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의까지 벗겨진 학생, 교실 바닥에…충격사진
인터넷 게시판에 옷이 벗겨진 채 교실 바닥에 쓰러진 남학생의 사진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정오 쯤 인터넷 커뮤니티 ‘루리웹’ 게시판에는 ‘루리웹의 흔한 미친XX’라
-
[시론] 생활기록부에 폭력 기록해야
한유경이화여대 교수·교육학학교폭력예방연구소장 우리나라에서 학교폭력은 문제의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온정주의적 시각이 대부분이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성장통의 하나라
-
'화성인 I컵녀' 큰 가슴 고민 끝에 결국…
[사진=tvN ‘화성인 X파일’ 캡처] 가슴이 너무 커서 고민인 화성인 ‘I컵녀’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 유전적 요인으로 보통 여
-
채팅앱에 17세女 설정하니 남자들이…경악
김소라(15·가명) 양은 평범한 여중생이다. 공부를 썩 잘하진 않지만 친구들과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로 가정형편도 넉넉한 편이다. 여느 아이들처럼 스마트폰에 푹 빠져 산다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285) 쑹자수
▲쑹자수는 자녀 6명을 모두 미국의 명문대학에 유학시켰다. 1915년 하버드대 외국인 학생회 부회장 시절의 쑹즈원(둘째 줄 왼쪽에서 셋째). [사진 김명호] 중국 혁명가나 대
-
쑹자수 자녀 교육법 “뭐든 읽고 생각나는 건 무조건 써라”
쑹자수는 자녀 6명을 모두 미국의 명문대학에 유학시켰다. 1915년 하버드대 외국인 학생회 부회장 시절의 쑹즈원(둘째 줄 왼쪽에서 셋째). [사진 김명호] 중국 혁명가나 대(
-
[단독]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고종석 얼굴 공개
나주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의 범인도 250m 옆에 사는 ‘이웃집 아저씨’였다. 범인은 피해자 A양(7· 초등 1년)의 부모와 잘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31일
-
피해여아 몹쓸짓 당한 뒤 집가려 안간힘쓰다…
A양(7)은 평소와 다름없이 지난달 30일 밤에도 공부를 마치고 거실에서 잠이 들었다. 집 근처 지역아동센터에서 저녁 늦게까지 공부하고 돌아와 자는 평소 일과대로였다. 술을 마시고
-
"대치동 벗어나고 싶다" 강남 엄마들이 간 곳은
아이에게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면 비싼 학비도, 외로운 제주살이도 부모에겐 별문제가 되지 않는다. 사진은 제주 국제학교 중 하나인 NLCS 제주를 향해 달리고 있는 아이
-
이외수 "너무 추워서 죽은 개 방으로 데려와…"
그는 조상들의 ‘속담’에서 작가로서의 열등감을 느낀다고 했다. 슬픔도 유머로 승화시키는 한 줄의 해학은 아무나 쓸 수 없다는 것. 어쩌면 그가 트위터에서 보여주는 글은 이를 닮으려
-
2012 맛있는밥상-포천맛집] 운치있는 곳에서 맛보는 특별한 직화구이-소문난 이동갈비
여름 더위가 절정을 달리고 있는 요즘 시원한 곳을 찾아 주말 여행코스로 손꼽히는 곳이 있다. 서울 근교에 휴양도시로 알려진 포천은 산정호수, 휴양림, 계곡 등 천혜의 자연을 느낄
-
어린이집 보육교사 "내일 오는 애들 때릴거야"…네티즌 '충격'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 어린이집 보육 교사의 발언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페이스북 담벼락에 올라온 글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
기상청 홈피 접속 사상 최대 … 군훈련·축제 줄줄이 취소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북상함에 따라 27일 서울 효창동 금양초등학교 정문에 다음날 임시휴업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시스] 태풍 ‘볼라벤’의 북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각종
-
조혜련 이혼 후 어떻게 살고 있나…
사진=MBC ‘기분좋은날-연예플러스’ 캡처 최근 이혼한 개그우먼 조혜련의 근황이 공개됐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연예플러스’는 조혜련의 근황과 복귀 계획을 다뤘다
-
“어릴 때 내 왕따 장면 찍어 아버지께 알리고 싶었다”
최정동 기자"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내성적인 소년 타일러는 운동신경이 둔해 체육시간엔 늘 외톨이였다. 급우들은 그를 ‘괴짜’ 혹은 ‘호모’라고 놀렸다. 머리를 사물함
-
“어릴 때 내 왕따 장면 찍어 아버지께 알리고 싶었다”
최정동 기자 #내성적인 소년 타일러는 운동신경이 둔해 체육시간엔 늘 외톨이였다. 급우들은 그를 ‘괴짜’ 혹은 ‘호모’라고 놀렸다. 머리를 사물함에 쑤셔 박거나 화장실에서 일을 볼
-
강용석, 슈스케4 탈락…"'슈스케5' 도전 고려"
|강용석(43·변호사) 전 국회의원이 Mnet의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 예선에서 탈락했다. 24일 오후 11시부터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에는 강
-
[현장에서] 누가 더 ‘애들 싸움’ 보다 못한 건가
김현기도쿄 총국장23일 오후 5시30분 일본 외무성 3층의 기자회견실. “한국이 하려는 친서 반송, 그건 ‘애들 싸움’보다 못한 것이죠.” 회견에 나선 야마구치 쓰요시(山口壯)
-
일 외무성 대문 걸어 잠그고 한국 외교관 접근 봉쇄
도쿄 중심의 관청가 가스미가세키에 있는 일본 외무성은 23일 하루 종일 문을 굳게 걸어 잠갔다. 한국 대사관 측이 일 외무성에 ‘노다 서한 반송’을 위해 연락을 취한 건 오전 9시
-
카페서 민망스킨십 커플에 던진 알바생 한마디
동네 아파트 단지 내 카페에서 민망한 스킨십을 하던 젊은 남녀가 아르바이트하는 여성의 제지를 당했다는 글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23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인 네이트판에는 '까페에
-
'MB정부 야심작' 햇살론 첫 대출자, 지금은…
2010년 7월, 서울 한 신협 지점에 박모(57)씨가 햇살론을 빌리러 왔다. 햇살론은 저신용·저소득층에게 연 10%대 저금리로 빌려주는 서민대출로 이명박 정부가 서민대책으로 내놓
-
사채 덫 벗나 싶자 일자리 끊겨 ‘파산’
2009년, 건설경기가 얼어붙더니 일감이 끊겼다. 석 달 동안 월급이 나오지 않았다. 네 식구는 전세를 빼 월 40만원의 사글세로 옮겼다. 전세금 7000만원을 생활비로 썼다. 그
-
"승진 앞둔 여교사는 교장의 기쁨조" 발칵
지난달 10일께 인천교육청 간부 앞으로 전달된 투서. “교장들이 승진 예정 여교사들에게 출장에 동행할 것을 요구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승진 앞둔 여교사는 교장 기쁨조’
-
갑자기 움직인 주차된차서 뒷좌석女가…충격
온라인 게시판에 한 네티즌이 올린 자동차 사고 영상이 화제다. 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이 영상을 보면 주차장에 서 있던 한 승용차가 서서히 직진한다. 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