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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올림픽 메달리스트 10여명 연금 등 쾌척
▶ 지난 아테네 장애인올림픽 대표선수들이 15일 서울시립소년의집.알로이시오초등학교 강당에서 부산 알로이시오 중고 육상.크로스컨트리팀에 성금 600여만원을 전달했다. 아테네올림픽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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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6·25 그 후…또다른 삶의 '전쟁'
"방 한칸짜리 오두막과 판잣집 수천개가 헐벗은 산허리에 버섯처럼 솟아 있었다. 천막촌도 거의 하룻밤 사이에 한개씩 만들어졌다. 집들은 역학의 법칙을 무시하고 있었다. 바람이 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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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어려운 환경 고교 축구선수들 격려
김병지.하석주(이상 포항).서정원(수원).서동명(울산).노정윤(부산)선수 등 축구 스타들이 지난 26일 김병지 선수의 모교인 부산 알로이시오 전자기계고등학교(전 부산 소년의집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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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체전] 부산 메달은 수녀의 응원 덕?
설원의 수녀들. 22일 강원도 평창군 강원도립 크로스 컨트리 경기장에서는 색다른 풍경이 펼쳐졌다. 겨울 체전 크로스 컨트리 남중부와 남고부 계주 경기에서 수녀 두명이 열심히 응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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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체전] 부산 메달은 수녀의 응원 덕?
설원의 수녀들. 22일 강원도 평창군 강원도립 크로스 컨트리 경기장에서는 색다른 풍경이 펼쳐졌다. 겨울 체전 크로스 컨트리 남중부와 남고부 계주 경기에서 수녀 두명이 열심히 응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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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마라도나 꿈꾸는 `버림받은 아이'
부모로부터 버림받은 한 고등학교 축구선수가 한국의 마라도나를 꿈꾸며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 축구계에 화제다. 주인공은 조영증감독이 이끄는 16세이하 청소년대표팀에서 오른쪽 수비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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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20년 맞는 부산 소년의집 현악합주단]
1703년 9월 베네치아. 신부 서품을 받았으나 몸이 약해 음악가의 길을 택한 안토니오 비발디 (1678~1741)가 가톨릭 수도원 부설 피에타고아원 음악감독으로 부임해 지휘.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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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중앙독서감상문 국교부단체상 서울소년의집 안상영교감
중앙독서감상문 응모에서 단체상을 받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2천명에 가까운 우리 어린이들과 40여명의 선생님과 더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 학교에서는 글짓기 교육의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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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 아버지」슈왈츠 신부 별세
「한국 고아의 아버지」 알로이시오 슈왈츠(한국명 소재건) 신부가 지난 1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6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슈왈츠 신부는 사제서품을 받은 직후인 지난 57년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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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청자빛깔에 "원더풀"
미국대통령 영부인「낸시」여사는 방한 2박3일동안 잔잔한 웃음을 띠면서 자신의 일정을 차분히 치러냈다. 검은색 코트에 갈색투피스 차림으로 일요일 일정에나선「낸시」여사는 상오10시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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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사이사이상 메달 잃어
83년도 막사이사이상 국제이해부문상을 수상한「알로이시오·슈와르츠」신부(52·미국인·한국이름 소알로이시오)가 여행용 가방속에 넣어두었던 순금기념메달이 없어진 것을 상을 받고 귀국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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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부산소년 집|자매결연, 졸업생 특채
○…불우청소년 교육기관인 김산소년의 집및 기계농업학교가 삼성전자(대표 정재은)와 자매결연, 산학협동의 문이 넓어지게 됐다. 올해 막사이사이상 수상자인 「알로이시오·슈와르츠」신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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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사이사이상 받는 슈와르츠 신부
『신부로서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게 됐습니다. 상금(2만달러)을 서울 귀산동에 짓고있는 갱생원 공사에 보탤 수 있게된 것이 기쁩니다.』 올해 막사이사이상 국제이해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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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등『불우 돕기』에 25년간을 헌신|「소년의집」미국인 사제 소 재건 신부
『한국 사회에서 가장 가난하고 버림받고 고통받는 사람의 이름으로 이 편지를 씁니다.』 벽안의 미국인 사제 소재건 신부(52·본명「알로이시오·슈월츠」)가 최근 서울과 부산에서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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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훈장모란장 받은 자선 사업가 「도티」씨
한국 땅에서 잃은 외손자를 잊지 못해 한국 고아보호사업을 해 온지 10년. 72년부터 이 사업에 2백15만 달러 (15억3천7백만 원)의 거액을 기증해온 미국의 금융실업가이자 억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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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박약아들을 위한「어린이의 집」문열어
「마리아」수녀회(원장「알로이시오·슈왈츠」·49)가 정신박약아들을 위해 설립한 어린이의 집이 4일 완공과 함께 문을 연다. 부랑아 수용시설인「어린이마을」「소년의 집」과 함께 응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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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 집」에 전달
박정희대통령은 가정부로모은돈 10만원을 고아들에게 전해 달라고 기탁했던 지영희양(27·서울중구신당7동80의66)의 성금을 서울시교위에 보내 서울 시교위는 27일하오2시 이성금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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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민족상」 시상
박정희 대통령은 17일 상오 청와대에서 금년도 「5·16민족상」시상식을 베풀고 부문별 수상자 14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시상식에는 김종필 5·16 민족상 이사장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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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민족상 수상자 결정
재단법인 5·16민족상(이사장 김종필)은 8일 76년도 부문별 수상자를 다음과 같이 결정, 발표했다. 시상식은 17일 거행된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학예▲본상=김은호(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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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년의 집 개교 근혜양 테이프 끊어
박 대통령 맏딸 근혜양은 18일 하오 서울 서대문구 응암동에 세운 「서울소년의 집 국민학교」(교장 「소·알로이시오」신부)개교식에 참석, 구자춘 서울시장·하점생 서울시교육감과 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