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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옵서버’가 뽑은 올 패션 키워드 A to Z
‘올해 거리는 주름 장식이 주름잡는다’. 영국의 일간가디언의 일요 신문 ‘옵서버’에서 전망한 올 패션트렌드의 한 대목이다. 옵서버가 꼽은 2009년 스타일 키워드는 26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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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별 밸런타인데이 선물제안
열정의 레즈, 지적인 블루, 순수한 화이트‥스타일 더한 밸런타인데이 사랑 공략법 3세기경 로마시대. 황제의 허락 없이는 결혼할 수 없다는 국법 탓에 수많은 연인이 이별의 아픔을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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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황금빛 어깨 드러내
지난 2월 5일 스타화보를 공개한 현영의 2차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현영의 스타화보는 사전 기획 단계부터 현영이 직접 참여했으며, 의상 및 소품하나하나까지 챙기는 열의를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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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패션 명소 이대 앞 늘어가는 ‘땡세일’ 업소들
이대 앞 상권에 단기 임대 점포가 늘고 있다. 한 달만 임시로 문을 연 옷가게에 ‘무조건 5900원’이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조문규 기자]6일 오전 서울 대현동 이대역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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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그래도 겨울은 간다” 쏟아지는 봄·여름 상품
투미의 대표 라인인 알파 컬렉션의 여행가방. 고급 여행가방과 액세서리 소품 브랜드 투미가 3일 서울 청담동 카이스 갤러리에서 올봄·여름 신상품 컬렉션을 선보였다. 최고급 유니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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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전철연 회원도 …
서울중앙지검 정병두 1차장검사는 3일 수사 브리핑에서 일부 전국철거민연합(전철연) 회원의 재산과 관련해 “한 라디오 방송에서 ‘농성자들이 모두 살 집이 없는 이들’이라고 표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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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압구정 ‘럭셔리’ vs 홍대 앞 ‘빈티지’
강남과 강북의 패션 거리를 대표하는 압구정동과 홍대 앞은 개성 있는 옷차림의 젊은이들로 가득하다. 같은 시간 속을 살고 있지만 확연히 구분되는 두 거리의 패션 매니어들. 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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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흔들리는 그 남자 목걸이 그 여자 마음 흔들었다네
목걸이 하는 남성이 늘었다. 젊은 남자들이 캐주얼한 티셔츠나 니트 셔츠 등을 즐겨 입으면서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고 있는 것. 최근엔 목걸이를 개성 있게 소화해 내는 몇몇 젊은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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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골프, 스타일로 즐겁게
내가 입고싶은 골프웨어에서 출발 톡톡 튀는 스타일이 10년 젊어보이는 비결 “세련된 디자인에 기능성을 갖춘 옷, 우리가 원하는 골프웨어를 우리 손으로 만들어 입자.” 198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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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속 블루슈머’ 이슬람 여심을 잡아라
최근 이슬람 국가의 개방 확대로 8억 명에 달하는 이슬람권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장이 블루오션(경쟁자 없는 유망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K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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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다시 언니들 몰러 나간다" 동대문 ‘서편제’ 부활의 노래
설 연휴 직전인 지난달 23일 서울 동대문 패션타운. 예년 같으면 설빔과 선물을 사느라 북적거리는 곳이다. 그런데 이날은 썰렁한 분위기가 완연했다. 손님은 한 층당 수를 손으로 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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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북카페] 브랜드의 덫에 걸리지 않을 자신 있는가
스타일 중독자들 마크 턴게이트 지음, 노지양 옮김 애플트리태일즈, 328쪽, 1만4000원 “프라다 광고를 보면 계속해서 이것도 갖고 싶고 저것도 필요하다는 기분이 든다. 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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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나도 ‘꽃남’처럼 프레피 룩, 프리티 굿
연초부터 ‘프레피룩’의 열풍이 거세다. 프레피룩이란 미국 명문 고교생들의 교복 스타일을 본떴다는 데서 나온 말. 이 같은 고교생 스타일이 갑작스레 뜬 것은 드라마의 영향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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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도쿄 여행을 위한 가이드
하라주쿠·신주쿠·시부야·이케부쿠로, 그리고 아키하바라. JR 야마노테선을 따라 이어지는 도쿄 여행 기본 코스를 마쳤다면 이제 거리를 바꿔 걸어 보자. 한적한 골목길 산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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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도쿄 여행을 위한 가이드
1 모르고 지나치기 쉬운 케이크 가게 요한. 쇼케이스가 한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서 오히려맛으로 승부하는 곳임을 느낄 수 있다 2 카페인지 가구점인지, 나카메구로 의류 숍들은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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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미, 돌연 뉴욕으로 떠난 사연
200억 부동산 부자로 유명해진 가수 방미가 10개월 전 돌연 뉴욕으로 떠났다. 지난 12월 초 오랜만에 뉴욕에서 그녀를 만났던 날, 뜻밖의 반가운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다. 액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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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세계에 폭탄 대신 자전거를
‘기아에 허덕이는 제3세계에 폭탄이 아닌 자전거를 보내자.’ 자전거는 제3세계, 특히 아프리카에서는 아직도 사치품일 수 있다. 최근 일본에서는 거치대에 방치된 자전거를 수리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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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모험가를 위한 구찌 엑조티카
구찌가 올 봄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옷으로 돌아왔다. 지난 겨울 에스닉한 컬렉션을 선보였던 구찌가 올 상반기 도전과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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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의 멀티플레이어, 핸드블렌더 써 봤더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절삭력이 돋보이는 브라운 프리미엄 핸드블렌더 ‘멀티퀵 프로페셔널(MR5550MFP)’. 새롭게 추가된 슬라이스·채썰기 기능으로 전 세계 주부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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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팔찌시계로 손목을 화려하게
아이그너의 사보나 컬렉션(左)과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크리스털링크.두꺼운 겨울옷을 입었지만 손목에 감겨있는 액세서리는 어떤 옷보다 시선을 주목시킨다. 올 상반기에는 경기 불황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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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신발·지갑 … 받으면 누구나 좋아하죠~
남녀 모두 받고 싶은 선물 목록 1위에 가방과 신발은 항상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패션을 완성시키는 마지막은 포인트 아이템들이다. 매니어로 빠지기 쉬운 패션 아이템은 선물하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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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옷 제대로 입기
도트·체크·스트라이프 등 각각의 패턴을 잘 활용하면 옷차림에 활력을 안겨줄 수 있다. 물론 활용이 지나치면 본전을 찾기도 어렵다. 패턴 활용에서 시도해도 괜찮은 것과 안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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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옷 제대로 입기
도트·체크·스트라이프 등 각각의 패턴을 잘 활용하면 옷차림에 활력을 안겨줄 수 있다. 물론 활용이 지나치면 본전을 찾기도 어렵다. 패턴 활용에서 시도해도 괜찮은 것과 안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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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홍대앞 젊음과 예술, 눈이 즐겁다
홍대 정문 앞 놀이터에서 피카소 거리로 이어지는 골목길. 다양한 벽화가 그려져 있어 사진 애호가들의 주요 출사 포인트다. [장정순 프리랜서]간혹 문화인이 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