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해열 응급조치 방법
멀쩡해 보이던 아이가 갑자기 열이 끓을 때 엄마는 그야말로 ‘멘붕’ 상태에 빠지게 된다온 몸이 뜨거운 아이를 안고도 당황하지 않는 현명한 엄마가 돼야 한다. 아이가 열이 나는 원인
-
엄마들이 일동후디스 뉴질랜드 목장 간 사연은?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는 최근 뉴질랜드 현지의 산양목장·공장에 엄마들을 초청, 후디스 산양분유의 생산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제 1기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산양젖을 착유하
-
아이배냇 "A·B사처럼 젖소유당 쓰는 산양분유는 NO!"
▲ 전석락 대표 “돈만 보고 마케팅하지 않겠습니다. 무조건 많은 성분을 넣어 좋다고 하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안전하고 입증된 원료만 넣었습니다.”(아이배냇 전석락 대표) 분유업계
-
[단독]남양 "일동후디스 제품서 검사 때마다 세슘 나왔다"
“일동후디스 산양분유 제품에서는 항상 미량의 세슘이 검출되더군요. 분유 제조환경에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남양유업 이기웅 연구개발본부장) 일동후디스 산양분유 제품에 세슘이 미
-
혼합수유 잘 하려면
이달 말 출산을 앞두고 있는 김은지(32?용산구 동부이촌동)씨는 요즘 막바지 출산용품 준비로 분주하다. 마지막까지 구입을 미루고 있는 것은 젖병이다. 그는 “모유수유를 계획하고
-
족발 먹으면 젖이 잘 돈다? 진짜인가보니
문정희(가명·32·서울 잠실)씨는 3개월 전 태어난 아기에게 분유와 모유를 혼합 수유했다. 하지만 최근 일부 분유 제품에 방사성물질 세슘 137이 검출됐다는 소식을 접한 이후엔 분
-
산모가 채식주의자라면 비타민B12 보충하세요
‘젖의 양이 부족해요’ ‘아기가 젖을 잘 빨지 못해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최근 120여 개 산후조리원을 조사한 결과 모유 수유를 시도하고 있는 임산부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
모유만 100% 수유 원한다면 ‘출산직후 3일’ 무조건 먹여야
박모(36·서울 은평구)씨는 지난 18일 오전 10시쯤 제왕절개 분만으로 3.5㎏의 딸을 출산했다. 6년간의 기다림 끝에 가진 아이라 꼭 ‘완전 모유 수유’(아기에게 분유를 주지
-
아산시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최우수상 받은 이혜정씨
모유의 장점과 중요성이 알려지면서 모유로 아이를 키우려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바쁜 직장생활과 주변여건 등으로 인해 모유수유를 하기란 쉽지 않다. 고된 삶 속에서도 4남매를
-
[삶과 경영] 제 1화 멈추지 않는 자전거 54년 ⑭ 기형 아이들 위한 특수 젖꼭지
보령제약그룹 사회복지단체인 중보재단이 구순구개열 수술을 지원한 베트남 어린이 환자들의 퇴원을 축하해 주고 있다. 기업은 공식적으로 주주의 것이고 이익 창출이 목적이다. 그러나 제
-
[임상 리포트] 영유아 감기 예방
겨울은 감기·천식·폐렴·편도선염 등 호흡기 질환의 발병률이 높은 시기다. 특히 장기가 성숙하지 않은 아이들 감기는 호흡기계뿐 아니라 생명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지난
-
[이슈르포] "현준아, 엄마하고 둘이 잘 살자" 25살 수아 씨는 씩씩했다
