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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多衆이용시설 千여곳 안전진단-趙淳시장,국무회의 참석 보고

    이홍구(李洪九)국무총리는 4일 국무회의에서『공공시설물 뿐 아니라 다중(多衆)이 이용하는 민간 주요 시설물에 대해서도 일제히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인위재난관리법 제정도 서두르라』고 내

    중앙일보

    1995.07.05 00:00

  • 災害방지 시스템 개선대책은 없나

    수많은 인명을 앗아간 이번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는 단순히 부실(不實)공사 차원을 넘어 고객에 대한 안전의식 부재,사고 발생후 인명 구조(救助)문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의 문제점을

    중앙일보

    1995.07.04 00:00

  • 백화점회장등 넷 영장-건축비리 공무원 9명도 수배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수사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辛光玉서울지검2차장)는 1일 이 백화점 회장 이준(李준.73),사장 이한상(李漢祥.42),시설이사 이영길(李英吉.52)씨등

    중앙일보

    1995.07.02 00:00

  • "평양은 망명을 꿈꾼다" 강명도著

    『국민들이 이제는 매스컴을 통해 북한 실상에 대해 많이 아는것처럼 보입니다.그런데 그게 거의 식량난을 비롯한 경제구조의 황폐화에 관한 것이나 일반 주민의 생활상 위주였습니다.북한을

    중앙일보

    1995.07.02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정부대책-대형건물 月內 정밀진단

    ○…청와대는 사고 하루가 지나도록 다른 건물의 추가붕괴 위험때문에 생존자 구출과 사망자 발굴작업조차 진척이 되지 않자 침울한 분위기.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29일 저녁「지방선거

    중앙일보

    1995.07.01 00:00

  • 부실막을 제도정비 급하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는 개발위주시대,거품경제시대의 대표적 증후군인 안전불감증과 탐욕스런 업자와 행정의 야합,그리고 법과 제도의 원천적 불합리가 어우러진 3위1체의 후진적 대참사다.

    중앙일보

    1995.07.01 00:00

  • 北정보 판단력 높여-安企部 업무보고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20일오전 청와대에서 국가안전기획부의금년도 새해업무계획을 보고 받고『보다 많고 보다 빠르고 보다 정확한 정보야말로 우리의 생존무기라 할수 있다』면서 세계화를

    중앙일보

    1995.01.20 00:00

  • 건설교통부 업무보고 요지

    ◇사회간접자본의 확충=21세기에 우리 국토가 동북아 교역의 중심이 되도록 「국가기간교통망」을 체계적으로 구축한다. 우선 수도권의 신국제공항은 정보.교역등 다양한 지원시설을 갖춰 세

    중앙일보

    1995.01.11 00:00

  • 경부고속철도 천안~대전 시험구간 공정 36%진척

    서울역에서 새마을호를 타고 1시간10분쯤 달려 충남연기군 경부선 전의역 부근에 다다르면 평야와 하천을 가로질러 일렬로 늘어선 교각들을 볼 수있다.교각을 따라 산쪽을 보면 멀리 공사

    중앙일보

    1995.01.07 00:00

  • 남성클리닉-性기능장애 치료 가능하다

    비뇨기과 분야에서 남성의학의 발전은 과거에 대부분 정신적인 것으로 간주됐던 성기능 장애의 많은 부분을 약물치료나 외과적인수술로 치료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성기능 치료의 가장 대표적

    중앙일보

    1994.12.21 00:00

  • 지반침하.누수 지적했다-아현기지 점검 日기술자 전화인터뷰

    가스폭발사고가 일어난 아현가스공급기지에 대해 사고 2주전 안전진단을 실시(中央日報 9일자 23面 보도)했던 일본 도쿄(東京)가스엔지니어링社는 9일 본사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아현기

    중앙일보

    1994.12.10 00:00

  • 사후 안전관리로 충분한가

    11일 정부가 확정한 대형사건.사고 방지를 위한 종합안전대책은 성수대교 붕괴사고의 교훈을 제도적으로 구체화한 첫번째 대책이다.이 대책 가운데 시설물안전관리 특별법을 제정,주요시설의

