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송이

대미·일 수출전망 호전

정부는 28일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박정희 대통령 주재로 제6차 수출진흥확대회의를 열고 금년도 수출목표달성을 위한 대책과 전망을 협의했다. 김용식 외무부장관은 일본「엥」화의 재절상

국내 판매 금지 검토하는 인기 높은 수출 농수산물

정부는 활선어 등 수출 전략 농수산 식료품의 국내 판매를 전면 금지 및 억제할 것을 검토 중이다. 국내 소비 전면 금지 대상 품목은 ▲굴 통조림 ▲참치 ▲장어·백합·소라 등 활선어

전자수입규제저지 교섭

상공부는 미국이 섬유류에 이어 전자제품·신발류 및 양송이 등을 추가로 수입제한 하려는 움직임에 대비, 당초 이 달 말께 파견키로 했던 한-미 섬유관계 실무회의 대표를 앞당겨 「워싱

양송이 수매 값 20% 인상

농림부는 올해 춘계 양송이 수매 가격을 지난해 보다 20% 인상, 1등은 kg당 1백50원으로 결정했다.

7백16억 들여 75만 호 혜택

국무회의는 1일 농어민 소득 증대 특별 사업 2차 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 금년부터 76년까지 시행될 이 계획은 양송이·감귤·굴·밤나무 등 21개 품목을 대상으로 1백37개의 단

14개사 민영화 오는 6월내로

농림부는 농어촌개발공사의 21개 자회사 정비계획에 따라 오는6월말까지 14개 사를 민영화 또는 공매 처분키로 했는데 회사별 정비방법은 다음과 같다. ⓛ민영화=감귤냉장 협성농산 광산

농개공 간부 40여명 고발

감사원은 9일 농어촌개발공사에 대한 집중 감사를 매듭짓고 산하 11개 투자회사 사장 및 전무 등 40여명의 고위 간부들을 검찰에 고발키로 하는 한편 다음 감사단계로 농협과 서울시청

보리쌀 예시가격제 실시

농림부는 내년부터 농가의 보리쌀 생산증가를 유도하기 위해 보리생산에 시가보다 높은 예시가격제를 실시키로 했다. 17일 김보현 농림부장관은 최근 보리쌀 생산량은 식부면적의 감소 등으

생사 등 5품목 수출 타격

미·일의 중공접근 정책에 따라 생사 등 5개 품목의 1차 수출 상품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7일 김보현 농림부장관은 대부분의 1차 상품을 미·일에 편중 수출되고

보조중단 융자사업으로

농림부는 동력경운기·상묘·양송이종균·동력분무기 및 동력철분무기보급 등 5개 사업에 대한 정부보조를 내년부터 중단하고 모두 융자사업으로 전환키로 확정했다. 이는 농림수산부문의 정부보

우리 나라에서 생산되는 통조림은 양송이·천연송이·사과·귤·복숭아·포도·「아스파라거스」·김치·깍두기·고추장 등 농산물과 꽁치·고등어·게·홍합·새우·소라·오징어 등의 수산물, 쇠고기

중기 성 저리 농림자금대출

농림지원 사업에 대한 이차 보상 방식의 중기 성 저리 금융자금 대출은 이차 보상 규모가 해마다 누증, 정부 재정을 압박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자금 사용의 효율 면에서도 적지 않은 부

농림부 보조 사업 축소

농림부는 현행 보조 사업 대상을 더욱 축소하기로 방침을 세우고 양송이 재배 등 23개 보조 사업 중 ▲농업 용수 ▲농지 개량 ▲종자 갱신 ▲목야지 조성 ▲조림 사업 등을 제외한

정상 가동 사부터 민영화

농어촌개발공사는 산하의 부실투자회사 정비계획을 포기하고 정상가동중인 회사부터 민영화키로 방침을 바꾸는 한편 올해부터 5개년 계획으로 28개 농수산물가공공장을 새로 건설키로 했다.

매듭진 양송이 수출창구 분쟁

양송이 수출창구일원화 분쟁은 농어촌개발공사가 업계의 8개 요구조건을 수락함으로써 일단락됐다. 양송이 가공 수출업계의 요구조건은 ①수출가격, 국별 수출량 배정, 장기거래선 등을 결정

70년 사업 97% 달성

정부가 70년에 추진한 총8백53개의 단위사업 가운데 97.1%가 정장 추진되고 2.9%가 계획미달로 나타났으며 계획미달 사업은 내자 지원부족(7개), 외자도입부족(3개), 계획변

농업투자사업 보조비율 높여

정부는 내년부터 정부의 농업투융자 사업에 대한 국고 및 지방비 보조비율을 올해의 평균48%에서 71%로 인상, 그만큼 농가의 부담을 줄일 방침이다. 국고 및 지방비를 합한 사업별

15개 농수산물 수매, 안정 기금 2백77억

농림부는 내년도에 총 2백77억7백만 원의 농수산물 가격 안정 기금으로 고구마·오징어 등 15개 품목의 주요 농수산물을 수매할 계획이다. 14일 농림부에 의하면 15개 주요 농수산

폐문위기 도사린 불황|수산 통조림 업계

수산통조림업계가 최근 계속된 불황으로 곤경에 빠져 있다. 관계당국에 의하면 수산통조림 협동조합회원인 대규모회사 24개사 중 조업중인 것은 4개사에 불과하고 7개사는 농산물통조림으로

내년부터 예시상제|유채·양송이

농림부는 농수산물 가격 평준화 시책에 따라 특용사물인 유채와 양송이에 대해 내년부터 예시 가격 제를 실시키로 하고 이 달 말께 예시가격을 결정, 고시할 계획이다. 5일 농림부에 의

양송이 수매 지연

추계산 양송이 수매가격을 싸고 생산업자와 가공업자간의 엇갈린 주장이 맞서 수매시기가 늦어질 것 같다. 양송이 생산농가는 kg당 95원을 받아야 한다는데 반해 가공업자들은 85원 이

농업차관공여 앞서 세은, 조사단 파한

세계은행(IBRD)은 정부가 요청한 1천만불의 농업개발차관공여에 앞서 오는 10월 말 타당성 조사단을 파견, 연내에 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23일 경제기획원에 의하면 IBRD는

시장정보 어두운 수출업체

21일 상공부는 제2차로 서울지구의 85개(수출실적 50만불 이하) 중소수출업체를 진단한 결과 경영관리체재가 미비하고 무역절차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해외시장정보에 어두운 것을 발

양송이 독점수출에 허점

농어촌개발공사로 창구가 일원화한 양송이 수출이 독점 수출키로 한 농개공의 수출보다 민간업자가 받은 LC단가가 더 놓아 혼선을 빚고 있다. 18일 확인된 바에 의하면 양송이 생산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