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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되찾은 최나연 “은퇴 번복? 두 번 정도는 고민했어요”
LPGA 투어 고별전을 마친 최나연이 25일 서울시 중구의 한 식당에서 은퇴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인터뷰를 앞두고 밝게 웃고 있는 최나연. 고봉준 기자 “왼손용 클럽을 사서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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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언더파, KPGA 역사 바꿨다 ‘대물 신인’ 장이근
티업 G스윙 메가오픈에서 우승한 뒤 환하게 웃는 신인 장이근. 합계 28언더파로 KPGA투어 역대 최소타 기록을 갈아치웠다. [사진 KPGA]한국 남자프로골프에 새로운 별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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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김효주 우승, 세계 정상에 올랐다 ‘얼짱골퍼’ 미소도 예쁘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19세 김효주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19·롯데)는 15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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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골퍼' 김태훈, "삼성보육원에 2천만원 쾌척"
‘얼짱 골퍼’ 김태훈이 자신과 인연을 맺고 있던 삼성보육원에 2000만 원을 전달했다. ‘MG새마을금고 KPGA 스킬스 매치’에서 최종 우승을 거둔 김태훈은 자신의 이름으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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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 골퍼' 최나연 "나는 골프 천재형이 아닌 노력형"
[사진 중앙포토]“나는 골프 천재형이 아니라 노력형이다. 노력으로 이뤄낸 골프, 정말 자신 있다.” ‘얼짱 골퍼’, ‘LPGA투어 통산 7승’, ‘메이저 퀸’ 등 수많은 수식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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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은퇴 선언 박지은 "너무 힘들었다"
박지은이 9일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롴스트힐골프장에서 열린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2라운드 후 은퇴 기자 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이지연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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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슴’이 ‘지존’을 뛰어넘은 4가지 비결
관련사진 ‘얼짱’ 최나연(23·SK텔레콤) 골퍼가 주목받고 있다. LPGA투어 60년 사상 한국 국적의 선수가 단일 시즌에 ‘상금왕’과 ‘베어트로피(Vare trophy·최저타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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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쉬어 가는 신지애 … 바삐 가는 최나연
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신지애(왼쪽)와 최나연이 지난달 KLPGA챔피언십이 열린 경기도 용인 88골프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신지애는 시즌 막판 주로 국내에서 활약할 예정인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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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우승 최나연 ‘내친김에 알프스 정복할래요’
알프스를 정복하기 위한 한국 선수들의 선두권 경쟁이 요동쳤다. ‘얼짱 골퍼’ 최나연(23·SK텔레콤·사진)과 ‘작은 거인’ 장정(30·기업은행),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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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신지애·최나연, 골프 퀸들의 하하호호 송년회
‘골프 지존’ 신지애(오른쪽)와 ‘얼짱 골퍼’ 최나연(왼쪽), ‘골프 여왕’ 박세리가 22일 2009년 한 해를 마감하는 송년회 자리에서 술잔을 부딪치고 있다. 이들은 “새해엔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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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이트] 최나연 “화장실서 나보고 남자라며 도망간 애도 있어요”
“치마를 입으면 허전한 느낌이 들어 셋업이 안 돼요. 뭔가 이상해요. 상체에 비해 다리가 굵고 예쁘지도 않거든요.” 지난 1일 끝난 LPGA투어 하나은행-코오롱챔피언십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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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샤워할 땐 '젤 캡슐'로
'포천일동막걸리' 상표, 일본이 먼저 등록 11월 2일 TV중앙일보는 우리 포천막걸리를 일본 기업이 상표등록했다는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막걸리 상표를 일본에 뺏겼다는 소식이 나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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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골퍼’ 최나연 55차례 도전 끝 LPGA투어 첫 우승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장 남코스(파72·6721야드). 삼성월드챔피언십을 제패한 최나연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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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골퍼’ 홍순상 “중학생과 1달러짜리 내기해 20달러 잃었어요”
홍순상이 7일 아시아나골프장에서 끝난 KPGA투어 금호아시아나 제52회 KPGA선수권대회에서 2차 연장전 끝에 우승을 확정 지은 뒤 기뻐하는 모습. [KPGA 제공] 지난 7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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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미녀들, 무섭다! 그녀들 “드라이버 안고 잔 적도 있죠”
한국여자골프협회(KLPGA) 투어에 미녀들이 뜬다.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선수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2연승을 거둔 서희경(23·하이트)이 대표적이다. 새내기 이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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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연장, 또 연장…최나연 아쉬운 연장패
‘얼짱 골퍼’ 최나연(21·SK텔레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최나연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에비앙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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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 직전엔 자외선 차단제 겹겹이 발라요
골프의 계절이다. 잡티·주름 등 피부노화 및 손상 고민 없이 라운딩을 즐길 수는 없을까. 강렬한 햇빛, 벙커와 해저드로부터 반사되는 자외선은 피부의 ‘공공의 적’이다. ‘얼짱 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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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11살 연하 아내, ‘시청자 눈길’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의 아내와 아들이 공중파 프로그램에 깜짝 출연, 눈길을 모았다. 임창정은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다. 이날 임창정은 처음으로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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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띠 명사들 "올해를 생애 최고의 해로 … "
역술상 600년 만에 온다는 '황금돼지의 해'인 2007년 정해(丁亥)년을 맞는 국민들의 포부가 여느 해보다 크다. 황금돼지가 많은 재물과 복을 가져다 줄 것이란 기대감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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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 홍순상·홍진주 수억 계약금 '얼짱 얼굴값' 장난 아니네
프로스포츠에서 '좋은 이미지 프리미엄'은 얼마나 될까. 최근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국내 프로골프의 대표적 남녀 '얼짱' 홍순상(23.사진(左))과 홍진주(23.(右))가 좋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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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기자의 톡·톡 토크] ‘필드의 진주’ 프로골퍼 홍진주
▶ 1983년 출생 2003년 9월 프로 입문 키 174cm 대전 유성여고 졸업, 한남대 휴학 경력: 아마추어 국가대표 상비군 우승: 2006년 SK엔크린솔룩스 인비테이셔널, 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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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홍진주 '그린의 진주'로
홍진주가 마지막 18번 홀 오르막 경사에서 두번째 샷을 한 뒤 공의 방향을 쳐다보고 있다. [광주=뉴시스] 베스트 드레서라서 그런지 빨간색 우승 재킷이 썩 어울렸다. 첫 우승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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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상 '탱크 잡는 해병?'… 6언더 몰아치며 최경주 1타차 제치고 선두
'얼짱 골퍼' 홍순상(25.사진)이 신한동해오픈 2라운드에서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단독선두로 나섰다. 1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에서 벌어진 2라운드에서 홍순상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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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채연 언니, 5언더 추가요'
최나연(19.SK텔레콤.사진)이 21일 부산 아시아드 골프장에서 벌어진 KLPGA KB국민은행 스타투어 2차 대회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