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10원이라도 어디에 썼는지 밝혀야”, 통일부엔 "탈북자 잘 챙기라"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통일부·행정안전부·국가보훈처·인사혁신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사진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과 함께 입장하고 있는 윤 대통령.대통령실사진기
-
[위아자 2020] 박병석 '나염그림' 김명수는 '한시족자' 내놨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의원 시절부터 최근까지 사용해 온 넥타이 3점을 기증했다. [사진 위스타트·중앙포토] 국내 최대 나눔행사 '위아자 나눔장터 2020'에는 문재인 대통령 등 정
-
재미와 감동 잡은 양준혁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15일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를 개최한 양준혁재단이사장. [연합뉴스] 2019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양준혁야구재단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
[월간중앙 스포츠 화제] '팔삭둥이' 강백호는 어떻게 괴물신인이 됐나
1994년 LG 김재현의 21홈런 넘어 고졸신인 최다 홈런 떼놓은 당상…해외 진출 않고 국내에서만 뛴다면 이승엽 기록 추월할 가능성도 괴물신인 강백호가 월간중앙과의 인터뷰 후
-
에베레스트보다 8배 높게 날리고, 가장 멋있을 때 떠나다
━ 국민타자 이승엽, 전설 속으로 이승엽이 3일 열린 은퇴식에서 관중석을 바라보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린 3일 대구 삼성라
-
[시선집중] 방방곡곡서 시민 2만3000명 참여 … 따로 또 같이 '환경 사랑'
'2017 한국자원봉사의해 지구시민자원봉사축제' 대성황 한국자원봉사의해추진위원회는 지난 17일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 일대에서 10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미세먼지를 줄이고 도시
-
[시선집중] 방방곡곡서 시민 2만3000명 참여 … 따로 또 같이 '환경 사랑'
'2017 한국자원봉사의해 지구시민자원봉사축제' 대성황 한국자원봉사의해추진위원회는 지난 17일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 일대에서 10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미세먼지를 줄이고 도시
-
지식 경쟁서 참여·힐링으로
44년 역사의 장학퀴즈가 달라졌다. 문제를 푸는 10개 팀과 이들을 응원하는 그룹으로 나눠 전교생이 퀴즈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응원하는 팀을 격려하는 퍼포먼스를
-
최정 양준혁 야구재단에 2억원 기부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 돌려드려야.."
양준혁 야구재단에 2억원 기부[사진 일간스포츠]KBO리그 SK 와이번스의 내야수 최정(29)이 양준혁 야구재단에 2억 원을 기부했다. 최정은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 및 기량 향상에
-
[브랜드 혁신] 4년 연속 대상 쾌거…청년 실업난 해소에도 기여
JB우리캐피탈은 지난해 11월 양준혁야구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JB우리캐피탈이 2016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자동차 금융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4년 연속 이룬 쾌거
-
“변화무쌍한 야구 경기 찰나까지 생생하게 감상”
양준혁 야구해설위원이 서울 양재동 사무실에서 삼성 SUHD TV를 통해 야구 경기를 실감나게 즐기는 방법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곡선 화면은 오래 봐도 눈 편안
-
SUHD TV로 즐기는 프로야구 - 야구 해설위원 양준혁
양준혁 야구해설위원이 서울 양재동 사무실에서 삼성 SUHD TV를 통해 야구 경기를 실감나게 즐기는 방법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야구의 계절이다. 올해는 프로야구가 10개 구단 체
-
양준혁, 야구 새싹 키워요
멘토리 야구단 선수에게 캐치볼의 기본기를 가르치고 있는 양준혁. [오종택 기자]“공을 받을 때는 가슴으로 안는 것처럼 해봐. 부드럽게.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이. 잘할 수 있겠지?
-
한국허벌라이프 '프로틴 바 디럭스', 트랜스지방 '0' 140kcal … 가족 영양간식으로 딱
‘프로틴 바 디럭스’는 농축우유단백질 10g을 함유하고 트랜스 지방 0g, 140kcal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사진 한국허벌라이프]0g. 한국허벌라이프가 지난 6월 출시한 에
-
김 지사 “행정기관 간의 벽을 넘어야 치안의 사각지대를 없앨 수 있어”
“경찰만 나서서는 지역의 안전을 완벽히 지키기 어렵습니다. 경기도와 각 시군, 경찰, 교육청 등 전 관계기관이 나서 역할분담을 해야 치안의 사각지대를 없앨 수 있습니다. 도내 전
-
"산업화·민주화 이뤘다, 이젠 공감·소통 가르칠 때"
지난 2일 중앙일보 7층 유민라운지에선 본지와 함께 인성교육 확산에 참여할 휴마트 자문위원 위촉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김덕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이영식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
홈런왕은 알고 있었다 … 아이들에게 꿈을 주는 방법
“욕심난다고 무조건 배트를 휘둘러선 안 돼. 공을 잘 걸러 다음 타자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한 거야.” 일요일이었던 지난달 21일 오후 경기도 성남 국군체육부대 운동장
-
허각 공연 보며 수능 스트레스 풀까
지난 10일 오후 2시쯤 대구시 중구 공평동 2·28기념 중앙공원. 고교 3학년 학생 2000여 명이 몰려들었다. 이들은 벼룩시장과 콘서트장 등지를 다니며 모처럼 여유를 즐겼다.
-
지구촌을 무대 삼아 춤·노래와 강연·체육활동
IYF 월드 캠프의 부산 행사 때 명사 초청 강연에서 양준혁 전 프로야구 선수가 특강을 하고 있다. [IYF]IYF의 월드 캠프(World Camp)는 대학생들이 국경과 문화·언어
-
[뉴스 클립] 2012 시사총정리 ④ (4월 9일~5월 5일)
김홍준 기자지난 한 달도 뉴스는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 국내에선 각종 권력형 비리 관련 소식이 화수분처럼 연달아 보도됐습니다. 공중 폭발한 김정은의 꿈, 중국판 재키 케네디라 불리
-
어린이 기자들 곳곳서 맹활약
사회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눈, 사실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힘있는 문체, 사회비리부터 주변 이웃의 소소한 이야기까지 눈으로 보고 발로 쫓아 글을 써 내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기자다
-
[j Special] 양준혁 “난 못 배웠다 … 인생, 야구에서 깨쳤다”
신은 원래 1인자다. 프로야구 판에서 양신(梁神)이라 불린 사내가 있다. 숱한 기록을 보유한 양준혁(42)의 별명이다. 하지만 그는 2인자를 자처한다. “그랬기에 영광이 따랐다”
-
재단 통해 사회공헌 앞장서는 스타들
프로스포츠 스타들의 재단 설립은 ‘박찬호 장학회’이후 활발해졌다. 박찬호 장학회는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38·오릭스 버팔로스)선수가 1997년 11월부터 운영해오다 200
-
[스타데이트] 일본 가는 김태균 “지바 롯데 1루수만 저를 반기지 않던 걸요”
서울 동부이촌동의 한 카페에서 김태균을 만났다. 그는 “나이보다 어리게 보이는 패션을 좋아한다”며 수줍게 웃었다. [이영목 기자]지난 9일 서울 동부이촌동 한 카페에서 만난 김태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