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부음

    ▲전재호씨(한양화학 울산공장 사무부장) 모친상〓22일 상오6 서울 성북구 길음동481의75 자택서, 발인 24일 상오6시, 연락 (99)9640 ▲고장창씨(송해양조장 대표) 부친상

    중앙일보

    1978.01.23 00:00

  • 벌써 물 탄 막걸리가

    애주가들의 커다란 기대 속에 오랜만에 등장했던 쌀 막걸리가 시판 한달 남짓한 사이에 벌써 그 인기를 잃어가고 있다. 쌀 막걸리를 생산하는 일부 양조장에서 누룩 대신 화학발효물질을

    중앙일보

    1978.01.20 00:00

  • 물탄 막걸리 단속령

    치안본부수사대는12일 상오 5시를 기해 시내 10개 합동양조장과 30개 공판장·62개 막걸리 소매상을 덮쳐 막걸리를 일제수거, 국세청 기술연구실에 감정의뢰한 결과 5개 소매상의 막

    중앙일보

    1978.01.13 00:00

  • "쌀 막걸리 싱겁다" 애주가들

    쌀 막걸리가 서울시내에서도 8일부터 판매되고 있으나 애주가들은『기대가 너무 컸기 때문인지 맛이 예전과 같지 않다』고 실망의 표정들. 막걸리는 애주가뿐 아니라 서민의 음료수로 우유

    중앙일보

    1977.12.08 00:00

  • 쌀 막걸리가 드디어 나왔다

    쌀 막걸리가 14년만에 다시 선을 보였다. 서울 지방은 8일부터, 일부 지방은 7일부터 출하되는 쌀막걸리는 20ℓ에 양조장 인도 가격이 운반비 포함 1천5백33원, 소비자 가격은

    중앙일보

    1977.12.07 00:00

  • 막걸리 물 타면 허가취소

    국세청은 쌀 막걸리 시판을 계기로 술의 질을 높이기 위해 9가지의 표준제조방법을 지정하는 외에 유통과정단속방안과 판매업자에 대한 처벌기준 등을 마련, 물 또는 방부제를 섞어 팔았을

    중앙일보

    1977.12.07 00:00

  • 쌀 막걸리 부활로 옥수수업계 타격

    쌀 막걸리의 부활로 양조장에 밀가루와 옥분(옥수수 가루)을 공급하던 업자들이 심한 타격을 받고 있다는 소식. 특히 양조장을 주시장으로 가동해 온 옥분 업계는 8개 업체 중 6개 업

    중앙일보

    1977.11.24 00:00

  • 쌀 막걸리 부활로 흥청…양조장 값 배로 올라

    12월1일부터 쌀 막걸리가 다시 등장하게 되자 양조장의 시세가 지난 여름에 비해 배 이상 뛰었다는 소식. 지난 여름까지만 해도 5천만∼1억원 수준이던 양조장시세가 쌀 막걸리 부활

    중앙일보

    1977.11.16 00:00

  • "호수의 맹물도 사겠다"는 아랍 오일 달러의 위력-식수 달려 영「캐더린」호 매입 제의

    「버킹검 궁전이 아랍 사람 손에 넘어갔다」고 하면 물론 농이다. 그래 이런 소리를 하곤 영국사람들은 곧잘 낄낄거린다. 『아무렇기로서니 그럴리야』해서 우선은 웃기부터 하는 거지만,

    중앙일보

    1977.07.07 00:00

  • "전력지정 휴일제 성과 없다| 중소업체에 국한, 종업원 사기만 저하"

    대한상의는 5일 현재 전력난 해소를 위해 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지정 휴일 제는 종업원의 사기만 저하시킬 뿐 전력 수급 조절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지적, 관계당국에 시정을 건의

    중앙일보

    1977.07.05 00:00

  • 불량주와 독주의 범람

    황혼이 짙어져 가로등이 켜질 무렵부터 장안의 유흥가인 무교동·다동·명동·소공동 일대로부터 변두리의 소위「텍사스」골목에 이르기까지 온갖 술집은 붐비기 시작한다. 하루의 일과에서 쌓인

    중앙일보

    1977.04.25 00:00

  • 무허식품 천백23점압수, 폐기

    유해식품 특별단속 중앙대책본부는 지난 1일부터 전국에 절쳐 각종 유해식품을 단속한 결과 ▲허가업소에 대해서는 2천1백22개소를 조사, 이중 2천7백76개 제품을 수거, 검사의뢰했고

