입한 물건은 최대한 오래 쓰는 것, 직접 만든 친환경 제품을 이웃과 나누는 일이다. 프리미엄 전영기 기자 제철음식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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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대 황소, 60년대 TV, 90년대 아파트 … 요즘은 상품권
‘일원어치 사시면 황소 한 마리!’ 1936년 4월 화신백화점 광고에 등장한 문구다. 64년 12월 신세계백화점 크리스마스 세일 때는 ‘7대의 19인치 고급 텔레비 세트는 누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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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news] 25일부터 코엑스서 ‘리빙 디자인 페어’ 外
25일부터 코엑스서 ‘리빙 디자인 페어’ 최신 인테리어 디자인과 리빙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달 2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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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고쳐 입으면 어때요, 바꿔 입으면 또 어때요
패션이 느려지면 환경이 좋아진다. 낡은 옷은 고쳐 입고, 자기에게 필요 없는 옷은 바꿔 입고, 친환경소재 옷을 고르고…. 요즘은 더 나아가 생산자에게 공정한 임금을 주고 만든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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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책 읽고 차 마시며 쇼핑도 천천히 찬찬히
“쇼핑은 물건만 사는 것이 아니라, 즐기고 생각하고 노는 행위다.” 지난해 서울 청담동에 문을 연 멀티숍 ‘10 꼬르소 꼬모(사진)’는 ‘느리게 쇼핑하기’라는 새로운 마케팅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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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십장생 우산,색동 가방 … ‘패션 메카’ 뉴욕 공략
한국 디자인이 ‘현대 미술의 메카’라는 미국 뉴욕 공략에 나섰다. 서울이 뉴욕 현대미술관(MoMA) 주관 ‘데스티네이션 디자인 (Destination Design)’ 행사의 여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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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요즘 캠퍼스엔 축·하·무·드
졸업과 입학 시즌이 다가왔다. 살림살이가 팍팍하지만 졸업이나 입학을 앞둔 자녀나 조카가 있다면 그냥 지나칠 수도 없는 노릇. 백화점·대형마트·온라인 쇼핑몰 상품기획자(MD)들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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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패션 브랜드라고 얕보지 마라
에코파티 메아리는 ‘아름다운 가게’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재활용 패션 브랜드다. 버려지는 옷가지와 현수막 등을 이용해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낸다. 3년 전 인사동 쌈지길 단독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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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디자인 이야기, 역사도 자연도 품었다
1 기념비적 근대 건축물을 기단 형태로 계승한 마루노우치 빌딩 관련기사 “공공미술은 그 땅의 삶을 재발견하게 도와야” 문화 상품으로 뜨는‘스타 건축물’들 미드타운, 녹지와 용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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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시아 패션산업 허브 첫발 내딛다”
지난 10월 18~25일 대치동 SETEC에서 내년 봄·여름 트렌드를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서울패션위크 S/S 09'가 열렸다. [사진= 특별 취재팀]“패션한국이 품은 잠재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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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NEWS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뉴 런치 세트 메뉴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유러피언 레스토랑 ‘더 비스트로’가 10월 7일까지 뉴 런치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세트 A(3만5000원)는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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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걷다) 기타큐슈 ② 무조건의 열정이 도시를 살리는 정답
일본의 많은 대학과 기관들은 되도록 많은 일반인들과 함께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큐슈 대학이 십년 이상 실행하고 있는 ‘미생물 분해 관찰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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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hoice] 페라가모 나무껍질 가방
환경 문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면서 럭셔리 브랜드도 안달이 났다. 최고급만을 지향하며 제품 하나 하나를 제작해온 지금까지의 관행과 다른 무엇인가를 소개해야 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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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이지린의 에코 라이프 필수 아이템 5
로즈메리 윤건·이지린이 작업실과 카페에서 키우고 있는 식물. 강하면서도 상쾌한 향이 머리를 맑게 해 준다. 로즈메리의 향은 뇌세포에 활력을 주어 집중력을 높이기 때문에 음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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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족이라면 친환경 패션이 필요한 때
1, 8 칠부 소매의 블라우스 13만9000원, 짧은 소매와 엉덩이를 가리는 길이의 원피스 19만7000원 2 목화송이가 프린트된 그린 컬러의 티셔츠. 아디다스 아디그룬, 3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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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이고 친환경적인 소비 스타일
20대 직장 여성 Y씨는 개성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꾸려 가기 위해 지출하는 액수가 상당한 편이지만, 요즘 주변에서 흔히 보는 명품녀나 쇼핑 중독녀들과 자신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