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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관광객 3000명 인천 앞바다 즐기며 ‘맥강파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5일 대만, 홍콩, 베트남 등 10개국 이상의 외국인 3000여명이 인천 앞바다가 보이는 내항 상상플랫폼 야외 광장에서 인천의 대표 먹거리인 신포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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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에 설연휴 관광객까지…인천ㆍ제주발 한한령 풀리나
중국 산둥성과 장쑤성에서 모인 3000여명의 수학여행단은 지난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인천항을 통해 한국을 찾는다. [사진 인천관광공사] 지난 10일 오후 7시쯤 인천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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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생긴 '이륭탕 거리'…中 5000명 왔다 '사드 이후 최대'
9일 오전 9시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컨벤시아에서 이륭탕 임직원 약 4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륭탕 2020 한국 연회가 열렸다. 심석용 기자 9일 오전 9시 인천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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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인천 면세점 유커 급감했지만, 호텔은 내국인이 채워
올 추석 연휴 기간동안 인천을 찾은 유커들이 크게 줄었다. 사진은 인천시내 유일의 '엔타스 면세점' 인천 본점의 썰렁한 모습. 임명수 기자 10일간의 황금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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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도착한 날 중국의 한국 관광 금지 조치 실제 영향은?
경북 성주에 배치될 고고도 미사일 방어(THAAD·사드)체계가 한반도에 도착함에 따라 중국 정부의 한국관광 금지 조치도 속보를 낼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관광 예약 취소 사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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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신 동남아·미국·일본 등 기업회의 유치, 인천시의 사드 대책
고고도 미사일 방어(THAAD·사드)체계의 한국 배치 문제로 중국 정부가 한국 관광 금지령을 내리면서 인천시가 유치한 기업 단체관광에도 비상이 걸렸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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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올해도 기업회의로 유커 4만명 방문
인천을 방문한 회격생물과기유한공사 임직원들. [사진 인천시]올해도 4만명 상당의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들이 기업회의를 위해 인천을 찾는다.3일 인천시에 따르면 중국 회격생물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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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경영 신시장 개척하다] 중대형기 도입 등 초일류 항공사 도약 ‘날갯짓’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12월까지 A380 총 6대를 도입하는 등 신기재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내년부터 2025년까지는 차세대 친환경 중대형기 A350 30대, 2019년부터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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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월에만 1만2600명…인천, 중국 기업 단체관광 메카로
인천시가 기업회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24일 열린 음식문화축제에서 중국 보리위안 그룹 임직원들이 비빔밥을 만들고 있다. [사진 인천관광공사]지난 27일 오전 인천시 중구 월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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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인천 보리위엔 그룹 임직원 3000명 인천 방문
중국의 건강보조식품·화장품 판매 업체인 보리위엔 그룹 임직원 3000명이 오는 23~24일 인천을 찾는다.인천시와 한국관광공사·인천관광공사는 21일 중국 광저우(廣州)에 있는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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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관광 1번지’ 월미도, 겉만 화려하고 속은 슬럼화
인천 월미도는 30~40년 된 건물 비중이 전체의 3분의 1정도 된다. 관광객이 찾는 놀이공원 등을 벗어나면 노후 건물이 즐비하다. [월미도=박종근 기자]인천시 중구 월미도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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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너무 즉흥적인 인천시의 유커 마케팅
최모란내셔널부 기자지난 3월 28일, 인천시 월미도 문화의 거리는 내내 떠들썩했다. 중국 광저우(廣州)에 본사를 둔 건강보조식품 개발·유통기업인 아오란(傲瀾)그룹 임직원 45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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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경영 신시장 개척하다] 짙어지는 저성장 그늘 … 기업마다 ‘미래 먹거리 찾기’ 안간힘
저성장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해 각 기업은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한다. SK하이닉스는 차세대 모바일 D램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 모바일 시장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경기도 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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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활용해 마케팅 하려니 “개인 동의 다 받아와라”
| 월미도 치맥, 강남 말춤파티초대형 유커 유치한 여행사도가이드 규제에 행사 못할 뻔 지난달 28일 중국 아오란(傲瀾)그룹 임직원 4500명이 ‘월미도 치맥(치킨+맥주) 파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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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관광객 수용할 도시간 공동 숙식 시스템 절실
중국 아오란그룹 임직원 4500여 명이 지난달 28일 인천 월미도에서 한국 드라마를 통해 친숙해진 ‘치맥’파티를 즐겼다. [뉴시스] 마이스(MICE) 관광이 유커(遊客·중국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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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면세점이다…치맥파티 끝낸 유커 6000명 서울 쇼핑
지난 30일 인천 월미도에서 단체 치맥파티를 벌이고 있는 아오란 임직원들 [중앙포토]인천 월미도에서 대규모 '치맥 파티'를 벌인 중국 아오란 그룹 임직원 6000여명이 서울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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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 6000명 모셔라” 면세점 밤12시까지 영업
항공편을 이용한 사상 최대 규모(6000명)의 단체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들이 31일 면세점 쇼핑에 나선다.중국 광저우(廣州)의 건강보조식품 개발·유통기업인 아오란(傲瀾)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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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6000명 유커 군단’이 남긴 숙제들
최모란사회부문 기자중국 아오란(傲瀾) 그룹 임직원 6000명으로 구성된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 군단’의 인천 방문은 큰 관심과 반향을 일으켰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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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관광입국 컨트롤타워, 그랜드 플랜을 제시하라
앞으로 한국을 먹여 살릴 가능성이 큰 관광산업의 컨트롤타워가 신설된다. 정부는 그제 국무회의를 열고 문화체육관광부에 산하에 2개 국을 둔 관광정책실을 신설하기로 했다. 그간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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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유커 8000명 서울 관광…싱가포르·방콕 제쳤다
오는 5월엔 서울에서 수천 명의 유커(遊客·중국 관광객)가 ‘치맥(치킨+맥주) 파티’를 여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29일 서울시와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중국의 건강·보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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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파티 유커, 내일은 송도컨벤시아로…서빙인력만 1000명
중국 아오란 그룹 총재 일행의 입국 기념 사진. [사진 송도컨벤시아]28일'치맥 파티'에 참석한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들이 29일·30일에는 송도컨벤시아로 향한다.중국 광저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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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유커 파티 "치킨 3000마리 2시간 만에 동나…닭뼈 산 처럼 쌓였더라"
인천 중구 월미도 문화의 거리가 유커들의 ‘치맥파티(치킨+맥주)’장으로 변했다.28일 오후 4시40분 광저우의 건강보조식품 개발·유통기업인 아오란(傲瀾)그룹 임직원 4500명이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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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명 유커, 닭 3000마리 치맥 파티…“전지현 된 기분”
6박7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 중인 중국 아오란그룹 임직원 4500명이 28일 인천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 ‘치맥 파티’를 하고 있다. 이들은 치킨 3000마리, 감자튀김 75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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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온 유커 3000명 ‘별그대’촬영지서 “김수현” “전지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인 인천 송도석산을 찾은 중국 아오란그룹 임직원들이 27일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포상 관광 차원에서 29일 오전까지 모두 6000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