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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 '英여왕 나무' 枯死
○…엘리자베스2세 영국 여왕이 1999년 4월 경북 안동의 하회마을을 방문한 기념으로 심은 구상나무가 지난해 가을 말라죽은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16일 안동시에 따르면 당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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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홈쇼핑서 `개인 브랜드' 식품 인기
설을 앞두고 홈쇼핑업계에서 개인의 이름을 내건`개인 브랜드' 식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39쇼핑에서는 양념갈비 특허를 출원 중인 30년 경력의 한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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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 수몰지역 도로 14.4㎞ 건설
안동댐이 건설되면서 물에 잠겨 끊어졌던 도로가 이어진다. 안동시는 수몰지역의 도로를 잇기 위해 올해 1백억원을 들여 예안면 일대에 도로 4개 구간 14.4㎞를 건설키로 했다.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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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운반차 전복 중앙고속도로 마비
26일 오후 5시40분쯤 경북 안동시 일직면 중앙고속도로 상행선(대구기점 61㎞)에서 돼지 10마리를 싣고 달리던 權모(63)씨의 트럭이 타이어 펑크로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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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 이야기 인형극 안동 시민회관서
퇴계 이황선생의 어린시절 이야기가 인형극으로 꾸며져 무대에 올려진다. 한국인형극연구회 안동지부는 26일 안동시민회관에서 퇴계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통해 가족간의 정과 자연에 대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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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 이야기 인형극 안동 시민회관서
퇴계 이황선생의 어린시절 이야기가 인형극으로 꾸며져 무대에 올려진다. 한국인형극연구회 안동지부는 26일 안동시민회관에서 퇴계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통해 가족간의 정과 자연에 대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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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단위농협 벼 수매가 올린다
일부 단위농협이 농협중앙회 방침과 달리 벼 수매가를 농민요구 수준으로 올리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안동지역 13개 단위농협 중 길안 ·와룡 등 4개 농협은 23일 농협중앙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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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단위농협 벼 수매가 올린다
일부 단위농협이 농협중앙회 방침과 달리 벼 수매가를 농민요구 수준으로 올리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안동지역 13개 단위농협 중 길안 ·와룡 등 4개 농협은 23일 농협중앙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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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 주변에 야생동물 공원 조성
안동호 주변에 야생동물 생태공원이 들어선다. 경북도는 29일 내년부터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 안동호 주변 산림 및 경작지 30만평을 사들여 야생동물 생태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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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뇌삼 원료 건강음료 개발
경북 안동지역에서 장뇌삼을 이용한 음료가 개발돼 농가 소득증대와 함께 지역의 새로운 특산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24일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대학과 공동으로 2년간 2천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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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전후 사과값, 지난해보다 비쌀 듯
경북 안동지역의 올해 사과농사가 생산량은 다소줄어든 반면 품질은 좋아진 것으로 나타나 추석을 앞두고 사과가격이 지난해보다 높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일 안동시농업기술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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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에 피습 교도관 중태
18일 0시30분쯤 경북 안동시 삼산동 K모텔 2층 복도에서 폭력조직인 안동 대명회 소속 유모(32)씨가 청송제1감호소 교도관 孫모(32)씨를 흉기로 마구 찔렀다. 孫씨는 흉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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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마을 지붕위로 농업용수로
안동시 풍천면 갈전3리를 지나가는 농업용수로는 이 마을 주민들에겐 애물단지나 다름없다. 논밭에 필요한 물을 대는 농업용수로가 마을 입구에 도시의 육교 모양으로 덩그러니 버틴 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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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중소도시 "도심 공원 확충을…" 요구 봇물
경북 중소도시의 시민단체·주민들이 “도심공원을 확충하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지난 여름 무더위에 시달린 시민들이 도심의 ‘허파’역할을 할 녹지공간의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도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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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콜레라로 수산·여행업계 비상
콜레라와 바다 적조로 수산업계와 여행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동해안 바다 적조로 양식장과 횟집이 큰 타격을 받고 있는데 콜레라까지 겹쳐 수산업계 관계자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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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축제 홈페이지 개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홈페이지가 다양한 내용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탈춤 전문 사이트로 전면 개편됐다. 10일 안동시에 따르면 오는 10월 열리는 국제탈춤축제의 홍보를 위해 최근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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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난치병 학생들에 '큰 빛'
경북 안동시의 모 고교 학생 이모(17)군과 가족들은 요즘 희망에 차 있다.재생불량성 빈혈이라는 난치병을 앓고 있는 이군에게 수술길이 열렸기 때문이다. 수술비(골수이식)는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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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난치병 학생들에 '큰 빛'
경북 안동시의 모 고교 학생 이모(17)군과 가족들은 요즘 희망에 차 있다.재생불량성 빈혈이라는 난치병을 앓고 있는 이군에게 수술길이 열렸기 때문이다. 수술비(골수이식)는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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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계 고교 실습장서 연 4억 수입 올려
한 농업계 고교가 학교 실습장에서 연 4억원의 수입을 올려 자립기반 마련에 한몫을 하고 있다. 화제의 학교는 안동시 옥동의 안동생명과학고(교장 여주환).자영(自營)농업인 양성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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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물관리법' 제정놓고 시끌벅적
안동이 온통 시끌벅적하다. 정부가 낙동강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낙동강 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려 하자 시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어서다. 안동지역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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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곶' 정보마을 탈바꿈
지도상의 모양이 ‘호랑이 꼬리’와 닮은 데서 이름 붙여진 포항시 남구 대보면 대보2리 ‘호미곶’(虎尾串)이 ‘정보마을’로 탈바꿈한다. 정부가 이곳에 초고속 인터넷망을 깔고 PC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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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댐도수로 10년만에 개통
영천댐도수로가 10년만에 완공돼 11일 개통됐다. 한국수자원공사 임하댐관리단은 이날 임하댐의 물을 영천댐으로 보내는 본격 통수(通水)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수량이 부족해 강바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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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50% 폭력·선정물 노출
경북 안동지역 초등 학생들의 절반 가량이 폭력 ·선정성이 강한 TV프로그램이나 비디오를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에 있는 어린이 신문인 ‘키즈뉴스’가 최근 초등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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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가축 도망잦아 농민 울상
지난해 12월 20일 안동시 정상동 이모 (58) 씨의 집에 있던 흑염소 10마리가 갑자기 울타리를 뛰쳐 나갔다. 주인 김씨는 도망치는 흑염소를 잡기 위해 뛰어다니다 실패하자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