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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 “대선 후에도 긴밀 협의”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오른쪽)와 안철수씨가 6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달개비식당에서 회동한 후 기자들 앞에서 손을 잡고 있다. [박종근 기자]무소속으로 대선에 출마하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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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캠프 “격차 더 벌어졌다” 문 캠프 “숨은 야당표 있다”
1차 TV토론(4일)과 안철수 캠프 해단식 및 입장 발표(3일). 지난주까지만 해도 이번 대선 국면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됐던 변수들이다. 하지만 두 이벤트가 마무리된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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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안철수로 시작해 안철수로 끝나”
안철수 [특집] '18대 대통령 선거' 바로가기 ▶ 민주통합당 비주류 인사들은 “민주당이 지금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만 해도 안철수가 없었으면 불가능했다”는 말을 자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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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의 단일화 보완 위해 … 문·안 이르면 오늘 회동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26일 광주광역시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한 뒤 시민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주=김경빈 기자] [특집] '18대 대통령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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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지지층 절반쯤 문재인 쪽으로 이동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사퇴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단일후보로 정해졌지만, 양측 지지층의 단일화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안철수 사퇴 이후인 24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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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안철수 사퇴 … 박근혜·문재인 대결로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가 23일 서울 공평동 캠프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하던 도중 잠시 말을 멈춘 채 입을 다물고 있다. [김형수 기자] 18대 대통령 선거를 26일 앞두고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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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싸움에 흠집 난 문재인 … ‘안철수 표’ 흡수가 숙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공동선대위원장들과 단일화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 당사에 도착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23일 오후 8시20분. 무소속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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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 서로 절충안 제시 … 룰 협상 타결 임박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 측의 단일화 룰 협상이 이르면 23일 중 타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안 후보 측 박선숙 공동선대본부장은 22일 밤 11시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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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단일화 담판선 서로 “양보하라” … 심야 두 캠프 “시간 없다”
22일 오전 열린 문재인 민주통합당,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의 단일화 담판이 성과 없이 끝났다. 이날 서울 동숭동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에서 열린 시각장애인들의 사진전을 관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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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측 “저쪽서 수정안 거부” 안철수 측 “양보 요구하곤 거짓말”
[특집] '18대 대통령 선거' 바로가기 ▶ 문재인 민주통합당,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가 지난 6일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발표한 단일화 합의문 7개항 중 네 번째 항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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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합도’ ‘경쟁력’ 여론조사 모두 결함 … 보완책은 표류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 양측은 20일 단일화 협상 테이블에 서로 유리한 여론조사 방식을 던져 놓고 맞붙었다. 문 후보 측은 ‘여론조사 적합도 조사’를 ,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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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통 큰 형님' 틀에 갇힌 安, 반전 카드는?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가 19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를 마친 뒤 외신기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경빈 기자]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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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퇴진 … 문·안 “단일화 협상 재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오른쪽)와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가 다시 만났다. 문 후보와 안 후보가 18일 저녁 서울 정동의 음식점 달개비에서 회동을 마친 뒤 취재진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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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층 지키는 게 우선”… 안철수 압박 꾹꾹 참는 민주당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18일 국회에서 사퇴의사를 밝히고 있다. 왼쪽부터 우상호·강기정 최고위원, 이 대표, 추미애·이용득 최고위원. [연합뉴스] 민주통합당 지도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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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캠프 "두 후보 20일 이전에 담판해야" 安 캠프 "더 잘하기 위해 진통 겪는 것"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단일화 문제로 정면충돌한 문재인·안철수 후보가 1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한국노총 전국노동자 대회에서 만났다. 나란히 앉은 두 후보는 새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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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캠프 “두 후보 20일 이전에 담판해야” 安 캠프 “더 잘하기 위해 진통 겪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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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문재인·안철수, 국민을 먼저 생각하라
[특집] '18대 대통령 선거' 바로가기 ▶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짙은 안개가 2012년 대선 정국을 휩싸고 있다. 문재인·안철수 후보 사이에 진행되던 단일화 협상이 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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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 단일화 룰싸움 다걸기 … ‘박원순 트라우마’ 때문
문재인 민주통합당,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후보 단일화를 논의하기 위한 각 후보 협의팀 첫 회의가 13일 서울 통의동 갤러리 ‘류가헌’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안 후보 진영의 이태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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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협상, 이제 본게임 … 문·안 캠프 ‘주전’들 나선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11일 서울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사진 왼쪽). [김형수 기자]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가 11일 부산에서 지하철을 타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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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측, 대통령 권한 축소 합의 … 국회의원 감축은 이견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소방의 날인 9일 광주 화정동 서부소방서를 방문해 화재진압장비를 착용한 소방대원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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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두 시선 … “노무현 감동 재연” vs “예고된 결혼일 뿐”
문재인 민주통합당·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는 지난 6일 첫 회동에서 ‘1+1=3’을 만들자고 했다. 합의문에서 “새누리당의 집권 연장에 반대하는 모든 국민의 뜻을 하나로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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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20일 승부 … 문·안 모두 “방법론 안 따지겠다”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가 5일 광주광역시 전남대에서 초청강연을 마친 뒤 참석자들을 향해 두 팔을 번쩍 들어 보이고 있다. [뉴스1] 5일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가 단일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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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단일화 약속만 해달라” 안, 오늘 광주서 입장 표명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4일 “국민이 정말 단일화가 될지 걱정하고 있다. (이는)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며 “단일화 원칙, 힘을 합쳐 대선에 임할 것이라는 원칙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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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투표시간 연장하자” 문재인·안철수 합동작전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의 투표시간 연장 여부가 정치 쟁점으로 떠올랐다. 28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동시에 이를 위한 선거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