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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의 대표漁種
정약전(丁若銓)은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의 둘째형이다.1801년 신유교난(申酉敎難)때 흑산도에 귀양가 있으면서 우리나라 연근해의 수산물을 체계적으로 조사한 '자산어보(玆山魚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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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광용어도 이질화
“이곳 낭은 봉락이 잦아 강사 지시를 따르셔야 합니다.” “토특산인 독활주와 곰열이 건강에 아주 좋지요.” .낭'은 낭떠러지,.봉락'은 낙반사고,.강사'는 안내원을 각각 뜻한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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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공사업도 '헛돈투자' 많다
“역시 가장 큰 재미는.3백억엔'포인트.이번 주에도 대형 넙치와 광어 재미가 쏠쏠할 듯.” 지난 30년동안 후쿠이(福井)현 최대신문인 후쿠이신문의 낚시정보란은 황금 포인트로 후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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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낚시 요령-주변소음 줄이는게 으뜸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방파제낚시다.12월 살얼음이 얼기 직전까지가 제철인 방파제낚시는 바다낚시꾼들이 제일로 치는 어종인 감성돔을 비롯해 학꽁치.농어.벵에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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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탈출 직장인 새 풍속도
『도시의 찜통 속에서 꼭 살아야 될 필요가 있습니까.』 李상훈(38.회사원.전주시덕진구송천동)씨는 요즈음 색다른 생활을 경험하고 있다. 최근들어 35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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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네트 商거래.홈쇼핑등 '장보기 문화'사 변모
일산신도시내 강선마을로 지난해 이사온 김영헌(43.대우벽산아파트 101동 904호)씨는 요즘 휴일 생활패턴이 전혀 새롭게 바뀌었다. 전에는 온종일 TV를 보거나 아니면 간혹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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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떠나는 낚시터 4곳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달려오는 봄을 막을 수는 없다.따뜻한 봄철 가족과 함께 떠날 수 있는 낚시터를 알아본다. ◇하니랜드=하니랜드(경기도파주시조리면장곡리.(0348)9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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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광역시 옹진군
지방자치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각 지자체들이 자기 지역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그동안 황량하기 짝이 없던 도서벽지에도 2000년대의 모습을 담은 각종 개발 청사진이 속속 만들어져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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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간답게 사는 세상
새로운 삶을 찾아 해외로 떠난다.좀더 쾌적한 환경속에서 여유있는 생활을 즐기려고,더 나은 자녀교육을 위해서,혹은 치열한 경쟁이 주는 스트레스를 피해서….삶의 질을 찾아 떠나는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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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츠캠프 여행+이색체험 "재미두배"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외로 캠핑여행을 떠나는 레포츠 캠프가활발히 개최되고 있다.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이 레포츠 캠프는 어디를 어떻게 가야할지망설이는 사람들이 손쉽게 캠프여행을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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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에스쿳 ★㈜이·티·에스
야간운전 중 차가 고장나거나 등산·낚시·캠프장에서 급한 일이 생겼을 때 비상구조 등으로 쓸 수 있으며 불량배가 치근거리는 등 위기 때는 호신용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스위치를 1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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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울창한 열대림…끝없는 해안선|원시 춤추는 환상의 땅|말레이시아 사바/코타키나발루
낯선 나라를 쏘다니는 여행객들도 신문기자처럼 종종「특종」에 접하는 경우가 있다. 작은 특종으로는 희한한 음식을 먹어보거나 특별한 전시물 같은 것을 보게 되는 경우다. 큰 것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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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시승격 준비…「대전의 배후」|황산벌에 대규모 농공단지…매년 놀뫼향토제
계룡산과 대둔산의 정기를 이어받아 황산벌 대지위에 자리잡은 논산읍이 대전직할시의 배후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다. 백제시대에 황등야산·덕근두군에 속했다가 조선시대에 은진현으로 불리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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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암행어사 특명
박정희 통치 18년의 장막 뒤에는 수많은 비사가 여지껏 살아 숨쉬고 있다. 권력의 양지에 펼져진 스토리보다 그 뒤안에서 얽히고 설킨 비밀보다 사연이 더 많은 법이다. 윤필용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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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지는 내고장 (27)|중부권거점·교육도시로 급성장
능수버들과 호두과자로 유명한 소박하고 조용한 도시 천안이 대전시의 직할시승격 분리로 이제 충남의 대표도시로 서서히 발돋움하고 있다. 충남 서해안지역의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서해안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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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명태 성어기 20여일 째 찬바람|거진-아야진 "황금어장" 출어 시간 싸움
『항해거리가 먼 만큼 30분 먼저 출어 해야만 균형조업을 할 수 있다.』 『시차 출어하면 어장을 뺏기게 되므로 반드시 동시 출어해야 한다.』 동해안 최북단 어로한계선 근해의 명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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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람·물소리 반기며 "손짓" 가족끼리 오손도손 알뜰 바캉스가이드
황홀한 옥류선경, 또 낭만의 바다가 손짓하는 바캉스 시즌. 그러나 즐거워야 할 바캉스가 북적거리는 피서지 인파와 바가지 상혼, 교통·숙식불편 등으로 짜증나기 일쑤다. 유명 계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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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낚시상가
『낚시에 관한 일체를 해결해드립니다.』 서울역에서 남대문으로 올라가는 길목대로변(남대문로5가 도큐호텔 뒤쪽)은 낚시애호가들이면 한번쯤 찾게되는 낚시전문상들의 거리다. 점포수는 통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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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절약형 미니 스탠드
다른사람의 수면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충분한 밝기로 독서할 수 있도록 특수고 안된 에너지 절약형 개인용 미니스탠드. 크기가 아주 작아 휴대가 간편하고 플래 시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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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은 벌레도 못산다-한강으로 흘러드는 하천의 오염현장
한강으로 흘러들어가는 한강의 지천은 하나같이 폐수로 썩어 들어가고 악취로 멍들고 있었다. ◇탄천=지난주 휴일인 29일하오.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옆 탄천. 생선 비린내에 시궁창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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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피서 인파 220만
초복올 지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제헌절 연휴(17,18일)이틀 동안 서울근교유원지에 60만명, 부산해운대둥 전국해수욕장에 1백만명, 강원도설악산 등 피서지에 60만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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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많아도 신빙성 거의없어|부산 미문화원 방화범 수색6일째 공전
부산 미문화원방화사건이 발생한지 23일로 6일째. 전국·수사기관에 비상이 걸려 거리와 골목·산간벽지의 암자에까지 검문검색이 강화되고시민의 제보가 잇따르고 있으나 수사에 별다른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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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족회」에서 「민박회」까지 |젊은이들의 다양한 「탈도시 모임」들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산다.』 매연에 찌든 답답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틈나는대로 자연과 더불어 살려는 탈도시 모임이 젊은 직장인과 대학생들 사이에 늘어나고 있다. 주말이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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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해금」바람에 등산·낚시 광들도 "기지개"
새해 들어 통금해제에 따라 등산애호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이 생기게 됐고, 충남지방의 5개 낚시터가 해금하게 되어 있어 낚시 광들에게 기쁨을 주게 된다. 그동안 통행금지 때문에 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