우리 사회에서 미혼모는 ‘실수한 엄마’로 낙인 찍힌다. 미혼모 2만6000명 시대. 지난해 미혼모의 31.5%가 입양이 아닌 양육을 선택했다. ‘책임 지는 엄마들’이 해마다 늘고
-
매일유업과 함께 하는 분유이야기 ② 독자 궁금증 Q&A
조제분유는 ‘과학’이다. 요리사들이 각자의 레시피에 따라 만드는 음식과는 차원이 다르다. 조제분유는 모유와 최대한 비슷해야 하고, 아기가 잘 소화시킬 수 있어야 한다는 기본 원칙이
-
매일유업과 함께하는 분유 이야기 ① 어떻게 만들어지나
아기에게 최고의 음식은 모유다. 신생아에겐 모유 외엔 모든 음식이 이물질이다. 하지만 모든 아기, 모든 가정에서 모유 수유가 가능한 것은 아니다. 현실적으로 우리나라 아기의 절반
-
쪽방촌 유일한 아기, 엄마 아빠가 살아갈 희망입니다
작게는 1.65㎡(0.5평), 커 봐야 6.6㎡(2평) 남짓. 집세는 보증금 없이 월 10만원에서 30만원. 1960~70년대 지어진 허름한 주택을 9~17개의 방으로 쪼개 만든
-
[세살마을] 스타에게 듣는 임신·육아 이야기 ② 두 아이 모유 먹인 아나운서 황정민
경원대·서울시·중앙일보가 함께 펼치고 있는 ‘세살마을 운동’에 아나운서 황정민(39)씨가 동참했다. 스타 여자 아나운서의 맏언니격인 황씨는 2005년 정신과 의사인 강이헌(41)
-
세살마을 운동 ② 엄마가 주는 최고의 선물, 모유
태교를 통해 낳은 아이의 건강을 어떻게 지켜줄 수 있을까. 아기가 세상에 나와 처음 먹는 음식인 ‘모유’에 달렸다. 영아기 때의 모유 수유는 ‘완전식품’으로, 건전한 정신과 건강
-
필립스 아벤트 숙면 젖병 독자 체험기
아기가 자다가 깨서 울면 엄마는 고민에 빠진다. 분유를 충분히 먹여도, 침구를 바꿔줘도, 잠자는 자세를 달리해도 울음은 그치지 않는다.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면 젖병을 확인해 보자.
-
우리 아이 괜찮을까요? - 신생아 구역질
신생아들은 식도에서 위로 연결되는 부위의 근육이 아직 미숙하여 음식물을 소화할 때 횡격막이나 복근 수축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이 때 음식물이 역류하면서 아기가 구역질을 하는
-
돼지족발·막걸리·맥주 마셔도 모유량 안 늘어요
모유 먹이기는 확실히 남는 장사이다. 갓 태어난 아기가 1년간 분유를 먹는다면 분유값만 150만원(월 10만∼15만원) 가량 든다. 우유병·소독용 기구·전기·시간은 제외한 비용이다
-
성공 아이콘 에드워드 권과 키친 토크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은 주방으로 들어와 감사의 악수를 청했고, 마돈나는 “당신 음식이 섹스보다 좋군요”라고 말했다. 강원도 토박이, 국내의 작은 전문대학 조리학과를 졸업
-
"건강한 모유 위해 영양 보충제 챙기세요"
10일은 임산부의 날이다. 이날은 임산부에 대한 보호와 관심을 늘리고자 제정됐다. 예전에 비해 임산부에 대한 사회적 배려가 늘어나긴 했지만 늦어진 임신연령과 무거운 몸으로 직장을
-
초유가 좋은 또 하나의 이유, 백신보다 뛰어난 플루 예방효과
엄마 젖 먹는 건강한 아기 선발대회가 7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엄마들이 아기에게 운동을 시켜주고 있다. [김성태 기자] 신종 플루가 환절기를 맞아 급속도로 확
-
남양유업 엄마 젖 대체할 분유, 산부인과 학회가 인정했다
남양유업이 개최한 ‘임신육아교실’에 참석한 예비 엄마들이 강사의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올해 5월 6500여 명의 산부인과 의사들로 구성된 대한산부인과학회는 남양유업의 분유 아이엠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