    중앙일보

    1994.11.12 00:00

  • 시설물 안전관리 대폭강화-특별법마련 이번국회서 제정추진

    정부는 앞으로 하자담보(瑕疵擔保)책임기간내에 시설물의 주요 부분이 손상돼 일반공중에 위험을 초래한 때는 부실설계자와 시공자및 감리자등 관계자를 모두 징역5년이하의 체벌에 처하기로

    중앙일보

    1994.11.11 00:00

  • 6.끝 과천.분당선

    신도시와 서울을 잇는 노선인 과천.분당선은 올해 4월과 9월에 각각 개통됐다.과천선의 경우 개통 초기 거의 한달동안 하루2회꼴로 정차사고가 일어나는등 부실시공의 부작용이 잇따라 여

    중앙일보

    1994.11.05 00:00

  • 7.반포대교

    『수중교각(우물통=교각둘레를 보호하기 위해 싼 콘크리트)훼손정도가 매우 심각한 수준입니다.또 설계 잘못으로 잠실방면 올림픽대로로 진입하려는 차량들이 교량 1차선에서 장시간 대기,다

    중앙일보

    1994.10.29 00:00

  • 건설비리풍토 바로잡아야

    성수대교 붕괴사고가 국내외 언론보도를 통해 전세계에 알려지자한국인의 해외건설 신화(神話)가 깨지는 것같아 안타깝다.중동(中東)의 열사(熱砂)에서,남미(南美)의 정글에서 우리 건설인

    중앙일보

    1994.10.26 00:00

  • 국회는 즉각 난국을 논의하라

    한꺼번에 사람이 수십명씩 숨지는 대형 참사가 잇따라 일어나고있는데 지금 국회는 뭘 하고 있는가. 야당이 성수대교붕괴의 책임을 물어 내각총사퇴를 요구한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중앙일보

    1994.10.26 00:00

  • 부실의 核 불법하도급엔 침묵-건설 재해예방 종합대책

    정부가 성수대교 참사가 빚어진지 불과 나흘만에 부랴부랴 만들어 내놓은「건설재해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은 지금까지 소홀히 해왔던 시설물사후유지관리를 위한 법적장치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중앙일보

    1994.10.25 00:00

  • 선진국 다리붕괴 성공처리 사례

    정부가 몹시 서두르며 성수대교 사고 수습에 나서고 있다.그러나 서두르는 공사가 부실을 불러오듯 허둥대는 수습은 대형사고의재발을 불러온다. 내로라는 선진국에서도 과거 멀쩡한 다리가

    중앙일보

    1994.10.25 00:00

  • 대교 컴퓨터 설계.관리 외면

    성수대교 붕괴참사의 중요한 원인의 하나로 컴퓨터에 의한 교량설계와 관리체제가 이뤄지지 않았음을 지적하는 소리가 높다. 수많은 인명과 재산을 한 순간에 수장(水葬)할 수도 있는 엄청

    중앙일보

    1994.10.24 00:00

  • 災難 관리기구 전면 개편착수

    정부는 성수대교 붕괴참사(慘事)를 계기로 인재(人災)를 포함한 재난(災難)관리체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키로 하고 관계법령과 재난관리기구에 대한 전면적인 개편에 착수키로 했다. 정부는

    중앙일보

    1994.10.24 00:00

  • 땜질식 처방으론 안된다

    성수대교 붕괴라는 엄청난 사태를 맞아 정부의 대응은 충분하고적절한가.시민의 통행마저 보장 못하는 정부에 대해 지금 민심은격앙돼 있고,성수대교 뿐 아니라 다른 많은 한강다리와 전국의

    중앙일보

    1994.10.24 00:00

  • 관리자 태만이 가장 위험한일-美 고속도교통協 프랑수아국장

    성수대교 붕괴사고에 대해 미국전문가들은 한결같이『철저한 관리만이 재앙을 막는 길』이라며 평소의 유지.관리 필요성을 역설했다. 정부관리와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기업 형태의 기관으

    중앙일보

    1994.10.22 00:00

  • 21.産前관리(中)-기형아 산전진단

    『팔다리가 멀쩡한 것을 보고서야 겨우 첫 아기를 얻은 기쁨을느꼈습니다.』 최근 첫 아기를 얻은 K병원 의사 崔모씨(30)의 고백담이다. 多指症.언청이.小耳症등 선천성 기형아의 교정

    중앙일보

    1994.06.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