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집에가기 싫어요"가출소녀 수기

    다음은 여중고생 가출촌 기사를 취재하는 中央日報취재팀에 K모(17)양이 전한 자기의 가출경위와 현재의 심정을 적은 글이다.K양은 A여상 2학년 재학중 집을 나와 서울구로구가리봉동

    중앙일보

    1995.05.12 00:00

  • 천진난만한 동심의세계"서울에온 어린왕자"

    중학생이 되고보니 좋아하는 책 읽을 시간내기가 너무 어렵다고큰딸 보라는 투덜거린다.『국민학교 때가 좋았어요』라며 옛날이 그립단다.어른이 되고싶지 않다던 아이들도 세월이 흐르면 어른

    중앙일보

    1994.11.04 00:00

  • 수입 바나나.콜라 이젠 안 먹을래요

    책은 혼자 읽어도 좋지만 엄마랑 함께 읽으면 더욱 재미있다. 아빠까지 세식구가 모두 함께 읽으면 훨씬 더 신바람이 나겠지만항상 회사에서 늦게 오시기 때문에 쉽지 않다.그런데 얼마전

    중앙일보

    1994.09.16 00:00

  • 공공도서관마다 어린이 독서열기

    각 지역에 있는 공공도서관의 어린이 열람실이 미취학 아동들의독서열기로 후끈하다.최근들어 초.중.고생들과 일반인들만 이용하는 것으로 인식돼온 공공도서관을 찾는 미취학 아동들이 크게

    중앙일보

    1994.08.30 00:00

  • 장희경씨 모녀의 방학나기

    믿음이(서울 계남국6)는 그렇게도 지겹다는 산수숙제를 아침에해치우겠다며 끙끙거리고,보름이(계남국 4)도 언니한테 뒤질세라하루치 방학숙제를 해치우겠다고 바쁘다.책읽고 세 모녀가 한자

    중앙일보

    1994.08.12 00:00

  • 작은실천 큰마음/중앙일보 자원봉사 캠페인(봉사로 기쁨찾자)

    ◎따뜻한 손길펴면 모두가 한가족/나누는 기쁨 베푸는 보람/산업화속 곳곳에 “그늘”/건강사회 만드는 지혜필요 이웃을 돌아보는 작은 마음씨와 손길에 공동체의 미래가 걸렸다.세계가 한마

    중앙일보

    1994.07.07 00:00

  • 6.과테말라서 온 소녀 미싱사들

    카이라 수세리 루이스 코르테즈(15)와 앙헬리카 카스티요(16)는 지난해 10월중미의 가난한 小國 과테말라에서 산업기술연수생으로 한국에 온 소녀들이다. 서울강동구둔촌동에 있는 양복

    중앙일보

    1994.06.02 00:00

  • 정치인.연예인 도움주고 받는 공생관계

    정치인과 연예인은 본질적 공통점을 갖고 있다.대중의 인기를 「존립근거」로 한다는 점이다.이같은 속성 탓인듯 정치인과 연예인간의 밀접한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얘깃거리가 끊이지 않는다.

    중앙일보

    1993.12.09 00:00

  • 부부싸움 청문회

    최근 어느 날 저녁 식탁에서였다. 모처럼 고1·중2인 두 딸과 우리 부부가 식사 중 느닷없이 둘째딸이 엄마를 상대로 가혹한 청문회(?)를 시작했다. 『엄마는 아빠와 살면서 몇번쯤

    중앙일보

    1993.07.30 00:00

  • “아빠… 언니… 할머니 어디 있나요”

    ◎일가족6명 참변… 생존모녀 애절한 눈물 『아빠와 윤혜언니,할머니는 다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니까 조금만 참으면 볼수 있을거야… 윤선아….』 아빠와 언니 등의 죽음을 모른채

    중앙일보

    1993.07.27 00:00

  • 아빠의 명예회복

    「개 눈에는 뭣만 보인다」는 우스개처럼 딸아이가 커서 결혼 가시권에 진입하고 나니까 관심의 대상은 괜찮아 보이는 젊은 남자들뿐이다. 기회가 닿아서 『자네 결혼했나』라는 물음에『결혼

    중앙일보

    1993.05.27 00:00

  • (1)81년 「뒤바뀐 쌍둥이 사건」 문민경·민아 자매

    역사는 한 개인이나 집단의 의지를 때로는 포용하고, 때로는 침묵시킨 채 도도히 흐른다. 해방이후 주요 사건이나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함축한 사건의 주인공들이 오늘은 어디에서 무슨

