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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송도 남쪽 7리 해상 출현|북괴 소형 간첩선 1척 격침
2일 하오 8시10분쯤 부산시 송도동 남방 7「마일」해상에 북괴 간첩선으로 보이는 괴선박 1척 (3t)이 나타나 해상 초계 경비 중이던 우리 해군 함정 (FB정)에 총을 쏜 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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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적대함 공해서 흉악한 공격
【판문점=구종서 기자】군사 정전위 제352차 본회의가 1일 상오 11시 북괴 측 요청으로 판문점에서 열려 해경 863호 사건을 둘러싸고 쌍방이 격렬한 논쟁을 벌였다. 「유엔」군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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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태세 재정비 필요
국회 국방위는 1일 상오 서종철 국방장관을 출석시켜 지난 28일 동해 공해 상에서 북괴 함정에 의해 피침된 해경 소속 863호 경비정의 피침 경위에 관한 보고를 듣고 사건 진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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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북괴도발에 강경 대응책 강구|전국 각지서 만행규탄 궐기대회, 해경함피침
정부는 북괴의 동해안 해경경비정 격침사건을 비롯한 잇단 북괴의 군사적 도발에 강경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정부대변인 윤주영 문공부장관은 28일『앞으로 또 다시 이런 유사한 군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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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한 도발
남북조절위 장기영 서울측 부위원장은 28일 상오 동해안에서 북한의 포함들이 고기잡이중인 어선들의 보호임무를 수행 중이던 우리측 경찰경비정을 포격, 격침시킨 사건에 대해 『7·4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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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대화 겨냥한 동해상의 도발
국방부는 28일 상오 10시30분 군사분계선 남방9「마일」해상에서 어로보호 중이던 해양경비정 863호가 북괴경비정 3척에 포위되어 교전 끝에 침몰했음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북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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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의 담화 전문
나는 6·23평화통일 외교정책선언 1주년에 즈음하여 지난 1년 동안의 한반도 정세추이를 살피고, 아울러 평화의 기반 위에서 조국의 통일을 이룩하려는 우리의 정책을 다시 한번 천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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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험한 인물은 김일성과「가다피」-미 「칼럼니스트닉」「잭·앤더슨」, WP지에 기고
【워싱틴=김영희특파원】미국의 정보관계전문가들은 북괴의 김일성과 「리비아」의 「가다피」를 세계에서 가장 위험하고 무책임한 지도자로 보고 있다고 미국의 저명한 「칼럼니스트」「잭·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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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규탄 데모
【유엔 본부 28일 AP합동】「뉴요크」에 거주하는 한국 교포 약 1백명이 27일 「유엔」 본부 건물 건너편에 있는 「다그·하마슐드」 광장에서 지난 2월15일 북괴가 공해 상에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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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외교위 「자블로키」보고서 한국 관계 부분 요지
다음은 미 하원 외교 위원회의 국가 안보정책 및 과학개발분과 위원장이 의회에 제출한 극동지역 시찰 보고서 중 한국 관계 부분의 요지이다. 우리 사절단은 방한 중에 박정희 대통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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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의원 간담회 대화 내용|한국실정 이해 새로이
미 하원 의원단의 방한을 계기로 17일 한·미 의원 간담회가 열렸다. 우리측 의원 29명과 미 의원 22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선 한국의 안보·남북 대화·경제협력 문제가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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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도발 행위 우려|긴장은 주기적 현상
【워싱턴 1일 동양】미 국무성 관리는 1일 북괴의 최근 도발 행위와 군사력 증강, 그리고 군비 강화에 우려를 표시했다. 이것은 북괴에 대한 은근한 경고인 것으로 풀이되었으나 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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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성금 모으기 운동
존경하는 애국동포 여러분께 한국신문협회 회원사 일동은 현하 우리조국과 민족이 처해 있는 상황에 대하여 냉철한 판단을 촉구하면서 구국구족을 위해 전국민이「방위성금 모으기 운동」에 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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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4일 조절위 부위원장회의
남북조절위 제5차 부위원장회는 어선납북사건과 대화재개를 위한 상호비방금지문제에서 쌍방이 논쟁으로 시종, 토의는 공전하고 다만 다음 6차 회의를 오는 4월24일 판문점「자유의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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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침된 어선 공동인양해서 공해여부를 가려내자
남북조절위 체5차 부위원장회의가 27일 상오10시 판문각서 열려 최근의 남북간 대화재개를 위한 분위기의 개선문제를 토의했다. 서울측 장기영, 평양측 유장식 부위원장간에 이루어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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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외무·키신저 회담
【워싱턴=김승희 특파원】김동조 외무부장관은 20일 하오(현지시간)「키신저」미 국무장관과 회담한다고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외교소식통들은 김·「키신저」회담에서 한반도 문제에 관한「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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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유럽 등지에 의원 사절단 파견
【해운대=허준 기자】국회는 오는 4월말 임시 국회 후 자원 외교를 지원하고 북괴의 어선 격침, 나포 사건 등을 규탄하기 위한 의원 사절단을 해외에 파견할 방침이다. 김용태 공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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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 어부 즉각 보내라
대한적십자사는 11일 상오 판문점중립국감독위회의실에서 열린 제3차 남북적회담 대표 회의에서 우리측 어선에 대해 북괴포함이 저지른 불법적이고도 비인도적인 만행을 규탄하는 대한민국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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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외교대결
『이같이 공해상에서 평화롭게 어로중인 비무장 어선을 격침하고 납치한 비인도적인 도발행위를 주재국정부와 국민에게 알리고 북한의 역선전에 대비할 것』-. 2월15일 하오 외무부는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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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방송 중지하라
방송협회(회장 홍경모)는 4일 이사회를 열고 북괴의 만행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아시아」방송연맹(ABU) 사무국과 각 회원국에 발송했다. 방 협은 이 결의문에서 ⓛ북괴는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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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어선포격 시인
김동호 문공부 대변인은 5일 북한공산집단이 그들의 방송을 통해 우리어선 수원 32호를 포격, 격침했음을 명백하게 자인했다고 발표했다. 김 대변인은 이 자인이『지난 3일 하오 2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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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안정 건의
국토통일원은 2일 하오 여야 원로급 인사 12명을 초청, 북괴의 우리 어선격침 및 납북사건으로 제기된 안보문제와 남-북 대화운영방안 등 당면한 문제에 관해 폭넓은 의견교환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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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행 규탄, 어부송환 협조요청
국제의회연맹(IPU)과「아시아」의원연맹(APU)한국 이사회(회장 정일권 국회의장)는 4일 상오 서해안에서 있었던 어선 및 어부 납북사건 등 최근 북괴가 저지른 만행을 규탄하고 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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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의 만행을 규탄하는 성명서
대한민국의 모든 자유언론인은 지난 2월15일 서해 공해 상에서 북괴의 불법적이며 비인도적인 무력행위로 도발된 우리측 어선에 대한 포격·격침·납치사건과 그 이후 벌어지고 있는 일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