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상 부상으로 인한 자살/법원서 “산재인정” 판결
【부산】 업무상 부상으로 인한 정신착란증세로 자살한 근로자에 대해 산업재해로 인정,유족급여 및 장의비를 지급하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부산고법 제2특별부(재판장 김적승부장판사)
-
원진레이온 퇴직후 사망/법원서 “업무상재해” 인정
◎유족에 급여지급 판결 서울고법 특별9부(재판장 김학세부장판사)는 19일 원진레이온에 근무하다 이황화탄소에 중독돼 퇴직한 후 후유증으로 숨진 김봉환씨(당시 53)의 유족들이 노동부
-
해태음료 대표 형사처벌 방침/가스누출사고 은폐관련 수사
【인천】 인천시 북구 작전동 392의 1 (주)해태음료(대표 김현근) 암모니아가스 누출사고를 조사중인 인천 부평경찰서는 8일 이 회사 대표 김씨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하기
-
개인 교통수단으로 출근하다 윤화/업무상 재해 대상 안된다”
◎대법원서 판결 근로자가 통근버스 등 회사가 제공한 교통수단이 아닌 개인적인 교통수단을 이용해 출근하다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면 업무상재해로 인정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
“경영압박 임원사망 업무상 재해로 인정”
◎“스트레스 인과관계 뚜렷/유족에 급여·장의비 지급”/서울고법,노동청 결정 번복 원고승소판결 서울고법 특별4부(재판장 이보환부장판사)는 7일 자택에서 뇌출혈로 숨진 (주)현대알렌브
-
“일사병도 업무상 재해”/서울고법서 첫 판결
아파트 곤돌라기사가 옥상의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일하다 일사병에 걸린 경우 이를 업무상재해로 보아야 한다는 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특별10부(재판장 조윤부장판사)는 2
-
택시기사 허리디스크/업무상 재해 인정 판결/서울고법
택시운전사가 체구에 비해 좁은 차안에서 장기간 운전해 허리디스크가 악화됐다면 이를 업무상재해로 봐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특별10부(재판장 조윤부장판사)는 24일
-
“업무상 사고로 요양도중 또 다른 질병도 업무재해”
◎서울고법 “원고승소” 업무상 사고로 입은 상처를 치료하기 위한 요양도 업무의 연장에 해당하므로 요양도중 발생한 또 다른 질병도 업무상 재해로 보아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
-
국가 행정소송 상고 남발/국민의 승소율 93%나/작년
◎패소 명백해도 감사지적 등 이유로 국민이 국가를 상대로 하는 행정소송에서 국가가 원심(고등법원)에서 패소할 경우 기계적인 상고를 남발해 소송당사자의 법률적 구제를 지연시키고 대법
-
식비·교통비도 수당 해당/퇴직금 제대로 받기 문답풀이
◎사표 처리때까지 계속 출근해야/개인질병 휴직도 근로연수 포함 퇴직금을 제대로 챙길 수는 없을까. 때론 대법원 판결까지 가거나 노동부 유권해석을 받아야 하는 등 생각보다 까다롭고
-
노조활동중 질병/“업무상 재해인정 안돼”/서울고법
◎“사용자 감독 밖이다”… 노동계선 반발/쌍용양회 노조위원장 청구기각 노조위원장은 사용자의 명령이나 감독을 받지 않는 지위에 있기 때문에 파업 등 노조 관련업무를 수행하다 과로로
-
야유회중 아들구하려다 익사
회사야유회도중 물에 빠진 아들을 구하기위해 물에 뛰어들었다가 사망했다면 업무상재해로 인정할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민사지법 합의37부(재판장 안성회부장판사)는 1일 김모씨(
-
퇴근길 교통사고도 산재/대법원 민사2부 판결
택시운전사가 회사택시를 이용해 퇴근하다 교통사고로 숨진것은 업무상재해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민사2부(주심 김용준 대법관)는 23일 (주)해동화재해상보험이 충남
-
산업재해보상 보험법/국무회의,개정안 의결
국무회의는 28일 산재판정을 위해 진찰중이더라도 증세가 악화될 우려가 있는 근로자에 대해서는 치료를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산업재해 보상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확정했다
-
출퇴근길 사고 산재인정 "너무 인색"
근로자가 사업장 안팎에서 업무와 관련된 사유로 사망·부상·발병등의 사고를 당했다면 업무상 재해로 인정돼 산업재해 보상보험법에 따라 적절한 보상을 받게된다. 그러면 단순히 일터로 출
-
일본은 이렇게 해결했다
일본은 이렇게 해결했다 ◇일본의 경우=일본은 73년 산재보험법을 개정해 통근재해 보호제도를 도입, 시행해 오고있다. 이 제도는 통근재해를 사용자 책임의 업무상 재해가 아닌, 일종의
-
술대접하다 과음사망/업무상재해 순직 판결(주사위)
○…대법원 특별2부(주심 김용준 대법관)는 24일 거래처 사람들에게 술대접을 자주 하다 과음으로 숨진 동양화학공업 영업담당차장 박병근씨(사망 당시 33세) 유가족이 서울지방 노동청
-
“허리디스크도 산재”/노동청상대 소송 운전사 승소/서울고법 판결
운수업무 종사자에게 자주 발생하는 허리디스크는 업무의 특수성과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으므로 업무상 재해로 봐야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이 판결대로라면 운수업무 종사자의 디스크가 직업병
-
노동부 산재인정엔 "구두쇠"
산재보상을 신청한 근로자가운데 노동부로부터 업무상 재해로 인정받지 못한 사람이 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해 승소하는 사례가 크게 늘어나 당국이 산재판정에 인색하다는 지적이 사실로 입증
-
"회사 야유회 중 익사 업무상 재해고 봐야"
회사야유회에 참석했다 익사한 것은 업무상 재해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특별9부(재판장 이영범 부장판사)는 16일 (주)쌍룡양회공업 직원휴양 소에서 열린 야유회에 갔다
-
정신근로자 과로 발병/업무상 재해 인정해야
육체근로자가 아닌 정신근로자의 경우에도 과로로 인해 병이 악화됐다면 이는 업무상 재해로 보아야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특별10부(재판장 한대현 부장판사)는 11일 H일보 차
-
『4일 진단』부터 요양급여 지급-보상 절차와 액수
업무상의 사유로 재해(부상·질병·신체장해·사망 등)를 당한 노동자들은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의거, 보상을 받게된다. 정부는 5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의무적으로 산재보험에 가입토록 하
-
병 깊어져야 환자인정(죽음 부르는 직업병:상)
◎까다로운 절차 1년 넘기 일쑤/업주 “무관심” 노동부 “강건너 불” 원진레이온 사태는 우리나라 산업재해,그중에도 직업병관리의 문제점을 그대로 드러내주는 사례다. 제도상의 허점,기
-
4인 이하 사업장 임금·재해 보상 명시
노동부는 22일 근로 기준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 4인 이하 사업장 근로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채용 시 표준고용 계약서를 작성토록 행정 지도토록 하는 등의「영세사업 근로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