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혁신] 4년 연속 대상 쾌거…청년 실업난 해소에도 기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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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우리캐피탈은 지난해 11월 양준혁야구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JB우리캐피탈이 2016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자동차 금융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4년 연속 이룬 쾌거다.

 JB우리캐피탈은 JB금융지주의 자회사로서 2015년 3분기 기준 자산 총 5조6277억원의 자동차금융 전문 여신금융회사다. 자동차할부금융 서비스를 중심으로 리스&렌탈·렌터카·개인신용대출·모기지론 등 다양한 금융상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JB우리캐피탈은 청년 실업 해소에 일조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정규직 고용을 확대하고 있다. 2014년 말 현재 정규직은 379명으로 2011년도에 비해 69명이 증가했다. 또 우수 파견 직원에게 정규직 전환의 기회를 주는 신 인사제도와 고졸 인턴사원제를 시행하고 있다.

 21세기 초우량 여신금융회사로 도약을 목표로 차세대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단순성·신속성·편리성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확장에 유연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JB우리캐피탈의 고객중심경영은 장애인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장애인차별금지법을 준수해 홈페이지를 개편, 웹접근성 우수 인증마크(WA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소외계층과 전통 문화에 대한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연세의료원 강남세브란스병원을 통해 JB우리캐피탈기금으로 소년소녀가장·여성가장가족·소아청소년 등 사회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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