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 밀양 사자평고원

    해발8백m의 사자소 고원은 젊은이의 여름 도장으로서 안성맞춤. 수백만평의 광대한 지역에 걸친 이 고원에는 산 있고, 폭포 있고 물도 곳곳에 있어 「캠핑」의 호적지이다. 이곳의 위치

    중앙일보

    1973.07.18 00:00

  • 점보기

    「점보·제트」는 「보잉」 747의 애칭이다. 미국 「보잉」 항공기 사가 개발한 초대형 항공 수송기. 1966년4월부터 제작에 착수, 68년에 시작을 내고 70년1월에 대서양 횡단

    중앙일보

    1973.05.03 00:00

  • 「유신」수행위한 편제|전국검사 대폭이동의 안팎

    2백 명에 이르는 전국 각급 검찰의 검사를 전보, 또는 승진 발령한 2일의 검사이동은 인사의 규모와 내용에 있어 일대혁신을 가져왔다. 이번 인사의 규모는 검사현원 3백29명의 61

    중앙일보

    1973.04.03 00:00

  • (중)티우 체제와 정치의 향방-특파원이 마지막 본 진통의 현장

    오늘의 월남은 표면상 1백여만 명 군부의 절대지지를 받고있는 「티우」대통령과 「키엠」수상의 두 정치거목을 기반으로 한 체제 밑에서 전진을 위한 몸부림을 치고있다. 기자의 특파원 생

    중앙일보

    1973.04.02 00:00

  • 학·두루미·황새

    병풍을 두른 듯이 아름답다. 일군의 두루미가 너울너울 날아간다. 수평선을 박차고 나(비)는 모습은 사뭇 조춘의 율동을 느끼게 한다. 맑은 햇살이 부서져 내리는 하늘을 나는 황새들도

    중앙일보

    1973.03.10 00:00

  • 참전했던 미병이 본사에 호소

    ○…한국동란에 참전했던 미국인 「헨리·토스케」씨 (45· 미「유나이티드」 항공사정비사)는 격전지에서 만나 헤어진 전쟁고아 「김광일」군 (당시5세)을 찾아달라고 미8군수송참모실 성영

    중앙일보

    1973.02.02 00:00

  • 중후하고 정력적인 지휘|「로젠스토크」를 회상한다|전봉초

    오는 26일과 31일 서울에서 국향을 지휘하는 거장 「로젠스트크」는 「폴란드」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피아노」와 지휘를 전공했고 26세 되는 해 벌써「다룸슈타트」의 「오페라」극장 전

    중앙일보

    1972.10.21 00:00

  • 유럽통합에 바친 일생

    유럽 통합에 바친 그의 노력을 칭송해서 곧잘 「미스터·유럽」으로 애칭 되던 「폴-앙리·스파크」씨가 지난달 31일 향년 71세로 별세했다. 그는 세차례에 걸쳐 「벨기에」 수상을 지냈

    중앙일보

    1972.08.14 00:00

  • 「이탈리아」 영화계 최고의 영예 「다비드·디·도나텔로」상 수상작

    【로마=정신규 특파원】「이탈리아」 영화계의 가장 큰 행사인 「다비드·디·도나텔로」상의 금년도 시상식이 지난 7월22일 남부 「이탈리아」의 「시칠랴」 섬에 있는 고도 「타오르미나」시

    중앙일보

    1972.08.02 00:00

  • 라디오·TV

    TBC-TV는 「브라질」의 「산토스」FC축구「팀」내한경기를 앞두고 1일 밤 10시10분 「산토스」대 일본대표 「팀」의 경기 실황을 녹화 방영한다. 지난달 26일 동경국립 경기장에서

    중앙일보

    1972.06.01 00:00

  • <식품과 영양 과학적 분석에 의한 건강「가이드」(53)도마도

    「도마도」가 우리 미각을 돋우고 영양을 돕는 철이 다가왔다. 가지과에 속하는 1년 생 초목의 열매인 「도마도」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과수류이다. 피부미용과 고혈압에 특효

    중앙일보

    1972.05.10 00:00

  • (364)제25화「카페」시절(6)

    카페와「바」가 한창인 어느날 밤 이름을 잘 기억해낼 수 없는 한「바」에서 한국인과 일인이 민족적인 감정 때문에 싸움을 벌이고 일인 여급들이 한국인 편을 들고나선 사건이 일어났다.

