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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규모 「서비스산업」이 유망-김준성 부총리가 말하는 아프리카 진출 청사진

    예산편성 작업이 마무리과정에 이르면서 김준성부총리겸 기획원장관의 집무실은 정부각로및 국영기업체장들의 줄이은 예방으로 부산하기 짝이 없다. 그가 요즘 바쁜 또 하나의 이유가 있다.

    중앙일보

    1982.09.13 00:00

  • "여러분에 순방 보고한 셈"

    전두환 대통령은 3일 하오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순방 각국 정상들과의 회담내용, 각국에서의 에피소드와 아프리카와의 유대강화 구상 등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내가 여러분들에게 순방결과를

    중앙일보

    1982.09.04 00:00

  • 라스팔마스선 악수에만 15분 걸려|5개국 순방 취재 뒷얘기

    전두환 대통령의 이번 아프리카순방은 그동안 우리와 가장 이해 및 이해관계가 적었던 나라와 상호이해를 넓히고 공영의 이상을 확인하는 획기적인 계기가 됐다는 점에 가장 큰 의의가 있다

    중앙일보

    1982.09.02 00:00

  • 실무적 후속조치 기대한다 - 전대통령 정상외교의 성과

    전두환 대통령은 17일간의 아프리카, 캐나다 순방으로 우리외교의 저변확대에 큰 성과를 거두고 귀국했다. 그동안 기회 있을 때마다 지적한바 있지만 전대통령의 아프리카 방문은 한국과

    중앙일보

    1982.09.01 00:00

  • 한-세네갈 공동성명 요지

    공식방문기간중 한·세네갈 양국대통령은 정상회담을 가졌으며 양국대표단들은 확대회의를 가졌다. 동확대 회의는 세네갈 측에서는「하비브·티암」수상이, 한국 측에서는 김준성 부총리 겸 경제

    중앙일보

    1982.08.27 00:00

  • 기술협력-무역확대 협의

    【다카르=김옥조 특파원】전두환대통령은 25일 상오(한국시간 저녁)아프리카 마지막 순방 국인 세네갈의「디우프」대통령과 대통령궁에서 한·세네갈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와 아프리카 지역을

    중앙일보

    1982.08.25 00:00

  • 붕정10만리|경제인들과 오찬들며 적극투자권유

    ○…한·가봉정상회담이 있은 23일 하오6시45분 (현지시간) 전두환대통령은 대통령궁 경호실군악대의 주악이 연주되는 가운데 대통령궁에 도착, 대통령집무실에서 「봉고」대통령의 영접을

    중앙일보

    1982.08.24 00:00

  • 기술지원·자원공급 합의

    【리브레빌=김옥조특파원】전두환대통령은 가봉방문 이틀째인 23일상오(한국시간23일하오)「봉고」대통령과 한 가봉 정상화담을 갖고 한반도와 아프리카 정세를 비롯한 국제경세, 개발도상국간

    중앙일보

    1982.08.23 00:00

  • 한-나이지리아 공동성명 요지

    ▲양국대통령은 두차례의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한-나이지리아 쌍무관계와 세계의 경치·경제문제에 관하여 협의하였다. ▲양국 대통령은 한-나이지리아 쌍무관계가 지속적으로 증진되고 있는데

    중앙일보

    1982.08.23 00:00

  • 15억불 규모 건설수출합의

    【라고스=김옥조특파원】전두환대롱령은 220일하오 (한국시간 20일밤11시10분)대통령궁에서 「샤가리」나이지리아대통령과 제2차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협력문제를 중심으로 한 양국의 공동

    중앙일보

    1982.08.21 00:00

  • 분정 10만리- - 케나 12부족 민속춤으로 환영

    케냐도착-이번 한국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아프리카대륙을 밟은 전두환대통령은 조모 케냐타 공항에서 강석재 주 케냐대사와「아판데」케냐의 전장의 기상 영접을 받았다. 트랩을 내려온 전

    중앙일보

    1982.08.18 00:00

  • 말연 비공식방문에 국빈 예우

    ○…아프리카 4개국 순방길에 페낭에 기착한 전두환 대통령은 16일 하오 아세안5개국 및 호주·뉴질랜드주재 공관장들을 접견한 뒤 약1시간20분 동안 만찬을 베풀고 공관장들을 격려.

