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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가기준 넘어선 5개식품업 정업
서울시는 21일 대장균이 양성으로 나타나거나 산가가 기준을 초과하는 식품을 제조판매해온 5개식품업소를 적발, 각각 1개월∼3개월의 영업정지 또는 품목영업정지처분을 내렸다. ▲한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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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선차장·정비업소 등|인·차도에 걸친 철판에도 점용료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세의 수입증대를 위해 주유소·세차장 등 큰길가의 업소를 자동차가쉽게 드나들 수 있도록 차도와 인도에 철판을 걸쳐 놓는 등 도로를 무단 사용하는 것에 대해 도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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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 터키탕 폐업|서울시 권고 따라 11개 관광지정업소 제외
서울시내 32개 터키탕 가운데 11개 관광지정업소를 제외한 21개 일반 터키탕 시설주들이 서울시의 권고에 따라 14일자로 일제히 문을 닫았다. 우석탕 (중구수하동) 등 이날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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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식 개수명어긴|14개 접객업소 적발
서울시는 5일 수세식변소개수명령을 어기는 등 각종행정명령을 위반한 14개식품 접객 업소를 적발, 7개소를 허가취소, 1개소를 고발조치 하고 나머지 6개업소에 대해 5일∼무기한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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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 터키탕 폐업|서울시 권고 따라 11개 관광지정업소 제외
서울시내 32개 터키탕 가운데 11개 관광지정업소를 제외한 21개 일반 터키탕 시설주들이 서울시의 권고에 따라 14일자로 일제히 문을 닫았다. 우석탕 (중구수하동) 등 이날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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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폐쇄될 「터키」탕
서울시의 「터키」탕 페쇄 방침은 퇴페 풍조 일소 방안의 하나로 풀이되고 있으나 업계의 반응은 호응과 반발로 엇갈린채 자못 술렁대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보사부가 개정한 공중 목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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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식품업소 허가취소
서울시는 10일 영업정지처분을 받고도 계속 영업을했거나 부정외래품을 사용하고 지방세를 채납한 4개식품접객업소를 적발, 이가운데 3개소에 대해 허가취소하고 1개소에 대해서는 1개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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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제조업소 5곳 허가취소
서울시는 14일 허가 없이 식품을 제조했거나 시설일부를 임의로 철거한 5개 식품제조업소를 허가 취소했다. 허가 취소된 업소는 다음과 같다. ▲이태리식품(업주 김현독·성북구미아동3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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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임의확장하거나 국세밀린 중국음식점두곳 허가취소
서울시는 주점겸 양식당인 남태평양(업주 나현숙·중구명동1가66)에대해 무기한 영업 정지 처분하고 술집 「부르셀」(업주 박순희·중구다동117)과 중화식당 복순루(업주 장옥전·성동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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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난 맥주홀 두 곳 허가취소
서울시는 10일 요즘 시내유흥업소 가운데 내부구조를 임의로 변경, 이른바 밀실이나 특실을 만들어 접객부와 손님간에 난잡한 행동을 행하게 하는 업소가 늘어난다고 지적, 이날부터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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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석 간막거나 촉광 흐리게한 술집l5곳 개수령
서울시는 8일 객석에 간막이를 했거나 촉광을 위반한 15개 유흥업소를 적발, 오는15일까지 시설을 고치도록 개선명령을내렸다. 서울시는 이같은 유흥업소가 많을것으로 보고 앞으로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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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미일에 밥 팔거나 혼식 어긴 식당1곳 허가취소|34곳 석 달 영업정지
서울시는 19일 금년 들어 지난 17일까지 무미일에 밥을 판 삼성분식 「센터」(업주 최일호·종로3가26)를 허가취소하고 한 식당 평양옥(안혜순·을지로2가101의32)등 34개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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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건물 속 무허식품업소
무허식품업소 일제 정비에나선 서울시는 17일 1차로 시내 2천31개 허가건물속 무허가식품접객업소중 4백30개소를 허가, 양성화하고 전주집(주인 박은옥·동대문구 면목동459)등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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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건물 속 「무허위생업소」 2월까지 모두 폐쇄
서울시는 15일 무허가환경업소정비지침을 마련, 유허가건물 속의 무허가 업소는 양성화하고 무허가건물 속의 무허가 업소는 모두 폐쇄조치하는 한편 업주에 대해서는 입건조치키로 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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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제 모범업소 19곳선정… 견학케
오는 5일 각 음식점표준식단제실시를 앞두고 이를 지도 계몽하고있는 서울시는 9일 구청별로 2개소 (종로구는 3개소)씩 19개 표준식단제실시 모범업소를 지정, 일반음식점업주들이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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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식단제, 25일부터 실시
서울시는 25일부터 음식점의 표준 식단제를 전면 실시키로 하고 6일부터 24일 까지를 계몽기간으로 정해 보사국산하 전직원을 동원, 지도 계몽키로 했다. 서울시는 각 요식업소에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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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든 유흥음식점·다과점
서울시내 식품위생관계접객업소 가운데 일반음식점과 간이음식점이 부쩍 늘어나는 반면 유흥음식점과 다과점이 대폭 줄어들고 있다. 최근 서울시가 분석한 식품위생업소의 종류별 증감현황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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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연굴뚝 적발 4개소 개수령
겨울 굴뚝매연 일제단속을 펴고있는 서울시는 지난 11월 한달 동안 「링겔만·스모크·차드」 2도 이상의 매연굴뚝 4개소를 적발, 5일 각각 시설 개수령을 내렸다. 모두 「링겔만·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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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관광 업소 고발
서울시는 요즘 관광 「붐」을 타고 허가 없이 관광객의 여행을 알선하는 사례가 있다고 지적, 8일부터 30일까지 무허가 여행사 일제 단속에 나섰다. 시 당국은 단속 첫날인 이날 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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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홍콩」등 7곳 영업정지
사회악 소탕방침에 따라 퇴폐풍조단속에 나선 서울시 합동단속반은 2일「올림피아·바」 (중구 다동 75)등 20개 유흥접객업소를 적발, 영업정지 또는 경고 처분했다. 이들 업소는 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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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 업소서 고친 차량 사용 정지령 내리기로
서울시는 20일 이달 말까지를 무허가 차량 정비 업소 특별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2개조의 단속반을 편성, 집중 및 순회단속에 나섰다. 무허가 업소에서의 부정경비 및 무적차량의 불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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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클럽」·「바」·「카바레」등에 고고 춤·고고음악 금지령
양탁식 서울시장은 12일 상오 시내 모든「나이트·클럽」·「바」·「카바레」등 관광유흥업소에 대해 이날부터「고고」음악이나「고고」춤을 금하는 행정명령을 내리고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식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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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강력사건 3건
▲이정수씨 피납사건=국민은행 아현동지점 예금주 피납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시한부수사」의 시한이 마감된 10일 상오 범행차량 은닉지역으로 보고있던 봉천동·신림동 일대를 정밀 수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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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 「퇴폐단속」에 맞서는 시민권
퇴폐풍조 단속이 현 정권의 한계를 넘어 탈선돼있다. 이른바 장발족 및 「고고」춤의 일체단속이 내려질 때마다 치안 당국은 조발을 거부하는 시민의 머리에 가위질을 함부로 하는가하면 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