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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테헤란로는 스타일 거리
‘옷이 나를 말하는 시대’다. 서울에서도 유행을 주도한다는 ‘강남’에 가면 정말 이런 시대의 트렌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강남에서도 한복판, 대한민국의 내로라 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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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명품
루이뷔통, 에르메스, 카르티에…. 오늘날 우리가 아는 명품 브랜드가 탄생한 것은 18, 19세기 부르봉 왕조와 보나파르트 왕조가 프랑스를 통치할 때였다. 루이 16세의 부인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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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전국 GM대우 정비업소 442곳에서 무상점검 실시 外
◆GM대우는 추석 연휴를 맞아 12일까지 전국의 GM대우 정비업소 442곳에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정비사업소를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점화플러그와 케이블, 에어컨 필터,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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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남의 가을준비- 지루한 정장과 교복에 댄디한 마법을 부리자!
얇고 밝은 여름옷들과는 정반대인 두터운 소재와 진한 컬러의 가을 옷들이 부담스럽다기보다 멋지게 느껴지는 건 벌써 가을이 오고 있다는 심리적 증거일까. 출근할 때는 세트 정장,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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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의 힘’… 휴대폰 미니충전기로 40억‘대박’
세계 최초로 미니충전기를 고안해 대박을 터뜨린 단아이 박희주 대표가 손가락 사이에 제품을 주렁주렁 달고 있다. [사진=조문규 기자] 길거리에서 휴대전화기를 쓰다 보면 배터리가 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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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이 금광이면, 내 일은 곡괭이 파는 일
“더 이상의 방황은 없습니다. 이것으로 제 인생의 승부를 걸 겁니다.” 동대문 청평화시장에서 만난 김성식(26·사진)씨의 직업은 ‘사입(사들이기)’이다. ‘사입’이란 동대문·남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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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이 금광이면, 내 일은 곡괭이 파는 일
염지현 인턴기자 “더 이상의 방황은 없습니다. 이것으로 제 인생의 승부를 걸 겁니다.”동대문 청평화시장에서 만난 김성식(26·사진)씨의 직업은 ‘사입(사들이기)’이다. ‘사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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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투자로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얻으려면 어디에 투자할까...??
부동산에 대한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상가의 반사이익 기대되고 안정된 미래를 위한 재테크로 신규 상가를 분양 받을 시 제일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입지와 업종 구성이다. 이 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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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아이템] 얼굴 팩, 부스스한 얼굴 상큼한 변신
급할 때 효과적인 최후의 액세서리, 얼굴 팩. 몇 년 전 영국 유학 시절, 중요한 발표를 앞두고 밤늦게 아니, 새벽까지 만반의 준비를 다할 계획으로 분주히 움직이고 있을 때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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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hoice] MCM ‘팝 크로코’ 백
똑같은 백이라도 나라마다 선호하는 크기와 색상·무늬는 제각각이다. 이런 차이는 전 세계에 판매되는 브랜드의 히트 상품을 통해 보면 분명히 드러난다. 올 상반기 MCM이 내놓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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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 사로잡는 구두 마놀로 블라닉
‘구두 수집광’ 슈어홀릭 바람이 거세다. 이런 현상은 얼마전 극장판으로도 선보였던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에 힘입어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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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쏜 새총 알고보니 사냥 무기
6월 27일 오전 1시, 서울 종로구 새문안교회 부근. 시위대 100여 명과 경찰의 공방이 새벽까지 계속되는 가운데 모자를 눌러 쓰고 복면을 한 시위대 한 명이 경찰들을 향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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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운세] 8월 26일
쥐띠=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36년생 한쪽으로 기울지 말고 중용의 처신을 취할 것. 48년생 빠른 결정 자제하고 신중할 것. 60년생 겉모습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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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에게 듣는 ‘청심국제중 입시 노하우’
왼쪽부터 청심국제중 1학년 서광일·장지환군과 최연아양. 오상민 기자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영훈중학교와 대원중학교가 국제중학교 설립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후 국제중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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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판타지의 재현 … 수집 취미 자극하는 ‘피겨’
건담 트로네 드라이 피겨피겨는 만화 영화의 캐릭터를 축소해 비슷한 모양으로 만든 상품을 말한다. 주물로 형상을 떠서 그 위에 물감으로 색칠을 하던 것이 초기 형태다. 요즘엔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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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자녀를 청소년 단체에 가입시키기 전에 살펴봐야 할 몇 가지
수요일과 토요일이 되면 말끔하게 단복을 차려입은 스카우트, 아람단, 해양단 대원들의 모습을 보고 '나도 저거 해 볼래'하며 호기심을 내비치는 자녀가 있다면 부모 입장에서 청소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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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 노점상도 월 200만원 ‘거뜬’
요즘 상점들은 장사가 안 돼 울상이다. 경제가 나빠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지갑이 얇아져 씀씀이를 줄인 탓이다. 그런데 유독 서울 건대입구역 2번 출구 일대 상권만은 불황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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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 DSLR카메라 전문교육 프로그램 ‘소니 알파 아카데미’ 개최
소니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소니의 DSLR카메라 ‘알파(α)’ 사용자를 위해 카메라 전문교육 기관과 함께 기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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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촌티’벗고 복학생 ‘멋짱’ 컴백
개그맨 유세윤은 ‘개그 콘서트’에서 촌스러움의 극치인 ‘복학생’ 캐릭터로 인기를 모았다. 어색하게 힘을 준 머리 스타일하며 빨간 목폴라에 어색한 청바지 차림으로 복학생 스타일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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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신부 준비는 지금부터, 화사한 백옥 피부로 변신하기
일생일대의 중대사인 ‘결혼식’. 신랑 신부 모두가 주인공이지만 특히, ‘신부’는 모든 사람의 시선을 한 몸에 사로잡는다.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화사한 메이크업, 빛나는 액세서리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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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대상 셀프 인테리어 클래스
“바느질이 좀 엉성해도 욕실에 걸어두면 그럴 듯할 것 같지 않아요?” 클래스 참가자 청일점이자 최고 연장자인 조성우(69·서울시 잠실)씨는 완성된 패브릭수건을 보며 만족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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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엄뿔’이 인간 장미희도 살렸다
“장미희다! 장미희!” “어쩜 인형 같네, 인형 같아.” 50대 아주머니 몇몇이 수군댔다. 20대 젊은이 두엇도 힐끔거린다. “야, 진짜 50대래? 아니지? 30대 중반쯤 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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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은 장미희, 남편 무릎 앉으려다…굴욕은 계속
'엄마가 뿔났다'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김혜자 가출사건'에 이어 '장미희의 굴욕'도 화제다. 중앙SUNDAY가 '엄뿔' 촬영장을 찾았다. '50대 패셔니스타'로 각광받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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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환의 니하오 베이징] 리닝과 류샹
리닝(李寧)은 중국의 체조 스타다. 1984년 LA 올림픽에서 3관왕에 오르며 ‘체조계의 왕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러나 큰 기대를 안고 출전했던 88년 서울 올림픽에서는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