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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득격차 심화 시정촉구

    국회예결위는 16일 남덕우 부총리 등 전 국무위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새해 예산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이틀째 계속, 근로자저임금 지방재정 취약성 공무원부조리 등을 중점 추궁했다. 질의

    중앙일보

    1977.11.16 00:00

  • 소극동해공군력 미보다 우세

    【동경 1일 AFP동양】소련은 동북 「아시아」와 서 태평양에서 해·공군력을 대폭 증강, 한반도에서 무력 대결이 재연될 경우 그들의 새로운 힘을 과시, 이 지역에서의 대미 해·공군력

    중앙일보

    1977.11.02 00:00

  • 의회지도자에 보낸 「카터」서한

    미국과 한국의 안보관계는 ⓛ54년에 체결된 상호방위조약 ②군사 및 경제원조계획 ③미군의 한국주둔이라는 세 가지 기본요소로 구성되어있다. 동북아에서의 평화와 안정은 미국의 국익에 절

    중앙일보

    1977.10.22 00:00

  • 정부공사 정보탐지 특정인이 폭리

    국회는 22일 내무·재무위를 열어 내무부 결산에 대한 정책질의를 벌이고 국책은행의 현황을 보고 받았다. 재무·국방·농수산·보사 등 4개 상위는 21일로 소관부처의 결산 및 예비비지

    중앙일보

    1977.10.22 00:00

  • 미국은 아시아를 떠나는가 카터 외교정책에 쏠린 불신의 눈

    75년 월남의 공산화이래 미국의「아시아」방어 정책에, 불안을 느껴 오던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들은「카터」미 행정부의 주한 미군철수 결정이후 더욱 초조한 빛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중앙일보

    1977.10.13 00:00

  • 추곡, 가격차 둬 세 차례 수매|국회 대 정부 질문 10∼12월·1∼2월·3월 이후로

    이틀간에 걸친 안보·국방문제 질문을 끝낸 국회 본 회의는 7일 최규하 국무총리 남덕우 부총리 및 경제관계 장관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경제문제 전반에 걸친 행정부 질문을 벌였다. 의원

    중앙일보

    1977.10.07 00:00

  • 박 대통령 시정연설

    한미 공동방위체제를 계속 견지하고 주한 미 지상군의 단계적 철수문제와 관련하여 지난 7월 한미양국 정부간에 합의된 외교·군사양면의 보완조치가 차질 없이 실천되도록 하는 동시에 우

    중앙일보

    1977.10.04 00:00

  • (2)규모

    우리의 재정은 흡사 구르는 눈덩이와도 같다. 갈수록 커지고 가속도가 붙는다. 3조5천5백억 원으로 확정된 내년도 예산(안)역시 팽창궤도에서 조금도 이탈되지 않고 있다. 이 같은 규

    중앙일보

    1977.09.17 00:00

  • 역내 경제 협력 체제 제의

    【동경=강용식 특파원】제9차 한일 각료회의는 6일 상오 전문 12개항으로 된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2일간의 회의를 끝냈다. 공동성명을 통해 두 나라는 ①한일 양국의 협력 관계가 동「

    중앙일보

    1977.09.06 00:00

  • 동남아와 미·일 반소 전략

    제2차 ASEAN (동남아 국가 연합) 정상 회담은 인지 적화와 미군 철수 후에 대비한 동남아 5개국의 진로를 명시했다. 특히 정상 회담 직후에 있었던 ASEAN과 일본·호주·「뉴

    중앙일보

    1977.08.09 00:00

  • 한·미안보협의 내용과 숙제

    한반도에서 주한 미 지상군의 철수로 인해 야기될 군사적 균형의 교란가능성은 심각하다. 이번 제10차 한미안보협의회의에 대한 우려의 기대는 이 같은 교란을 진정시키는 보완조치가 과연

    중앙일보

    1977.07.27 00:00

  • 한국이 침략 받으면 즉각 지원

    「해럴드·브라운」미 국방장관은 26일 하오 『북괴가 침략해온다 해도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미 해·공군과 군수·통신의 지원으로 재래식무기로도 충분히 격퇴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

    중앙일보

    1977.07.27 00:00

  • -한국주장 많이 반영…「보완」실천이 과제

    제10차 한미안보협의회의는 미국측이 제시한 주한 미 지상군의 철수를 원칙으로 전제하고 한국측이 그에 따른 보완조처를 요구하는 입장이었던 것이 특징. 회담결과는 ▲미2사단 주력의 철