    중앙일보

    1976.07.16 00:00

  • 「휴지」의 신화

    「하워드·휴즈」. 그는 신화적인 안개에 싸여있는 인물이다. 엄연히 생존한 유명인이면서 20년 가까이 자신의 모습을 한번도 드러낸 일이 없다. 그의 자산은 1965년 미국의 대표적인

    중앙일보

    1976.04.08 00:00

  • 「베일」속의 일생 괴부호「휴즈」

    신비에 싸인 전설적인 미국의 억만장자「하워드·휴즈」는 그 비밀의 모두를 그대로 장막 속에 남겨둔 채 죽어갔다. 세계의 6대 재별에 끼이는 거부이자 뛰어난「파일러트」이며 다채로운 여

    중앙일보

    1976.04.08 00:00

  • 인도를 술 없는 나라로

    「인디라·간디」 인도 수상이 선포한 긴급조치로 수많은 반대파 정치인들이 체포됐지만 아마 큰 타격을 받은 것은 인도의 술꾼들일 것이다. 인도를 고질적인 정치·경제적 병폐에서 구출하기

    중앙일보

    1975.12.05 00:00

  • 향기로운 과일술(3)|머루주|박병숙 여사(꽃꽂이 연구가)|명인들의 술 담는 비법

    20년의 가양 솜씨면 대단한 수준이다. 박병숙여사 (52·꽃꽂이연구가·실업가 장병찬씨 부인) 는 이미 담아놓은 갖가지 과실주들하며 격조 있는 집기들에 둘러싸여 얘기를 시작한다 .이

    중앙일보

    1975.09.18 00:00

  • 서독 맥주 소비량 세계 1위|국민1인당 연간 277병 마셔

    맥주의 본고장 서독국민은 작년에 1인당 연간 맥주 소비량으로 1백45·3β (4흡들이 2백77병)를 기록함으로써 「체코」 (1백44·7β),「벨기에」(1백40β)를 누르고 마침내

    중앙일보

    1975.07.30 00:00

  • 제헌절 27주 맞아 살펴본 제헌·역대의원들의 근황

    ○…17일은 스물 일곱번째 맞는 제헌절. 2백8명의 제헌의원중 생존자는 74명. 6·25사변때 51명이 납치되고 10명이 피살됐으며 73명이 지난 27년간 사망했다. 지난 한햇동안

    중앙일보

    1975.07.16 00:00

  • (1293)|남북협상(33)|선우 진

    주요인사 상당수의 입북을 부른「남북협상」은 다른 하편으로 이들에 대한 전향공작의 물실 호기를 마련해 주기도 한 것. 북은 북행 요인들을 남북연석회의의 명분을 세워 주는 들러리로

    중앙일보

    1975.03.19 00:00

  • 코냑 백50만 통 요실|불 양조장에 대 화재

    「프랑스」 「코냑」시의 「마르텔」 양조장에서 6일 화재가 발생, 이 양조장에 저장되었던 「코냑」 및 그밖의 술 약 12만「배럴」 (보통 술병으로 약 1백50만통)이 몽땅 타버리는

    중앙일보

    1974.09.09 00:00

  • 「셀」황제 공금착복혐의|이디오피아군사위,곧 처벌발표

    【아디스아바바5일로이터합동】「이디오피아」군사위원회는 5일 「하일레·실라시에」황제가 개인이권을 위해 공공자금을 착취했다고 비난하고 「셀라시에」 황제를 처벌할 조치가 곧 발표될 것이라

    중앙일보

    1974.09.06 00:00

  • 전직 의원들 지금은 무엇을

    17일은 제26회 제헌절. 2백8명의 제헌 의원 가운데 77명이 생존해 그 때의 감회를 더듬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이 정계를 떠났거나 와병 중이고 생활에 위협을 받는 불우한 사람도

    중앙일보

    1974.07.17 00:00

  • 꽃집·사진관 수도료 인상

    서울시는 8일 현행 급수 조례 시행 규칙을 개정, 청량음료 제조업소를 비롯해 꽃집·사설학술 강습소·사진관 등 39개 업소의 용도별 등급을 사용 요율이 비싼 영업용 제1종으로 조정,

    중앙일보

    1974.07.08 00:00

  • 유동적인 단기경기 전망

    해외경기의 감퇴로 인한 수출둔화와 계절적인 하한기가 겹쳐 국내경기는 두드러진 침체성을 보이고있으며 이에 따라 국내기업도 신규시설투자를 적극억제하고 재고누증의 자금부담을 꾸려가기에

    중앙일보

    1974.06.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