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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협력 더 단단하게, 한·중 외교는 더 유연하게" [尹정부 외교안보 2기 과제]
"한·미·일 협력을 제도화해 실질적인 과실을 수확하고, 중국을 본격적으로 끌어당길 때다." 신년과 함께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 2기 외교·안보팀의 최우선 과제를 중앙일보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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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산업부 및 대학·에경연과 에너지 정책 협력을 위한 연구협력 업무협약 체결
서울과학기술대학교(서울과기대)가 지난 12월 6일(수),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경제연구원, 대학 등 12개 기관과 에너지 정책 관련 정보교류, 정책연구 등 원활한 정책 협력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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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평화연구원, 외교안보 싱크탱크 기관과 세미나 개최
세미나 개회식 단체사진 제주평화연구원, 국립외교원 외교안보문제 연구소, 국방대학교 국가안보문제연구소는 11월 29일 국립외교원 외교타운에서 분야별 전문가를 모시고 “글로벌 중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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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30% 수포자 이유 있다” 세계적 수학자의 일침 유료 전용
간단한 연산은 계산기가 맡은지 오래다. 복잡한 수학 문제도 어지간한 컴퓨터로 너끈하다. 인간도 풀기 힘든 수학 난제에 인공지능(AI)이 도전하는 시대, 우리는 여전히 수학을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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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獨은 탈중국·다변화, 호주는 실리외교 노선 [중앙포럼]
중국발(發) 공급망 리스크에 미국의 주요 동맹국들도 적극 대응책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각자의 여건에 따라 방식은 조금씩 다르다. 한국은 안미경세(安美經世ㆍ안보는 미국, 경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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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갈등 거칠어도…초격차 'N‧U‧B' 잡으면, 한국 끄떡없다 [중앙포럼]
생존과 성장 해법은 결국 ‘기술 필살기’다-. 오는 29일 열리는 ‘2023 중앙포럼-미·중 패권 경쟁시대: 한국 경제의 활로는’을 앞두고 국제관계·경제·산업 전문가로 구성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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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경협 현상황 유지해야" "동남아 등 공급망 다변화를" [중앙포럼]
‘미국 우위’로 답변이 모아진 군사력ㆍ리더십ㆍ첨단기술 분야와 달리 경제력 분야에선 전문가의 의견이 크게 엇갈렸다. 중국은 현재 수출ㆍ수입 비중이 20%를 넘는 한국의 최대 교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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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력은 미국이 우위지만, 글로벌 공급망은 미·중 비등 [중앙포럼]
“공백은 항상 채워진다. 공백이 채워질지 여부가 아니라 누가 채우느냐가 관건이다.” 최근 한국어로 번역된 저서 『외교』(Diplomacy, 1994년 출간)에서 미국 현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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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캠프 데이비드 밀착에도 "한·중 관계 나빠지지는 않을 것" [중앙포럼]
지난 8월 역사상 최초의 한ㆍ미ㆍ일 단독 정상회의가 열린 미 대통령 별장 '캠프 데이비드'는 그 자체로 3국 협력을 상징하는 단어가 됐다. 대통령실은 당시 "3국 협력의 역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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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군사력 격차 갈수록 줄어...10~20년뒤 더 치열해질 것" [중앙포럼]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은 한국 대외전략의 핵심 변수 중 하나다. 미중 경쟁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대응 전략을 구체화해야 하는 이유다. 사진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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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은 객관식 수능 축소” 서울대 교수의 2028 입시 전망 유료 전용
객관식 시험의 대안이었던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이 논란에 휩싸인 상황에서 또 한번의 대입개편이 예고됐다. 2025년부터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에 맞춰 새로운 대입제도가 필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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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팀 필요"…지구 두 바퀴 반 달린 '1호 영업사원' 尹의 숙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일 대통령실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선물 받은 메이저리그 관련 물품을 직접 설명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외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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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회담선 "건설적 역할" 약속해놓곤 밖에선 '美 비난전' 왜?
12일 한ㆍ중 외교장관 회담에서 한국의 박진 장관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의 역할과 한ㆍ중 관계의 발전을 얘기했지만,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한ㆍ중 양자간의 직접 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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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 〈장학관〉 ▶서울시교육청 이상수 ▶경기도교육청 홍기석 ▶교육과정정책과장 유상범 ▶국립국제교육원 유삼목 ▶천진한국국제학교 파견 신진수 ▶학교혁신지원실 문진 ▶학생지원국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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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경희대 학생부 전형 수능 최저기준 폐지…달라진 수시 지원 전략은
2023학년도 대입 수시에서 건국대가 학생부교과전형, 경희대가 학생부종합전형의 수능 최저기준을 폐지했다. 그 밖에도 수도권 주요 대학 여러 곳이 수능 최저기준을 바꿨다. 입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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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우즈베키스탄 대학 진출 이어 MBA 과정도 운영
지난 9일 우즈베키스탄의 압디나자로프 보부르 경제발전부 차관(왼쪽)과 최기주 아주대 총장이 MBA 과정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아주대 제공 아주대가 우즈베키스탄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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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 당당한 자세로 국익 관리하며 한·중 관계 회복해야
━ 차기 정부의 대중 정책 한국은 오는 5월 윤석열 새 정부가 출범하고 중국은 가을에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집권 3기가 시작된다. 정권 변화에 따라 정책 변화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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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外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민정민원비서관 권용식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 박일영 ▶복지안전예산심의관 유병서 ▶대외경제국장 이종화 ▶개발금융국장 김경희 ◆한국수자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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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제46대 정경두 국방부 장관 특강 진행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국방과학대학원(원장 고시성)은 오는 16일(토) 오전 10시 30분 교내 상상관 10층에서 정경두 전 국방부 장관을 초청하여 webex(실시간 화상강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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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만점에 7.85…전문가 10인, 한미동맹 복원에 박수쳤다
■ 「 지난 21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한ㆍ미 정상회담의 결과물인 공동성명과 설명서(팩트시트) 등을 토대로 국내 외교ㆍ안보 전문가 10인에게 평가를 요청했다. 이번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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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탄압"vs"내정간섭" 본격화한 미·중 패권 경쟁…난제 떠안은 文정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열린 미중 고위급 회담에서 양국 간 팽팽한 긴장감이 조성됐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홍콩, 신장, 티벳 등에서 중국이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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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2+2회의’ 어땠나…‘中견제·北비핵화’ 성명에 없는 까닭
■ 「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성사된 18일 한ㆍ미 외교ㆍ국방(2+2) 장관회의 결과엔 기대와 아쉬움이 공존했다. 5년만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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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국제대학원, 개도국 인재 양성 ‘시민사회 리더십’ 석사과정 운영
아주대학교 국제대학원이 개발도상국의 발전을 주도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아시아 시민사회 리더십’ 분야 석사학위 과정을 운영을 시작한다. 16일 아주대는 한국국제협력단(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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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성 IPCC 의장 "30년내 전력 70% 신재생에너지로 채워야"
이회성유엔 기후변화 정부 간 협의체(IPCC) 의장. 중앙포토 온실가스 순(純)배출량 제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오는 2050년 세계적으로 산업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