    중앙일보

    1993.05.10 00:00

  • 한솥밥 자매 210분 "사투"|양궁 조윤정·김수녕 승패떠난 명승부

    승부의 세계는 너무나 잔인했다. 바로 몇분전까지 언니, 동생하며 서로를 격려하던 두 여궁은 정상의 자리를놓고 최후의 시위를 당기는 상황에 맞닥뜨리자 싸늘하게 표변했다. 한마디 말,

    중앙일보

    1992.08.03 00:00

  • "아직 얼떨떨…집에 가고 싶어요"

    "첫 금메달 영광 안은 여갑순 무명의 한국 풋내기 여자 총잡이가 바르셀로나 올림픽 대회 첫 금메달을 목에 걸며 일거에 「지중해의 히로인」으로 부상했다. 여갑순은 시상대에 올라가 금

    중앙일보

    1992.07.27 00:00

  • 사고 후에도 위험 몰라 "태평"|체르노빌 원자피폭 소녀의 편지

    86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원자력발전소 대폭발사고 당시 방사능에 오염돼 갑상선기능항진 등 후유증에 시달리다 경희대(총장 조영식)초청으로 치료 차 지난달 22일 서울에 왔던 엘레나 크

    중앙일보

    1992.06.05 00:00

  • 공부싫어 「납치극」연출(촛불)

    서울 S여중3년 김모양(15)은 토요일인 9일 오후 수업을 마치고 교문을 나서다 옆반친구인 황모양(15)으로부터 남자친구를 소개받지 않겠느냐는 제의를 받았다. 잠시라도 공부지옥에서

    중앙일보

    1991.11.13 00:00

  • 부모 싸움잦아 비관/어린자매 음독자살

    【안동=김영수기자】 2일 오후 5시30분쯤 경북 안동군 예안면 인계리 박병창씨(32) 집에서 박씨의 장녀 미희(14·I중2)·3녀 원미(8·D국교2)양 자매가 부모가 자주 부부싸움

    중앙일보

    1991.11.04 00:00

  • 곡예소녀 주희양이 「입으로 쓴 감사의 편지」

    ◎“제게도 옷과 사랑을 주시고…”/가톨릭 여신도 5명과 생활뒤 정상찾으면 신자집 입양키로/형사아저씨·식당언니 보살핌/카드에 일일이 고맙다고 구술/“서커스단장 큰죄 지었더라도 너무

    중앙일보

    1991.10.22 00:00

  • 중고등부 장원 김정현양

    『기대는 하지 않았어요. 아빠·엄마께 간다는 말씀도 못 드리고 나왔는데…. 장원이라니 밑기질 않아요.』 제11회 중앙시조백일장에서 중·고등부 장원을 차지한 김정현양(17)은 서울

    중앙일보

    1991.10.14 00:00

  • M-TV 『뽀뽀뽀』 10주년 기념 음반 제작

    『아빠가 출근할 때 뽀뽀뽀, 엄마가 안아줘도 뽀뽀뽀, 만나면 반갑다고 뽀뽀뽀, 헤어질 때 또 만나요 뽀뽀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귀에 익은 MBC-TV 유아 대상 프로

    중앙일보

    1991.06.21 00:00

  • 여 핸드볼 국가대표 발탁 남은영|고아 역경이긴 최고 공격수

    『꿈에 그리던 태극 마크는 가슴에 달게 됐지만 같이 기뻐해 줄 부모님은 이 세상에 계시질 않습니다.』 초당약품 핸드볼선수 남은영(21)의 눈물어린 인간승리의 드라마가 체육계 안팎에

    중앙일보

    1991.03.20 00:00

  • 연기무대 대 잇는 연예인 2세들

    코미디언 서영춘씨의 3녀 서현선 양(21)과 연극배우 추송웅씨의 2남 추상론 군(20)이 작고한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각각 코미디언과 연기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들은 아직은 첫걸음

    중앙일보

    1990.09.14 00:00

  • 여고생 미혼모의 “벼랑”(촛불)

    『엄마ㆍ아빠가 알까봐 무서웠어요. 엉겁결에 애를 화장실로 들고가….』 21일오후 서울 남부경찰서 형사계 보호실.영아살해혐의로 붙잡혀온 여고생 미혼모 박모양(18ㆍ경기도 이천군)은

    중앙일보

    1990.08.22 00:00

  • 부모이혼 비관 두딸 자살/생활고까지 겹쳐 함께 음독

    14일 오후5시35분쯤 서울 상봉2동 122의85 3층 다세대주택(주인 이상원ㆍ50)의 지하셋방에서 세들어 사는 박수경(24ㆍ공원)ㆍ진경(18ㆍ무직)자매가 이혼한 부모를 원망하고

    중앙일보

    1990.03.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