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북송금 혐의' 이화영 징역 15년 구형…검찰 "안보 위협"
2019년 1월17일 이화영(오른쪽에서 두번째)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송명철(가운데) 북한 조선아태위 부실장, 김성태(오른쪽 두번째) 전 쌍방울그룹 회장, 안부수(오른쪽 첫번째
-
[단독] 이화영 재판 공전 속…'대북송금 의혹' 안부수 풀려났다
아태평화교류협회 안부수 회장. 연합뉴스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사건에 관여하고 경기도 보조금 등을 빼돌려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아태협) 회장의
-
변호인 3번 바꾼 이화영 "재판부 기피"…檢 "재판 지연 전략"
2019년 1월17일 이화영(오른쪽에서 두번째)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송명철(가운데) 북한 조선아태위 부실장, 김성태(오른쪽 두번째) 전 쌍방울그룹 회장, 안부수(오른쪽 첫번째
-
한동훈 "구속 21명, 형평성 맞춰야"…이재명 측 "법원에 걸어서 출석"
오는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장실질심사를 이틀 앞두고, 검찰 수사팀은 일요일에도 전원 출근해 이 대표 측의 증거인멸 정황과 구체적인 사례를 정리하느라 분주했다. 이
-
[단독] '北밀가루 값' 횡령한 안부수…경기도 7.6억 환수 추진
아태평화교류협회 안부수 회장. 연합뉴스 경기도가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 관련 재판을 받고 있는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아태협) 회장을 상대로 지급한 보조금 환수를 추진하고 있는
-
직원들 반대에도 아태협 통해 대북지원…이화영 오른팔 기소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쌍방울 사외이사 시절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과 비비안 행사장에서 촬영한 사진. 독자 제공 이화영(60)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최측근인 신모(
-
안부수 대북송금 대부분 유죄…법조계 "檢, 이재명 소환 임박"
2018년 11월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왼쪽)가 경기도 성남 제2판교테크노밸리를 방문한 이종혁 조선아시아태평양위원회(아태위) 부위원장(왼쪽 둘째) 등 북한 대표단과 기념촬영하는
-
안부수 실형…법원 “12억 횡령, 북 어린이 식량 못 받아 피해”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에 관여하고 경기도 보조금 등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 기소된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아태협) 회장에게 징역 3년6개월의 실형이 선고됐다.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사
-
'대북송금' 안부수 실형…"'50억 지원' 약속, 김정은에게도 보고 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쌍방울 사외이사 시절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과 비비안 행사장에서 촬영한 사진. 사진 독자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에 관여하고 경기도 보조금 등을 빼
-
김성태와 공모 ‘5억대 대북송금’…안부수 징역 3년6월 선고
아태평화교류협회 안부수 회장. 연합뉴스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과 공모해 북한에 억대의 외화를 보낸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에게 1심에서 실
-
"이재명 대북 코인" 안부수 말 거론한 김웅…"코인게이트 커질 것"
불법 대북 송금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아태협) 회장의 자사가 발행한 암호화폐(가상자산 또는 코인)와 관련해 '이재명 대북 코인'이라고 회자했던 것을 김웅
-
[단독]檢, 이화영 '오른팔'에 직권남용 등으로 구속영장 청구
지난해 9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수원지방검찰청 청사로 들어가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연합뉴스 검찰이 이화영(60)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구속 기소)의 측근인
-
중학생 친딸, 장소 안 가리고 강제 추행…인면수심 40대 아버지
중학생 친딸에게 피임기구를 보여주고 "사랑하자"고 말하는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로 4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
스쿨존서 폰 보며 자전거 탄 어린이…들이받은 운전자 벌금형
어린이보호구역 자료사진. 뉴스1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휴대전화를 보며 자전거를 타던 아이를 들이받은 승용차 운전자가 벌금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4일 법조계에
-
"인간말종 엄마 둔 죄" 초등생에 비난문자 13번 보낸 40대
영재교육원에서 자기 딸과 사이가 좋지 않은 초등학생에게 "네 엄마에게 전하라"며 비난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4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3
-
[속보] ‘대북송금 의혹’ 브로커 안부수, 징역 4년 구형
아태평화교류협회 안부수 회장. 연합뉴스 검찰이 ‘대북송금 의혹’을 받고있는 대북 브로커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에 대해 징역 4년을 구형했다. 19일 수원지법 제15형사부
-
[단독] 곽상도 쇼크…檢, 대북송금도 이재명 '3자 뇌물죄' 적용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제3자 뇌물죄를 입증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 전 회장은 그간 검찰에서 “북한에
-
시세조종으로 쌍방울 접수…7개 계열사 거느린 김성태 배경
“코스피 상장기업인 쌍방울을 사실상 자기 자본 없이 인수한 세력이 경영진으로 들어가고, 그와 동시에 주가조작 행위에 들어갔다.”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7개 계열사를 거느린
-
검찰 ‘김성태 대북송금’ 관련 이재명에 제3자 뇌물죄 조준
2018년 11월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왼쪽)가 경기도 성남 제2판교테크노밸리를 방문한 이종혁 조선아시아태평양위원회(아태위) 부위원장(왼쪽 둘째) 등 북한 대표단과 기념촬영하는
-
조폭→불법도박→쌍방울 회장…대북사업으로 재벌 꿈꾼 김성태
전북 남원 출신인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은 과거 전북 전주 지역에서 조직폭력배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사채업으로 큰 돈을 번 것으로도 유명하다. 실제 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