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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싼' 통화료 1초에 1원 홈플러스 알뜰폰
홈플러스는 대형마트 최초로 KT망을 이용한 이동통신 서비스 ‘플러스모바일’을 출시하고 21일부터 전국 134개 점포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본요금은 6000원부터 5가지 요금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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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데이터 보냈다”
대학 새내기 이원일(20)씨는 최근 스마트폰 요금 문제로 부모님과 실랑이하는 일이 줄었다. 지난달 설 명절에 ‘무선 데이터 용돈’을 받아온 후부터다. 명절에 만난 이씨의 사촌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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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 꽉 찬 ‘알뜰폰’ 살아있네~
스마트폰보다 통신료가 훨씬 가벼운 알뜰폰이 슈퍼에서 판매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또 박근혜정부의 통신비 부담완화 정책과 맞물려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포토]‘알뜰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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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테크의 대세는 적금 풍차돌리기
직장인 권모(40)씨는 지난해 10월부터 한 달에 10만원을 붓는 1년짜리 정기적금을 매달 하나씩 가입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올해 9월까지 총 12개의 정기적금 통장을 만드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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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없다고…' 번호 이동하면 보조금 100만원?
계절은 이제 겨우 ‘봄의 시작(입춘)’인데, 이동통신 시장은 벌써 한여름만큼 뜨겁다. 지난달 시작한 이통사 영업정지로 경쟁이 과열되고 있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은 3일 가입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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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뜰폰' 2만9800원, 왜 싼가 봤더니
편의점 CU가 29일부터 성능 검사와 세정·항균 작업을 거친 중고 휴대전화 ‘리하트’를 판매한다. 서울 지역 CU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 CU]CU(씨유)와 GS2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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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스마트폰 비용 비교해보니…
일상생활에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 각종 앱과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걸어 다니는 미니 컴퓨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지만 이러한 편리함을 누리기 위해서 지출해야 하는 비용도 만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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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GS25, 이동통신 대리점 사업 진출
편의점 GS25는 알뜰폰(MVNO·이동전화 재판매) 사업자 에버그린모바일과 손잡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선불제 가입자식별모듈(USIM·유심)을 판매한다. GS25 인천공항 1호점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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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가입비 없앤다
방송통신위원회가 휴대전화 가입비를 폐지하는 등 가계 통신비 지출을 줄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방통위 고위 관계자는 10일 “오는 16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휴대전화 가입비 폐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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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요금 30~40% 줄이려면 …
G마켓이 알뜰폰 서비스 중 가장 싼 요금제를 골라 쓸 수 있는 ‘알뜰요금제 할인마트’를 2일 열었다. 알뜰폰은 이동통신사의 망을 임대해 쓰는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가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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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 없습니다 기본료 없습니다 8만원대 ‘세컨드폰’입니다
8만원대 ‘알뜰 일반폰(피처폰)’이 나온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29일부터 3G용 피처폰 ‘2nd(세컨드)’를 자급제용 단말기로 판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의 이동전화 제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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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만원대 삼성 '자급폰', 성능 어떤가 보니
삼성전자가 두 번째 ‘단말기 자급제’용 스마트폰 갤럭시 에이스 플러스를 19일 출시했다. 출고가는 27만원. 이달 국내 유통되기 시작한 중국 ZTE의 자급제용 스마트폰 Z폰(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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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브리핑] 기업은행 ‘알뜰살뜰자유적금’ 판매 外
기업은행 ‘알뜰살뜰자유적금’ 판매 IBK기업은행은 14일부터 체크카드 결제와 동시에 일정금액이 적립되는 ‘IBK알뜰살뜰자유적금’을 판매한다. 체크카드 결제금액 중 1000원 미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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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만원짜리 중국산 스마트폰 첫 상륙
24만원짜리 중국산 스마트폰이 국내에 등장했다. 온라인 상거래 사이트 G마켓이 판매한 Z폰(사진)이 그 주인공이다. 중국산 휴대전화가 전파인증을 받아 국내에서 판매되는 것은 처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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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량 적은 당신이라면 … 기본요금 절반 ‘알뜰폰’ 유리
통신요금을 낮추는 방법은 없을까. 이동통신 3사는 연령에 따른 요금제나 특정 사용자를 지정해 할인해주는 등의 특화된 요금제를 내놓고 있다. 초등학생이라면 KT에서 내놓은 아이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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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만원 갤럭시S3' 6만원 요금제의 비밀 '충격'
정보기술(IT) 업체에 근무하는 이형주(44)씨는 올 9월 ‘갤럭시3가 17만원’이라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회사 근처 이동통신 대리점을 찾았다. 판매원은 “당연히 그 가격으로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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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가 - 보조금 = 할부원금 … 꼼꼼히 따져보세요
LG전자의 최신폰인 옵티머스G는 99만원.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LG전자가 이동통신사에 제품을 팔 때는 99만원이 맞다. 일명 출고가다. 하지만 정작 소비자가 이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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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역수입해 쓰니 절약되는 비용이…헉
스마트폰이 고장 나 바꿀 때가 된 김모(45)씨는 일정 관리를 겸하기 위해 5인치 이상의 화면과 글씨를 쓸 수 있는 스타일러스 펜을 갖춘 제품을 사기로 마음먹었다. 무선 인터넷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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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멘붕’ 시대 ? … 당신은 알뜰한 ‘엄지족’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게임이나 오락만 할까.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스마트폰 이용 시간은 평균 하루 1시간 36분이라고 한다. 대부분 게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뉴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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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30만원대 ‘알뜰폰’ 판매 추진
올 연말 일명 ‘알뜰폰(MVNO·이동통신재판매)’ 서비스를 시작하는 홈플러스가 중국산 저가 스마트폰 도입을 추진 중이다. 홈플러스는 또 삼성전자와도 저가 스마트폰 개발을 협의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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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전용 “초저가” “무약정” 알뜰폰 출시
기존 통신사의 어린이용 휴대폰보다 기본요금이 최대 66%나 싼 초저가 무약정 어린이전용 알뜰폰 서비스가 나왔다. (주)민들레바우처와 (주)프리텔레콤은 20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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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내가 그 이름을 지어주기 전에는 하나의 정책에 지나지 않았지만 …
[게티이미지] 방송통신위원회는 6월부터 이동통신 재판매(MVNO) 서비스의 홍보 용어로 ‘알뜰폰’이라는 애칭을 쓰고 있다. 이동통신 재판매는 자체 통신망을 갖추지 않고 대형 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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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보다 요금 30% 저렴 … ‘홈플러스 알뜰폰’ 나온다
홈플러스는 2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KT로부터 통신망을 빌려 이동통신재판매 사업을 한다는 내용의 협정을 KT와 체결했다. 왼쪽부터 표현명 KT 사장, 이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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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알뜰폰 시장 늘어나야
국내에 스마트폰이 도입된 지 채 3년이 지나지 않아 스마트폰 가입자 3000만 명 시대를 맞았다.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면서 편리함을 가져다 주었지만, 동시에 통신요금 부담도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