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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 ‘대구·경북 문화통상교류센터’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대구·경북 문화통상교류센터’가 세워진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김관용 지사가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훈센 캄보디아 총리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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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앙코르와트 방문한 북한 총리
캄보디아를 방문 중인 김영일 북한총리(가운데) 일행이 3일 세계적 유적인 시엠리아프 앙코르와트를 둘러보고 있다. 김 총리는 남한 관광객들을 보고 “우리와 생김새가 비슷한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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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춧돌만 뒹구는 황룡사로 오라
감은사 금당 터에서 바라본 동삼층석탑. 금당이 평지에서 약간 뜬 형태가 되게끔 장대석 밑에 빈 공간을 둔 설계가 독특하다. 문무왕의 유지를 이어 절을 완공한 신문왕이, 동해의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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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7대 불가사의 선정
중국의 만리장성과 로마의 콜로세움, 인도의 타지마할이 신(新) 세계 7대 불가사의에 선정됐다. 페루의 잉카 유적지 마추픽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거대 예수상, 멕시코 치첸이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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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센 "지도도 없이 수색, 장군들 별 떼 고물상에 보내라”
훈센(사진) 캄보디아 총리가 지난달 25일 시아누크빌 인근 보꼬르산에 추락한 PMT 여객기의 수색·구조 작업이 늦어진 것과 관련해 군 관계자들을 심하게 질책했다고 AFP 통신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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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여행객들이 찾은 앙코르와트는
사고 여행객들이 찾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와 시아누크빌은 최근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관광지다. 이들이 참가한 여행상품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시아누크빌' 4박 6일 패키지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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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 휴가 세 가족 10명 '날벼락'
캄보디아에서 항공기 추락사고를 당한 한국인 13명은 휴가를 내 앙코르와트 유적을 여행하던 가족 단위 관광객이 대부분이었다. 여행 가이드 박진완(34)씨와 친구 사이인 이명옥(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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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여객기 추락 한국인 관광객 13명 실종
25일 오전(현지시간)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13명을 포함한 22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우고 가던 소형 여객기가 산악지대에 추락했다. 탑승자들의 생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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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 추락 계기로 본 초저가 동남아 관광의 폐해
25일 오전 10시(현지 시간)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유적지 인근 시엠립 공항을 출발한 지 40여분만에 실종된 캄보디아 전세기에는 13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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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대희] 소녀에 대한 병적 집착
펄벅의 『대지』라는 소설을 읽으면 노인이 주무시는 이부자리 속에 젊은 동기(童妓)를 넣어주는 장면에 대한 묘사가 상세하게 나온다. 겨울에 썰렁한 이불 속 온도를 젊은 피로 따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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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인류 역사의 보물 … 옛 제국의 숨결을 불러내다
그래픽 크게보기 문명 간 대화가 키워드로 떠오른 21세기다. 인종.민족.종교 등의 '편 가르기'는 오늘날 지구촌의 평화를 뒤흔드는 '공공의 적'이다. 지금도 세계 곳곳엔 전쟁과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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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규칼럼] 싱가포르를 추구하는 캄보디아
요사이 캄보디아가 새로운 투자대상국으로 거론되는 걸 보고 나 스스로도 의아했었다. 이래저래 망설이다 캄보디아행을 마음먹었다. 하노이에서 만난 일본 기자 한 명에게 정보라도 좀 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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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앙코르와트' 한국 CT가 해냈다
한국의 디지털 문화기술을 이용해 3차원 영상으로 새롭게 되살려낸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유적의 웅장한 모습 (사진 (上)). 아래는 디지털로 복원한 앙코르와트의 궁중무희(압사라). 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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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사랑' 쪽지 물결
‘앙코르-경주 세계문화엑스포’의 한국문화관을 둘러본 관람객들이 쪽지에 관광 소감을 적고 있다. 조문규 기자 '앙코르-경주 세계문화엑스포'가 캄보디아에서 거센 '한류' 바람을 일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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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앙코르와트서 개막
21일 ‘앙코르-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06’ 개막식에서 캄보디아 공연단이 전통무용을 선보이고 있다. [조문규 기자] 21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오후 1시) '앙코르-경주 세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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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수출1호' 21일 캄보디아서 막 올라
경주에서 그동안 세 차례 열린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이번엔 캄보디아로 무대를 옮겨 개최된다. 경주엑스포 조직위는 오는 21일부터 50일간 캄보디아의 세계 7대 불가사의 앙코르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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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에 '물의 축복'선물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유적이 있는 씨엠립 시민들은 이제 대장균 등 세균이 득실거리는 하천 물이나 우물 물을 마시지 않아도 된다. 광주과기원 국제환경연구소 김경웅(42.사진) 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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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왕자, 권력보다 사랑
60대의 캄보디아 왕자가 35세 연하의 발레리나와 사랑에 빠져 권력을 내던지고 최근 파리로 이주했다고 홍콩의 아주주간 최신호가 보도했다. 주인공은 노로돔 시아누크 전 국왕의 큰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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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역사탐방 관광 '앙코르'
▶ 앙코르 유적의 하나인 앙코르와트. 앙코르 투어는 그리스·로마에 필적할만한 찬란했던 앙코르 왕국의 역사를 엿볼 수 있다. 세계 7대 불가사이 중 하나로 꼽히는 앙코르 유적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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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에 갇힌 지구촌 아이들] 중. 도시 바닥을 구르는 빈민 아동
남미에서 가장 높은 마을인 페루 라 링코나다 근처의 아네네아에서 알파카 30마리를 키우면서 사는 카르멜라 마마니(24)는 바쁘다.'집 나간' 알파카 한 마리 때문에 이리저리 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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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레저] 앙코르, 밀림 속 신들의 안식처
울창한 열대 우림 속의 작은 우주. 찬란한 역사를 가진 신들의 정원. 그 어떤 표현으로도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을 설명하기 어렵다. 현대기술로도 풀기 힘든 건축 양식. 수백년간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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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레저] 시간도 멈춘 쪽빛 바다 베트남 중부
선입견은 질기고 고집스럽다. 아시아 대륙 남쪽 끝자락의 오지, 울창한 열대 밀림과 시도 때도 없이 내리는 소나기, 그악스러운 베트콩…. 인천을 떠나는 그 순간까지도 베트남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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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광주~캄보디아 전세기 취항
광주 관광협회는 광주에서 앙코르와트로 유명한 캄보디아 씨엡립을 운항하는 전세기가 다음달 25일~8월12일 모두 7차례 운항한다고 27일 밝혔다. 대만(臺灣) 원동항공이 운항하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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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씨엠립 전세기 6월27일부터
마카오항공(www.airmacau.co.kr 02-3455-9900)은 인천~캄보디아 씨엠립 구간을 연결하는 전세기를 6월27일부터 오는 8월19일까지 운항한다. 매주 월.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