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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26호포, MLB 홈런 공동 1위
투타 겸업의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이틀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29일 양키스전에서 홈런을 치고 박수를 치며 돌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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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한층 더 치열해질 순위 싸움···LG와 SSG, 어느 팀이 새바람 일으킬까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위협에도 한국 프로야구(KBO)는 경기 축소 없이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을 무사히 마무리했죠. 팀당 162경기에서 60경기로 줄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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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언 특급'과 '국민 타자', 치킨 먹으며 야구 관람
'코리언 특급' 박찬호(46)와 '국민타자' 이승엽(43)이 야구장 그라운드가 아닌 관중석에서 만났다. 글러브와 방망이를 내려놓고 치킨을 들고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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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 단독 인터뷰] 은퇴 후 더 바빠진 '국민타자' 이승엽
야구장학재단 이사장, KBO 홍보대사 등 왕성한 활동… “해설자든 지도자든 행정가든 언젠가 현장으로 돌아갈 것” 이승엽(42)은 한국 야구의 아이콘이다. 한국인치고 이승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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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혁신을 일군 아시아의 기업인(9) 레이쥔 샤오미 회장
지난해 판매 부진으로 고전했던 샤오미가 올해 들어 글로벌 실적이 급등하고 있다. 샤오미의 2대 급소로 불려온 ‘품질’과 ‘유통망’에 적극적으로 투자한 효과로 보인다. 샤오미의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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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번 번호판 오래 간직, 제가 받은 사랑 돌려드리겠다”
대구구장 라커룸에 달려있던 36번 번호판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은 이승엽. [사진 이승엽 SNS] ‘라이언 킹’ 이승엽(41)이 정말 떠났다. 떠나는 마지막 심경을 소셜미디어(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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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킹' 이승엽이 사자굴 떠나며 남긴 마지막 약속
'라이언 킹' 이승엽(41)이 정말로 떠났다. 이승엽이 '사자굴'을 떠나는 심경을 자신의 SNS에 남겼다. 2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라커룸에서 짐을 챙긴 이승엽. [이승엽 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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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은퇴 이유 "지금의 나에게 만족 못해서"
"나는 지금의 나에게 만족하지 못한다. 그래서 은퇴한다." 8월 11일부터 은퇴 투어를 하고 있는 영원한 ‘라이언킹’ 이승엽. [중앙포토]'국민타자' 이승엽(41·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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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前日野話) 이승엽, 이거 실화냐?
은퇴 시즌에 팀내 홈런 1위! 이거, 실화냐? 글 김식 김효경, 일러스트 이장혁 프로 23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이승엽에겐 여러 개의 별명이 있다. 국민타자, 라이언킹, 승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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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더 멀리 보낸다, WBC 겨눈 ‘고척돔 해결사’
지난 2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서울라운드·6~9일) 기자회견에서 A조 한국·네덜란드·이스라엘·대만 감독은 약속이나 한 듯 “우리 팀은 투수가 걱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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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보다 빛난 강심장, 류현진 통했다
LA 다저스 류현진이 8일(한국시간) 피츠버그를 상대로 역투하고 있다. 류현진은 만원 관중(5만2053명) 앞에서 메이저리그 첫 승리를 거뒀다. [LA지사=백종춘 기자]류현진(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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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아이패드와 절반씩 팔려”
미국 버라이즌 와이어리스 매장에서 현지인들이 갤럭시탭을 작동해 보고 있다. 지난 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도심지 이동통신 매장. ‘마켓 스트리트’라는 거리의 이 나라 최대 이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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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황인춘, KPGA 솔모로오픈 우승 外
황인춘, KPGA 솔모로오픈 우승 투어 입문 3년째인 '늦깎이' 골프선수 황인춘(34.클리블랜드)이 가장 어려운 코스에서 감격의 첫 우승컵을 안았다. 황인춘은 9일 경기도 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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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쾅! … 드디어 불 붙었다
이승엽이 오릭스 버팔로스와 시범경기 5회초 2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몸쪽 낮은 변화구를 힘껏 잡아당겨 2007년 시즌 첫 홈런을 뽑아내고 있다. [오사카=연합뉴스]아시아 홈런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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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열며] 빅리거 로빈슨 '준비된 혁명'
미국프로야구 선수들은 42번을 등번호로 사용할 수 없다. 1997년 4월 15일, 모든 메이저리그 구단이 42번을 영구 결번으로 정했다. 이날은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 선수 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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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초의 '찰나 타법'으로 홈런을 쏜다
이승엽에게 또 하나의 대기록을 만들어준 밤이었다. 지난 8월1일 대(對) 한신 타이거스전 11차전이 벌어진 도쿄돔. 이날까지 팀은 3연패로, 센트럴리그 최하위로 밀려나기 직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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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짱'의 400호 홈런볼 가치는 3억
'라이언 킹의 400호 홈런볼 가치는 최소 3억원.' '승짱' 이승엽이 쏘아올린 통산 400호 홈런볼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 경매시장 전문가들은 400호 홈런볼의 가치를 3억~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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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박부원, KPGA 솔모로 오픈 우승 外
*** 박부원, KPGA 솔모로 오픈 우승 박부원(41.링스)이 14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 골프장에서 끝난 KPGA투어 메리츠 솔모로 오픈에서 합계 7언더파로 우승, 프로입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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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킹' 포효에 미국도 벌벌 떨었다
이승엽이 1회 말 첫 타석에서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선제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애너하임 AP=연합뉴스] "미국에서도 30개의 홈런을 칠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다." 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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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포' 막 터진다
▶ 5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하고 있는 이승엽의 타격 모습. 지난 4월 13일 오릭스와의 경기에서 결승 홈런을 때린뒤 타구를 쳐다보고 있다. [연합] '아시아 홈런킹' 이승엽(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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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3일연속 홈런
'아시아 홈런킹' 이승엽(지바 롯데 머린스.사진)의 홈런 몰아치기가 사흘째 이어졌다. 20일 홈경기로 열린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인터리그 1차전에 좌익수 겸 6번 타자로 선발출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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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맛 ! 만루포 펑펑… 삼성 심정수 통산 11개 최다 기록
프로야구 시즌 초반이 시원한 만루홈런 풍년이다. 한국야구 100주년을 기념하는 걸까. 개막 이틀째인 지난 3일 심정수(삼성)와 박용택(LG)이 나란히 만루홈런을 날리더니 7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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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쾅! 연이틀 홈런포
'아시아 홈런킹'의 명예회복을 알리는 신호탄인가. 이승엽(지바 롯데 머린스.사진)이 또 넘겼다. 이틀 연속 홈런포. 이승엽은 6일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언스와의 원정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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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쾅! 연이틀 홈런포
일본 진출 2년째를 맞는 이승엽(지바 롯데 머린스.사진)이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시즌 개막(1일)을 2군에서 맞는 수모를 겪었던 이승엽으로서는 '아시아 홈런 킹'의 명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