    중앙일보

    1972.01.24 00:00

  • 「솔제니친」은 호농의 아들

    또다시 「베스트·셀러」가 되고있는 소작가 「알렉산드르·솔제니친」의 소설 『1914년8월』의 출간을 계기로 수수께끼에 싸였던 그의 가계가 밝혀졌다. 다만 교사의 아들로만 알려졌던 그

    중앙일보

    1971.12.03 00:00

  • (258)-(7)

    (2) 1951년 3월 24일에「맥아더」성명이 발표되고 이어 4월 5일에「조세프 마틴」의정이 하원에서 원수 서신내용을 낭독한 그 이튿날인 4월 6일에「트루먼」대통령은「애치슨」국무

    중앙일보

    1971.11.26 00:00

  • 뉴요크 중심가의 사진작가 김애자양

    미 「미주리」대서 신문학을 전공했던 한국유학생 김애자양이 지난10월 「뉴요크」의 중심가에 「포토·스튜디오」를 차려 화제가 되고있다. 이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66년에 도미한 김양은

    중앙일보

    1971.11.17 00:00

  • (235)|한-미 합동첩보비화「6006부대」|윤일균

    「미군포로명단 입수작전」이 52년 늦은 여름 6006부대와 공군특무부대 합동작전으로 전개되었다. 52년 여름에 접어들면서 펼쳐진 작전은 정전회담과 직접간접으로 관련된 것이 많았고

    중앙일보

    1971.08.19 00:00

  • 「키 작은 거인」애칭의 친한파

    「칼·앨버트」미하원의장이 9일 「아시아」 문제소위원회위원장 「갤러거」의원 등 유력한 하원의원 20여명을 이끌고 내한한다. 미국하원의장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69

    중앙일보

    1971.08.09 00:00

  • 고전의 전면전…월 대통령선거|사이공 신상갑 특파원

    전쟁과 종전의 분수령에선 월남의 10·3 대통령선거가 세 물망자들이 모두 출마를 정식 선언하고 「러닝·메이트」까지 확정발표 함으로써 이제 본격화했다. 9명의 간사로 구성된 월남 대

    중앙일보

    1971.07.28 00:00

  • 재즈왕 암스트롱 영면|심장병으로 6일 뉴요크 자택서|그의 생애

    세계적인 「트럼피터」미 20세기의 「재즈」왕인 「대니얼·루이스·암스트롱」(「팬·네임」「루이·암스트롱」)이 6일 하오 6시30분 (한국 시간) 심장병으로 「뉴요크」의 자택에서 영면했

    중앙일보

    1971.07.07 00:00

  • (893)상표 도용의 상도의 추락|정만영(한국과기연 제 3연구부장)

    상표라는 것은 어떤 상품을 생산해낼 때 그 기업의 얼굴이며 그 얼굴에 따른 애칭이다. 따라서 이러한 애칭을 사용자에게 익히게 하려면 그 상품의 진가를 통한 신뢰감을 받기 위한 고유

    중앙일보

    1971.06.14 00:00

  • 진퇴 거듭 풍운 10년|김 총리의 정치 역정

    김종필씨는 공화당의 스트롱먼과 야인 사이를 오락가락한 풍운의 정치인.5·16 혁명에서부터 10년 사이의 그의 정치역정은 공화당의 당사였으며 바로 정치사라고도 할 수 있다. 『은인

    중앙일보

    1971.06.04 00:00

  • 동남아(10)|태국건설회사전무 채영석씨

    태국 굴지의 건설회사「촉차이·인터내셔널」의 전무인 채영석씨(46)와 오키스트러의「첼리스트」인 부인 이영자씨(40)는 탄탄한 생활기반과 한국인의 긍지를 굳혀 가는 하루하루의 생활에

    중앙일보

    1971.04.29 00:00

  • 세련된 언어생활

    한 나라의 문화수준은 그 국민들의 언어생활을 보면 안다. 문화수준이 높은 국민일수록 세련된 언어생활을 하고, 문화수준이 낮은 국민일수록 조잡한 언어생활을 하기 때문이다. 우리 나라

    중앙일보

    1971.03.08 00:00

  • 향수와 「패션」의 여왕 「코코·샤텔」의 일생

    10일밤 그가 40년간 살아온 「파리」 「리즈·호텔」의 「아파트」에서 사망한 「가브리엘·보뉘·샤넬」여사는 향수와 「패션」의 여왕으로 지난 반세기동안 전세계에 군림했었다. 애칭 「코

    중앙일보

    1971.01.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