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괴의 만행을 규탄하는 성명서
대한민국의 모든 자유언론인은 지난 2월15일 서해 공해 상에서 북괴의 불법적이며 비인도적인 무력행위로 도발된 우리측 어선에 대한 포격·격침·납치사건과 그 이후 벌어지고 있는 일연의
-
북괴만행을 규탄 교수·지식인 대회
서해안에서의 북괴만행을 규탄하는 교수 및 지식인 궐기대회가 28일 하오3시 반도「호텔」「다이너스티·룸」에서 한국유신학술원(회장 최덕신)주최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윤일선·유상근·강
-
"대화활동 성의로"
박정희 대통령은 28일 하오 청와대에서 열린 정부·여당 연석회의에서 여당의원들의 대화활동결과를 보고 듣고『대화활동은 급작스럽게 되는 것이 아니고 평상시에 성의껏 잘해 나가야하며 정
-
북괴, 억지 거듭
남-북 조절 위 제4차 부위원장 회의는 27일 상오 10시부터 하오 2시까지 4시간 동안 북괴의 어선 격침·납북사건 및 조절 위 확대 개편문제를 토의했으나 평양 측이 서울 측 장기
-
장기영 부위원장 발언요지
오늘의 이 회의를 시작함에 있어서 나는 먼저 작금 남북관계가 처해있는 상황과 정세가 대단히 긴박한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이 회의에서야말로 남북 쌍방이 제반 당면문제들에 관하
-
「간첩 자백서」, 고문 가해 날조
남북조절위 제4차 부위원장 회의는 북괴의 우리어선 격침 납북사건에 대해 심각한 토의를 진행했다. 27일 상오 10시 판문점 「자유의 집」에서 열린 회의에서 서울 측 장기영 부위원장
-
납북어부 생사 등 요구
대한적십자사는 25일 상오 10시 판문점 중립국감독위 회의실에서 열린 두 번째 남북적십자 대표회의에서 서해 상에서 격침·피납 된 수원 32, 33호의 어부들을 간첩으로 모는 북한
-
북적서 정치적인 망동
김용우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북한적십자회가 북한 당국에 대한 중재자로서 피납 격침된 우리 어부들의 생사와 건강 상태를 즉각 알려주고 조속히 송환되도록 협조해 달라는 한적의 지난번
-
북괴에 사찰 없다. 불입종서 규탄성명
대한불교 불입종중앙교도회 (종정 이홍선)는 20일 성명을 발표, 북괴의 우리어선 격침피납행위를 규탄하고 사찰을 그들의 간부휴양소나 대남간첩훈련소로 사용하면서 불교가 존재하는 것처럼
-
수원서도 궐기
【수원】북괴의 비인도적 만행을 규탄하는 수원·화성시 군민 궐기대회가 21일 하오2시 수원역 앞 광장에서 베풀어졌다. 한국반공연맹 수원·화성지부 주최로 열린 이날 궐기대회에는 6만7
-
악독한 고문, 간첩조작
문공부대변인 김동호보도국장은 21일 『북한공산도당은 그들이 격침하고 납치해간 우리어선을 간첩선이라고 뒤집어씌우기 위해 선량한 어부들을 갖은 위협과 고문끝에 간첩으로 허위 자백케하는
-
북괴함이 항로 막고 북상강요
【인천=박정원·장호근 기자】지난15일 서해 백령도 근해 공해상에서 평화롭게 홍어잡이 하던 수원32호를 격침한 북괴함은 중무장한 제×××함이고 수원33호를 납치한 것은 북괴 제×××
-
북괴 서해 만행 규탄 대회
대한상이군경회 등 7개 국가 유공 단체는 19일 상오 10시 서울 여의도에 있는 원호회관에서 서해 공해상에서 어선을 격침, 납북해 간 북괴의 만행을 규탄하는 궐기 대회를 가졌다.
-
어부 송환·배상을 촉구
남북조절위 장기형 서울측 위원장 대리는 평양측 조절위에 우리 어선 격침에 대한 날조된 북괴측 강변을 반박하고 사건 수습을 위한 책임 있는 조처를 취할 것을 촉구하는 세 번째 항의문
-
북괴, 종교 단체 날조
문공부 대변인 김동호 보도국장은 19일 『북한 공산 집단은 서해에서 평화롭게 어로 작업 중이던 우리 어선을 포격, 격침시킨 만행에 대해 온 겨레의 분노와 국제 여론에 의한 규탄이
-
비인도성 좌시 못해
대한적십자사 김용우 총재는 북괴포함이 서해 공해상에서 우리어선에 포격을 가해 격침·납치한 비인도적인 처사에 대해 16일 하오 북한적십자회에 항의 전문을 보냈다. 김 총재는 북적 손
-
방위성금 본사기탁|날품팔이 윤룡호씨
서울 관악구 봉천4동에서 품팔이를 하는 윤룡호씨(32)가 지난 15일 상오 서해 백령도 앞 공해상에서 고기잡이를 하던 우리어선 2척에 포격을 가해 1척을 격침, 다른 1척을 납치해
-
「야욕적」공격 감행 미 NYT지서 보도
【뉴요크16일 동양】「뉴요크·타임스」지는 16일 어제에 이어 연이틀째 북괴포함의 만행에 언급, 북괴포함들이 15일 아침 서해에서 한국어선 1척을 격침하고 또 1척은 나포하는 등 『
-
일지들 크게 보도
【동경15일합동】북괴가 서해에서 군사적 도발을 감행한데 대해 일본신문들은 15일 하오석간에서 이를 보도했다. 일본정부의 논평은 아직 없으나 일본신문들은 서울발신보도로 『북괴 한국어
-
북괴만행 규탄·
【인천=임시취재반】16일하오2시 인천공설운동장에서 10만여 명의 시민과 어민들은 서해 공해상에서 평화롭게 홍어잡이를 하던 수원32호를 격침시키고 33호를 납치한 북괴의 만행에 대해
-
"서해만행 민족 앞에 사과하라
정부는 16일 서해안의 우리어선에 대한 북괴의 격침 및 어민납북사건에 대한 북괴 측의 사과와 납북어부의 즉각 송환을 요구했다. 정부대변인 윤위영 문공장관은 『북한공산집단은 평양방송
-
미 국무성, 논평 미뤄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조지·베스트」미 국무성 대변인은 15일 서해해상에서 북괴 함이 한국어선 1척을 격침시키고 1척을 납치한 사건에 대해 논평하지 않았다고「베스트」대변인은 『이
-
"무장도발 결과 책임져야"
남북 조절위 서울 측 장기영위원장대리는 15일 북괴 측 김영주 위원장에게 서해안 공해 상에서 북괴 포선의 포격으로 손상을 입은 선체와 납북된 어부들을 즉각 송환할 것을 요구하는 서
-
중공, 파라셀 군도 무력 점령
【사이공=외신종합】월남과 중공은 19일 서로 먼저 도발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영유권으로 분쟁중인 남지나해 「파라셀」군도에서 대 충돌, 쌍방이 막대한 피해를 본데 이어 20일 중공이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