    중앙일보

    1977.07.27 00:00

  • 「선철수·후보완」인상에 불안감

    한미안보협의결과는 「카터」대통령이 제시한 4,5년간의 철군시한을 전제로 하여 나온 것으로 주한미지상군 철수를 반대한 우리 기대에 크게 어긋난다. 더구나 미 지상군의 철수에 대한 타

    중앙일보

    1977.07.27 00:00

  • 내년에 제1진 6천명 철수|제2사단본부·2개 여단은 최종단계까지 잔류|한미안보협의회 공동성명

    미 지상군 철수와 이에 따른 보완책을 협의한 제10차 한미연례안보회의가 26일 하오3시, 12개항의 공동성명을 발표함으로써 2일간의 회의를 모두 끝냈다. 한미양국은 회담에서 미 지

    중앙일보

    1977.07.26 00:00

  • "조국 수호하려는 의지 꿋꿋 한국군에 깊은 감명 받았다"-브라운, 한국군부대 방뭄 방명록에 사인

    「브라운」장관일행은 도착예정인 23일 하오6시30분보다 20분 늦게 김포공항에 도착. 「브라운」장관은 부인 「콜린」여사와 함께 「트랩」을 내려 마중 나온 서종철 국방장관 내외,

    중앙일보

    1977.07.25 00:00

  • 한미안보회의에 쏠린 관심

    25, 26일로 예정된 제10차 한미안보협의회의는 주한미지상군 철수계획의 실행과 그에 따른 보완대책의 줄거리를 세운다는 점에서 여느 때와 다른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 이렇게 철군의

    중앙일보

    1977.07.23 00:00

  • 「철군보완」의 대들보 「한미연합사」-한미안보협의회 무엇이 논의될까

    25, 26일 서울에서 열릴 제10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는 「카터」미대통령 취임 이후 주한미지상군 철수문제를 각료「레벨」에서 양국정부가 처음 합의한다는 점과 앞으로 진행될 철군범위와

    중앙일보

    1977.07.21 00:00

  • 역광선

    「브라운」, 한미안보회의에 재량권. 갈색 말뚝만 봐도 표정을. 소득세 인적공제 12만원 선으로. 봉급생활자도 개전의 정이. 해운대 오염은 미 선박 때문. 달라는 약은 안주고 병만.

    중앙일보

    1977.07.20 00:00

  • 의회서 한국군증강 승인 않으면 철군계획 대폭수정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조지·브라운」합참의장은 14일 의회가 한국군 전력 증강 안을 위한 군사원조를 승인하지 않으면 「카터」 대통령의 철군 안은 백지화되거나 대폭 수절될 것이라고

    중앙일보

    1977.07.15 00:00

  • 아시아 각국, 대미 불신 고조

    【워싱턴 13일 AP연합】많은 아시아 국가들은 미국이 아시아 지역에 군사력을 잔류시켜 세력균형을 유지해 주길 바라고 있었으나 미국에 대한 지금까지의 신뢰가 잘못된 것이었다고 생각하

    중앙일보

    1977.07.14 00:00

  • 미군철수, 82년까지 3단계로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카터」행정부는 주한미지상군 철수를 3단계로 나누어 실시, ▲제1진을 78년 말에 철수시키고 79년에는 철수가 없으며 ▲제2진은 80년 중반에, 그리고 1년

    중앙일보

    1977.07.14 00:00

  • 카터, 합참견해 무시, 철군규모 늘려 공표

    「스트래턴」군사위원장 = 귀하는 주한 미 지상군의 전 병력을 철수하려는 「카터」대통령의 구상을 언제 처음으로 알았는가. 「로저즈」합참 총장 = 금년 1월 13일 이었다. 우리는 「

    중앙일보

    1977.07.14 00:00

  • 아태 강대국으로 미, 계속 잔류할 것

    【워싱턴22일 UPI 동양】「카터」 미 대통령은 22일 「맬컴·프레이저」호주 수상에게 현안의 주미한지상군 철수에도 불구하고 동북「아시아」의 군사균형에 아무런 변동도 없을 것이며 미

    중앙일보

    1977.06.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