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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골프 대항전] 김대섭·대현·경태, 3김 앞세워 이긴다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한·일 프로골프 대항전의 한국팀 사령탑을 맡은 한장상(70) 단장은 자신있는 목소리였다. 한 단장과 인터뷰를 통해 한· 일전에 출전하는 소감을 들어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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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골프 빅매치 자존심 건 ‘샷대결’
모든 한·일전은 뜨겁다. 연날리기를 해도 한·일전은 재미있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축구나 야구뿐 아니라 골프에서도 한·일전 승부는 치열할 수 밖에 없다. 한·일 양국의 골프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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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1인자 경쟁 김대현·배상문 ‘10일부터 잠깐 동지’
올 시즌 프로골프에서 치열하게 1인자 경쟁을 하고 있는 김대현(22·하이트)과 배상문(24·키움증권)이 손을 잡게 된다. 10일부터 제주 해비치 골프장에서 벌어지는 현대캐피탈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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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캘리포니아 골프 골프팬은 한·일전의 노승열을 보고 싶지만 …
그는 지금 갈림길에 서 있다. 한쪽은 PGA투어로 가는 지름길, 또 한쪽은 나라의 부름을 받아 태극마크를 달고 뛰는 길이다. 국가를 대표해서 뛰면 꿈에 그리던 PGA투어 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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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한국 드라마 ‘도망자’에 나올 일본 국민배우 다케나카 나오토
영화 ‘쉘 위 댄스’에서 가발을 쓰고 현란한 춤 동작으로 쉴 새 없이 관객을 웃겼던 그 남자. 또 다른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에선 늙수그레한 변태 지휘자 슈트레제만. 이쯤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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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챔피언십 코리아 대회 통해 잭니클로스골프클럽 진가 보여줄 것”
이문표(56·사진)아시아 첫 개최 PGA챔피언스투어 “톰 왓슨을 비롯해 마크 오메라, 베른하르트 랑거 등 왕년의 PGA 투어 스타들을 맞이할 준비가 거의 됐습니다. 이번 ‘송도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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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청소년야구, 세계대회서 쿠바 꺾고 8강행 外
◆청소년야구, 세계대회서 쿠바 꺾고 8강행 청소년 야구대표팀이 28일(한국시간) 캐나다 선더베이에서 열린 제24회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B조 예선 4차전에서 쿠바를 5-3으로 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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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15명 중 9명이 왼손잡이, ‘좌파’ 많은 건 문제 안 돼
축구 월드컵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11월 열리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엔트리가 지난 5월 28일 발표됐다. 한국야구는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과 2002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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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마나즈루시 아오키 시장 “집 고칠 땐 마을 디자인 조례 따라야”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의 마나즈루(真鶴)는 인구 8900명의 조그마한 어촌이다. 면적은 7.02㎢, 인구의 30%가 노인인 작은 마을이 일본 최고의 디자인 실험도시로 주목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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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일본 인기 지자체장들의 비결
다음 달 6일 취임 3년째를 맞는 하시모토 도루(橋下徹) 오사카부(大阪府) 지사(40)의 인기는 대단하다. 26일 요미우리(讀賣)신문이 오사카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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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디자이너로 성공한 임상아, 가족과 함께 금의환향
배우 겸 가수 출신의 디자이너 임상아가 7일 가족과 함께 귀국했다. 많은 것을 버리고 뉴욕으로 건너가 밑바닥에서 시작해 성공을 거둔 자신의 뉴욕 성공 스토리를 담은 신간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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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째 책방 이어온 여사장 '인터넷선 책 고르는 맛 못 느껴'
지난달 27일 일본 도쿄의 고서점 거리 간다진보초(神田神保町)에는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려들었다.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진보초 헌책 축제가 열리면서 주변 골목이 헌책을 사고팔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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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JAPAN’ 현장을 가다 ① 일본 대중문화의 전령사 ‘가와이 대사’
일본 외무성이 일본 패션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임명한 ‘가와이 대사’들. 왼쪽부터 ‘롤리타 패션’의 아오키 마사코, ‘하라주쿠 스타일’의 기무라 유, ‘교복 패션’의 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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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젊음, 일본정치 판을 바꾼다
자민당의 거물 규마 후미오(久間章生·68) 전 방위상을 물리친 민주당의 ‘미녀자객’ 후쿠다 에리코(福田衣里子·28·左)와 공명당 대표 오타 아키히로(太田昭宏·63)를 낙선시킨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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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귀재 민주당 오자와의 선택은 ‘미녀 닌자’
관련기사 ‘어둠 속의 장군’ 日 오자와 정부 각 부처에 의원 100명 파견, 관료주의 깬다 8·30 총선에서 예상대로 민주당이 압승하면 ‘세대 교체’도 빨라질 전망이다. 이번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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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이 한 줄] 죽음으로부터 배우는 삶의 지혜 外
“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또한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생각마저도 어느새 과거가 됩니다. 바로 이 순간만이 실제로 취할 수 있는 유일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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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25야드 14번 홀 이글 샷 우즈 ‘역전 불허’14연승 끝냈다
타이거 우즈右가 13번 홀에서 버디 퍼팅을 놓친 뒤 고개를 떨어뜨리며 아쉬워하고 있다. 왼쪽은 양용은. [채스카 AFP=연합뉴스] 세계랭킹 110위가 1위를 때려눕혔다. 백의민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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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혜천 일본 진출 뒤 첫승 外
◆이혜천 일본 진출 뒤 첫승 이혜천(30·야쿠르트 스왈로스)이 일본 프로야구 진출 이후 첫 승리를 따냈다. 이혜천은 11일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홈 경기에서 4-4로 맞선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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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민주당 ‘미녀자객’ 공천
일본 제1 야당인 민주당이 이달 30일로 예정된 총선을 앞두고 여당 거물 후보들의 지역구에 ‘미녀 자객’들을 공천하고 있다. 총선을 물밑 지휘하고 있는 오자와 이치로(小澤一郞)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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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시속 160km 직구, 누구도 보고 치진 못한다
인간은 얼마나 빠른 공을 던질 수 있을까. 대답은 35년째 똑같다. 1974년 미국의 놀란 라이언(텍사스 레인저스)이 던진 시속 162㎞가 인간의 한계라고 한다. 투구의 한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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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미녀 대사단 국제무대 데뷔
일본 외무성이 일본 젊은 층의 문화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발족한 홍보 대사 ‘미녀 3총사’가 국제 무대에 데뷔했다. 이들 세 명 가운데 미니스커트에 고교생 교복을 입고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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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구입자에 보조금 달라” 일 자동차업계 정부에 요청
일본 자동차업계가 내수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차량 구입자에게 보조금을 지급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FT)가 25일 보도했다. 일본자동차공업협회 회장인 아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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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만장일치로 WBC 올스타 선수에 뽑혀
한국 대표팀의 4번 타자 김태균(한화)이 이범호(한화)와 김현수(두산), 봉중근(LG) 과 함께 제2회 WBC를 빛낸 빛낸 최고의 선수에 선정됐다.월드베이스볼클래식 조직위원회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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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중계] 한국 3:5 일본…WBC 준우승
[10회초 일본 공격] 한국은 연장 10회말 공격에서 점수를 내지 못해 일본에 2점 차로 져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준우승했다. [10회초 일본 공격] 일본의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