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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 다음기술 外
◆다음기술( www.nextechnology.co.kr)은 세계최초로 밴이나 탑차 등 밀폐형 차량에 최대 400㎏까지 무겁고 부피가 큰 화물을 실을 수 있는 시스템파워리프트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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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일본 사업가 수백만 달러짜리 저택 미 빈민에게 무료 임대
일본의 부동산 재벌 가와모토 겐시로(사진)가 자신의 수백만 달러짜리 하와이 저택 8채를 가난한 현지인들에게 무료 임대키로 했다고 AP통신이 22일 보도했다. 5명의 자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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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아이방 방 2개 허물어 … 놀이터처럼 침대 뒤 칸막이 … 독서실처럼
몇 년 전만 해도 잘 꾸민 아이방의 기준이 '얼마나 큰 학습 효과를 낼 수 있는가'였다. 하지만 최근 그 추세가 '아이가 얼마나 행복해하는 공간인가'로 바뀌고 있다. 아이가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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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우리아이 숨은 키 찾아내기
아이들의 겨울방학 동안에 숨은 키를 키워주는 것은 어떨까? 키가 작은 부모들이 아이의 성장 시기를 놓치고 성장판이 닫힌 상태로 내원하여 안타까워하는 경우는 병원에서 종종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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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책 놀이터
겨울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소한(小寒.6일)이 이번 주말에 끼여 있다. 그래도 방학을 맞아 모처럼 집에 있는 아이들을 보자면 어디든 손 잡고 가야 할 것 같은 의무감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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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보다 작은아이, 부모들 걱정 많아
우리 아이가 또래 아이들보다 키가 작다면 어떨까? 최근 ‘우리아이가 저신장증은 아닌지’, ‘염색체 이상은 아닌지’ 등 여러 걱정을 안고 부모들이 또래보다 작은 자녀를 데리고 성장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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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신생아 중 2㎏ 넘는 경우 거의 없었다"
16일 오후 충남의 한 탈북자 대안학교. 14~18세의 학생 20여 명이 고입.대입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의 몸집은 책상에 비해 유달리 작다. 책상이 가슴 높이까지 올라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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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시댁·친정·이웃과 김치를 버무려요
신나게 김장 이벤트 해 봐요 한창 김장을 담그고 있는 오성식((左)에서 셋째)씨 가족들. 수능을 코앞에 둔 고3 정주((左)에서 둘째)까지 "나도 한 포기만 담가 보자"며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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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의 성공 뒤엔 막일 18년 '엄마'가 있었다
축구선수 설기현(27)은 성실하다. 몸 아낄 줄도, 잔재주 피울 줄도 모른다. 설기현은 바위 같다. 쉬 흔들리거나 포기하지 않는다. 2006 월드컵 평가전에서의 '역주행' 파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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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특집위크앤] 요즘 상한가 설·기·현 가족 삼각 인터뷰
축구선수 설기현(27)은 성실하다. 몸 아낄 줄도, 잔재주 피울 줄도 모른다. 설기현은 바위 같다. 쉬 흔들리거나 포기하지 않는다. 2006 월드컵 평가전에서의 '역주행' 파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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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강추! 도서관 피서
덥다. 말 그대로 찌는 날씨.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일이 손에 안 잡힌다고 야단이다. 그렇다고 바닷가나 산 속에서 마냥 살 수는 없는 노릇. 그런 분들에게 계곡만큼 서늘하고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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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엄마들 '학원 강박증' 버리세요
8일 서울 일원동 한 서점에 모인 ‘엄마 교사’ 4명이 아이들을 위한 책을 고르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하현덕, 이해림, 오정미, 이영화 주부. 최승식 기자 "아이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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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애는 사교육 안 시켜요"
"한두개쯤 틀리면 어때요. 엄마랑 함께 있는 시간이 더 중요해요. 한달만 다니면 100점 맞는 학원은 사고력이 아니라 푸는 기법을 가르쳐주는 거죠. 그냥 자유롭게 뛰어놀게 키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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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사라져가는 세대(헤르비히 비르크 지음, 조희진 옮김, 플래닛미디어, 228쪽, 1만3000원)=출산율 감소와 인구 고령화 등 날로 심각해지는 인구 문제의 실태와 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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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있는이야기마을] 나물 행상 울 엄마
"니 엄니, 요새 돈 벌러 댕기느라 정신읍서. 나승개(냉이)를 한 자루나 짊어지고 식전바람부터 나서든디. 노상 다리 아프다고 해 쌓더니 몰짱 엄살인개벼?" 어머니 생신 전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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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윤기자의고갯마루얘기마루] 경북 영주시 마구령
"나뭇가지가 마치 손바닥에 있는 손금 같지 않니" "할아버지, 부처님 손바닥은 저만 해?". 너울너울 해질녘 마구령을 넘는 할아버지와 손자 사이에 오가는 대화가 사뭇 충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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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아이랑 뒹굴며 놀아보셨나요
아이와 부모 사이의 잦은 스킨십이 정서.지능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건 육아의 상식. 안아주고, 간질이고, 함께 뒹구는 과정에서 부모의 사랑을 듬뿍 전할 수 있다. 1981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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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쭉쭉' 가볍게 뻗어봐요
상승과 속도 위주의 현대생활에 지친 사람들. 쉬기 위해 작정하고 자연을 찾는다지만 돌아오면 그뿐이다. 참살이(웰빙)에 대한 목마름으로 주목 받고 있는 요가, 일상 속에서 자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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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 '눈'으로 쓰다] 2. 고통
날간병하시는엄마/정말촛불같은엄ㅁ마의생명과체력/울엄마연세가70을바라봅니다/보통이정도나이면손자손녀와노후생활즐기실때/엄마는2미터가넘는1급중증장애를앓고있절돌보십니다(열여덟 번째 메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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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부도칸 1만여 관중 비 공연에 2시간 기립열광
“정지훈 정지훈 정지훈 ...” 듣던대로 대단했다. 2시간의 공연이 막을 내리는 순간. 객석에 있던 1만여 관중들이 일제히 ‘정지훈’을 외쳤다. 갖가지 ‘야광봉’이 검은 정막을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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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부도칸 1만여 관중 비 공연에 2시간 기립열광
“정지훈 정지훈 정지훈 ...” 듣던대로 대단했다. 2시간의 공연이 막을 내리는 순간. 객석에 있던 1만여 관중들이 일제히 ‘정지훈’을 외쳤다. 갖가지 ‘야광봉’이 검은 정막을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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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쓴 양반들의 性 담론 ⑥] 금단의 性
성직자들에게 성적 쾌락은 금단의 영역이며, 성(聖)과 속(俗)을 나누는 가장 확연한 분기점은 이 금단의 영역에 발을 들여놓았느냐 여부다. 그러나 성에 대한 성직자들의 태도에는 미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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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다 웃다 80年] 14. 지독한 사랑
▶ 김화자와의 사랑은 내게 가장 지독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 사진은 말단 회사원과 아내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영화 '애처일기'(1975년작)의 한 장면. 김화자가 진통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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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교육] 우리 아이 성균관 예절학교 보냈더니 …
한두 명의 자녀를 키우는 요즘 아이를 버릇 없이 키우고 있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부모들. 특히 명절이 다가오면서 일가 친척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예의 없는 아이로 비칠까 고민이 많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