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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출동하던 순찰차가 신호위반해 5명 부상…경찰관 입건되나
음주 운전 의심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가 신호를 위반해 승용차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아 5명이 다쳤다. 경찰은 사고를 낸 경찰관을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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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몰고 강변북로에서 광란의 질주…"난폭운전은 범죄"
강변북로에서 난폭 운전을 하다 차량 전복 사고를 낸 20대 두 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지난 4월 23일 새벽 1시 반쯤, 강모(26)씨가 운전하는 BMW 승용차와 이모(27)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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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중앙선 넘어 교통사고, 건강보험 될까
대전에 사는 김모(71)씨는 2011년 7월 전북 무주의 한 다리에서 차를 몰다 중앙선을 넘어 사고를 냈다. 마주 오던 25t 트럭과 충돌한 뒤 다리 밑으로 추락하면서 몸 일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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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교통사고 발생 5월이 가장 많아
야외 나들이가 많은 5월에 중과실로 인한 교통사고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2000년부터 2004년까지 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자료를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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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교통사고 발생 5월이 가장 많아
야외 나들이가 많은 5월에 중과실로 인한 교통사고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2000년부터 2004년까지 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자료를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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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교통법규 위반때 車보험료 최고 20% 할증
올 5월 이후 중대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운전자는 내년 9월 계약때부터 자동차보험료를 최고 20% 더 내야 한다. 보험개발원은 9일 이런 내용의 자동차보험료 할증제도 개선 방안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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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이야기] 車종합보험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하면 교통사고를 내도 민사 및 형사책임을 면할 수 있다. 민사책임은 보험회사가 부담하고 형사책임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에 따라 면제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종합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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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특례법 처벌대상 확대/인도돌진·개문발차·중상해·중기사고도 추가
◎법무부 내년 시행키로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적용대상에 모든 중기가 포함되고 사망 또는 뺑소니사고가 아닐 경우 형사처벌을 면제하는 특례인정대상에서 제외되는 예외조항이 현행 8개에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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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폭력(4)|"탕뛰기"질주 화물 트럭|「사고왕국」추방 위한 긴급진단
교통폭력의 주범, 차종별 사고율 21·5%의 달리는 흉기 화물 트럭. 9일 상오 5시2O분, 서울 등촌동 648 통합 병원 입구 공항로 삼거리. 김포 쪽에서 시내로 달리던 서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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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낙제 운전자들의 천국
지난달 9일 하오 8시55분, 서울 반포대교. 2대의 좌석버스가 육중한 차체를 흔들어대며 앞지르기 경쟁을 벌인다. 시속 80km. 승객들이 이리 출렁, 저리 출렁 조리질을 당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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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료인상…어떻게 달라지나
오는 8일부터 자동차 종합보험료가 평균 8·9% 인상되고 보험의 처리 및 피해보상 범위 등이 일부 바뀐다. 실제로 얼마나 오르고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구체적 내용을 문답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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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운전 법규위반
내무부는 19일 운전면허 점수제 행정처분규칙을 개정, 교통법규롤 위반했을 경우 면허정지등 행정처분과 범칙금을 병과하는 2중처벌규정을 내년부터 삭제하거나 완화해 범칙금만 물리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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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새 교통범칙금 적용|최고 50%까지 올라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령에 따라 21일부터 보행위반자에 대한 범칙금제도가 적용 실시되고 교통범칙금이 최고 50%가량 인상 적용된다. 또 면허정지항목도 종전의 18개 항목에서 2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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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교통법규 비현실적
각종교통법규나 교통시설등이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 많아 재대로 지켜지지 않거나 오히려 교통혼잡을 가중시키는 경우가 허다하다. 도로교통법(시행령 및 규칙포함)이 규정하고 있는 ▲안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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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상사고 합의보면 형사처벌 않기로
내무부는 6일 도로교통법을 고쳐 영업용·자가용의 구별없이 교통사고로 인명피해를 냈더라도 피해자에게 충분히 보상 합의하면 운전사를 형사처벌하지 않기로 확정했다. 이와 함께 운전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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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위 교통사고가 늘고 있다|과속·앞지르기 경쟁|용산서관내 3개다리서 사고의 22%발생|"다리위에 오면 해방감 느끼기 때문"
차선엄수·제한속도 지키기등 안전운행이 크게 요구되고있는 다리위가 오히려 과속과 앞지르기의 경쟁장소처럼 되어있어 대형참사등 각종교통사고의 다발지역으로 지적되고 있다. 현재 서울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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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율 세계 제1위
서울의 교통사고가 세계 제1위라고 하니 놀랍기 그지없다. 한국자동차보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한햇동안의 교통사고로 9백9명이 사망, 일본 동경의 3백82명에 비해 그 희생자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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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금에 묶인 구급차
위급한 환자들을 실어 나르는 긴급구급차가 통금단속에 걸려 환자수송에 발묶이는 일이 많아졌다. 경찰은 구급차라 할지라도 통금이후의 운행에는 야간운행증을 가지고 다니도록 단속을 하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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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경인·경수 개통 1주일
『근대화의 동맥』이란 촉망 속에 지난 21일 경인·경수 고속도로가 개통, 1백킬로의 시원한 속도로 차가 달리고 있으나 선행됐어야 할 고속도로에서의 교통단속법규가 없고 안전시설의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