    중앙일보

    1982.08.17 00:00

  • 주말정단

    전두환 대통령의 아프리카·캐나다 순방준비와 교과서 사실 왜곡으로 인한 현해탄의 높은 파고가 겹쳐 의무부 등 관계기관은 더욱 무더운 여름을 지냈다. 16일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이

    중앙일보

    1982.08.14 00:00

  • 구체화한 태평양정상회의

    만약 일본이 태평양공동체나 태평양정상회의 같은 구상을 앞장서서 추진한다면 많은 아시아 국가들이 일본의 선창에 선뜻 따라 나서기를 주저할 것이다. 과거는 과거라고 해도 소위 태평양

    중앙일보

    1982.08.03 00:00

  • 전 대통령 진해 회견 요지

    -제5공화국 출범 1년여의 평가. ▲지난 1년여 동안 우리는 새 공화국 출범에 따라 벅찬 기대를 안고 한 덩어리가 되어 열심히 노를 저어 나왔다. 짧은 기간 안에 지금 생각해도 기

    중앙일보

    1982.08.02 00:00

  • 미로 헤매든 한일 경협 본격적 줄다리기 재개 |한국 측의「새로운 구상」이 의미하는 것

    정부는 22일「마에다·도시까즈」(전전리일) 주한 일본대사에게 60억 달러 한일 경협의「새로운 구상」을 공식 전달함으로써 경협 타결을 위한 돌파구를 제시했다. 이로써 한동안 미로를

    중앙일보

    1982.06.23 00:00

  • 「흑 아프리카」에 펼쳐질 북괴제압외교 |전 대통령 5개국 순방계획의 의의비동맹절반이 &&비동맹 절반이 자리잡은 「북한표밭」|「몸으로 부딪치는 외교」펴 열세만회 |평화통일지지 권 넓혀

    전두환 대통령의 아프리카순방은 우리 외교사에 전환기적 의미를 지닌다. 아프리카는 제3세계의 거점이고 북한의 표밭이었다. 그런 곳에 전 대통령이 직접 순방 길에 나서는 것은 남북대결

    중앙일보

    1982.06.18 00:00

  • "태평양 정상회담은 지역발전 위해 긴요"

    「프레이저」 호주수상은 지난 10일 호주 상공회의소가 주최한「태평양 자원개발회의에서 연설을 통해 전두환 대통령이 제시한 「태평양 정상회담」을 적극 지지했다고 주 호주대사관이 12일

    중앙일보

    1982.06.12 00:00

  • 한국·자이레의 협력관계

    자원외교의 입장에서 보나 비동맹외교의 측면에서 보나 자이레공화국은 우리에게 중요한 나라다. 자이레는 아프리카의 대국일 뿐 아니라 제3세력권 전체를 통해서도 그 발언권은 막강하다.

    중앙일보

    1982.06.08 00:00

  • 한양, 리비아정부로부터 표창장 받아

    ★…(주)한양(대표 배종렬)이 지난달 31일 리비아의 국제회의장인 콘그레스 홀을 완공하고 리비아정부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이 공사는 연면적 2천7백평짜리 기존건물을 보수하여 5개

    중앙일보

    1982.06.08 00:00

  • 대북한외교 우위확보 겨냥|제3세계에 지지기반 확대

    정부는 올 들어 아프리카를 주대상으로 한 제3세계와의 외교기반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3세계권에서의 대북한외교 우위확보는 선진 우방과의 협력강화와 함께 새 정부의 주요 외교

    중앙일보

    1982.06.07 00:00

  • "태평양 연안 국가의 공동체로 발전가능"

    전두환 대통령의 「태평양 정상회담」제의는 81년 전대통령의 미국과 아세안 5개국 방문에이은 후속적인 외교조치다. 전대통령은 방미를 통해 당시 불편했던 관계를 털고 「한미 새시대」를

    중앙일보

    1982.05.24 00:00

  • 아·중남미 공관장회의 개막

    【라고스=연합】 아프리카 및 중남미지역 공관장회의가 24일 상오9시(한국시간 하오5시) 나이지리아 수도 라고스시내 에코호텔에서 노신영 외무장관 주재로 개막됐다. 22명의 공관장이

    중앙일보

    1982.02.25 00:00

  • 비동맹국과 실질제휴 굳혀 북한이 대화응하도록 유도|전대통령, 외무부 업무계획 보고받아

    전두환대통령은 9일상오 청와대에서 82년도 외무부 업무계획에 관해 노신영장관및 외무부국장들로부더 보고를 들었다. 노장관은 미·일·서방등 우방과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비동맹제국과의

    중앙일보

    1982.02.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