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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은, 서해5도 지원특별법 조속처리 호소
새누리당 박상은(재선,인천 중-동-옹진) 의원은 6일 새누리당 유승민,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와 진영 국회 안전행정위원장을 방문해 ‘서해5도 지원특별법 개정안’과 ‘도서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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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조업 중국 어선 몰수 추진
새누리당과 정부가 5일 불법조업 중국 어선에 대한 형사처벌을 강화하고 무허가 어선은 몰수해 폐선하는 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합동 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렇게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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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불법조업으로 화난 어민들 해상 시위
26일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백령·대청·소청 주민들이 재발 방지 대책과 피해보상 등을 요구하며 해상 시위를 벌였다. 오늘 해상시위에는 총 84척 166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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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해경 폐지 합의 해양안전본부 신설 초동수사권 주기로
새누리당과 안전행정부는 22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논의하는 당정회의를 열고 해상 사건·사고에 관한 초동수사권을 신설되는 국가안전처 해양안전본부에 주기로 했다. 정부 원안대로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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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해경에 초동수사기능은 남기기로
새누리당 정부조직법 개정 태스크포스(TF)와 안전행정부는 22일 당정협의를 열고 해양 사건·사고에 대한 초동수사권을 국가안전처에 신설되는 해양안전본부에 부여하기로 의견을 모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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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잡이 증축한 '세월호'식 어선들
연안 조업용 7.93t짜리 소형어선의 70%가 불법 증축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30일 7.93t 어선의 길이를 늘여준 D 조선소 조모(55)대표와 불법증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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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 죽인다면 800명 손실도…" 센카쿠 충돌
중국 어선들이 17일 저장성 닝보시 샹산현 쉬푸항에서 중·일 간 영유권 다툼이 있는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해역을 향해 출항하고 있다. 중국 어선 1000여 척은 만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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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60년, 전후 세대의 155마일 기행 ⑫ 동해 북방한계선
동해 저도어장은 어로한계선 이북에 위치한 최북단 어장이다. 북방한계선(NLL)과도 불과 3㎞밖에 떨어 져 있지 않다. 평화로워야 할 조업 현장은 늘 긴장감이 감돈다. 강원도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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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서해의 해상안전, 중국에 더 절실하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천안함 사건을 ‘불행한 돌발 사건’이라고 규정하고, 이 문제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방중(訪中)은 별개 사안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국제사회가 대북제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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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위협에 만성, 신경 안 써”
“우리는 아직 소식도 못 들었어요. 북한의 위협에는 만성이 돼 놔서 별로 신경 안 써요.” 우리 정부의 PSI 전면 참여에 대해 북한이 강력 반발하면서 ‘정전협정의 구속을 받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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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서해도발 위협…軍 대비태세 강화
27일 오후 재난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서해대교 위에서 열려 서해대교 양방향 도로가 전면 차단된 채 대교 위 교통사고 상황에 대한 대처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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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걸고 7시간 낚싯배 타고 가는 이어도 기지요원들
제주도 남쪽 마라도에서 서남쪽으로 149㎞ 떨어진 곳에 있는 수중 암초 이어도. 이곳에 세워진 종합해양과학기지(http://ieodo.nori.go.kr)를 관리하는 운영요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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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동북아 미래포럼 전문모음]
사회: 길정우 중앙일보 전략기획담당 이사 사회: 한마디로 남북문제, 통일문제에 대해 학창 시절부터 지금까지 오직 그길 만 걸어와. 세종연구소 연구원, 통일부, 국방부 정책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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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동북아 미래포럼 전문 모음]
[제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3월 31일] [제2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4월 25일] [제4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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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
1993. 01. 01 북한·체코, 북한·슬로바키아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 1993. 01. 02 김일성, 범민련해외본부의장 겸 재독음악가 윤이상 면담 1993. 01. 08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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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 통신·과학 ◆ 휴대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휴대전화 가입자가 서비스 회사를 바꿔도 기존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음. SK텔레콤(011,017) 가입자는 1월 1일부터 회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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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공직 할당제] 박사급 몰려 관가 지각변동 예고
1976년 합격한 기술고시 12회인 과학기술부 이만기 기초과학인력국장은 기술고시를 준비하려는 후배들을 볼 때마다 "절대 하지 마라"고 말린다. 함께 합격한 기술고시 동기 3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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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北은 총격, 南은 처벌?
남북한이 자기 관할구역의 침범 사태에 대해 어떤 태세로 임하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준 사건이 지난 열흘 사이에 발생해 국민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정부는 6월 초 북방한계선(N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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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우리 어선에 항구 개방
북한이 우리 어선의 긴급 피항(避港)을 위해 원산항 등 북한측 동해안 항구를 전면 개방키로 결정한 것으로 28일 밝혀졌다. 정부는 이와 관련, 최근 남북공동 어로작업에 합의한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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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근해 해상범죄 크게 증가
제주근해에서 조업하는 어선의 해상오염 사고와 불법어로 행위가 기승을 부리는등 해상범죄가 크게 늘고 있다. 제주 해양경찰서는 14일 지난해 1년간 제주부근해역 범죄현황을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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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선 침범 규제장치 시급,서해 어로보호수역의 문제
중국어선들이 떼지어 몰려와 고기잡이해 우리 해경과 마찰을 빚고있는 어업자원보호수역에 대해 국제법 학자들은설정 자체에 인정.불인정 양론인 상태다. 그러나 국제적인 추세는 82년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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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어업회담/19일 북경 개최
한중 양국은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북경에서 제4차 한중 어업회담을 갖고 「어선의 긴급피난과 안전조업에 관한 합의서」 체결문제를 협의한다. 한국측에서 윤해중외무부 아주국심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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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부들의 해상난동
일본 「홋까이도」근해어장에서 한국어선들을 몰아내기 위한 일본어부들의 해상난동사건은 한일양국간의 호혜관계에 암영을 던질 수도 있다는 점에서 그 귀추가 주목된다. 외신에 따르면 1백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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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원법 제정검토
공화당은 한국원양어업협회(회장 정무식)로부터 어선선원들의 안전조업과 원양출어 등을 위해 어선원 법을 제정해달라는 건의를 받고 이의 입법을 검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