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화 1대로 4대 효과 홍콩서 새 시스템 개발

    '따르릉'은 할아버지 찾는 전화 벨소리,'땡땡'은 아버지,'딩동댕'은 아들 몫.중국 본토 반환이 1백일도 안남은 홍콩에 새롭게 등장한 전화서비스가 화제다.전화기는 한 대지만 집안의

    중앙일보

    1997.04.08 00:00

  • '백혈병 쌍둥이 살리자' -온정 밀물 하룻새 성금 44건

    백혈병과 싸우고 있는 쌍둥이 세영(世榮).하영(河榮)자매는 더이상 외롭지 않다. 신혼주부.회사원.학생을 비롯,같은 처지의 부모들이 밀물처럼 보내온 사랑의 손길에 힘을 얻은듯 병상의

    중앙일보

    1997.02.22 00:00

  • 4.예술가곡 "마왕"

    .가곡의 왕'슈베르트가 남긴 가곡중 국내에 널리 알려진 작품은.보리수'.송어'.자장가'.그러나 그가 작품번호 1번을 부여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고 결국 그의 출세작이 된 가곡.마왕

    중앙일보

    1997.01.14 00:00

  • 마라도나 2세 16일 데뷔전

    …아르헨티나의.축구신동' 마라도나의 아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주니어(10)가 오는 16일 축구 데뷔전을 갖는다. 나폴리에서 선수생활을 하던 마라도나와 크리스티나 시나그라 사이

    중앙일보

    1996.12.12 00:00

  • 후쿠오카마라톤 이봉주 월계관 쓰던 날

    …이번 후쿠오카마라톤에는 애틀랜타올림픽 1,2위 조시아 투과니와 이봉주의 재대결에다 세계최고기록 보유자 벨라이네 딘사모(에티오피아),런던마라톤 3연패에 빛나는 디오니시오 세론(멕시

    중앙일보

    1996.12.02 00:00

  • 창공에 흩어진 메모

    1.진급을 위한 메모 『91년 공군 중장이던 나는 다음해 대장으로 승진되지 않으면 계급 정년에 걸려 군복을 벗을 수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에 빠졌다.당시 나의 유력한 경쟁자로 공사

    중앙일보

    1996.11.02 00:00

  • 인근 거리 편법운행 택시 승차거부 예사

    강남에 이사와서 거의 매일 보는 광경이 있다.일원역을 지날 때면 언제나 택시기사 아저씨들이 『S병원 갑니다』라며 사람들을부르는 것이다.이곳에서 S병원까지는 약 10분거리,또한 병원

    중앙일보

    1996.10.10 00:00

  • 남궁석SDS사장의 숨진 아들 기리는 PC편지 감동파문

    불의의 사고로 자식을 잃은 아버지가 아들을 기리는 편지를 PC통신에 올리고,이를 본 네티즌들이 그에게 앞다퉈 위로의 전자편지를 보내는등 가상공간에 잔잔한 감동의 파문이 일고 있다.

    중앙일보

    1996.08.18 00:00

  • 일제 강제징용노임 되찾기 나서

    일제시대에 일본군에 징발돼 노역을 했던 대구.경북지역 징용자들이 당시 일본군이 작성한 명단을 입수,받지 못한 노임찾기에 나섰다.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경산군지부((053)962-0

    중앙일보

    1996.07.28 00:00

  • 訪韓 팔라우공화국 쿠니오 나카무라 대통령

    대통령도 명함을 가지고 다니는 나라가 있다.태평양 괌에서 남서쪽으로 1천3백㎞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섬나라 팔라우공화국이 그렇다.기독교방송(CBS)초청으로 3명의 수행원과 함께 지난

    중앙일보

    1996.05.11 00:00

  • 매버릭스 3점슛 18개 너기츠 꺾어

    고인인 아버지의 얼굴을 오른쪽 어깨에 문신으로 새긴 데니스 스캇(올랜도 매직).조지아공대시절부터 중거리 슛의 명수였던 스캇은 NBA에 입단하면서 등번호 3번을 달았다.『트레이드 마

    중앙일보

    1996.03.02 00:00

  • 달아 높이곰 돋아사

    짓궂은 생각을 했다.저 사나이를 유혹하는 일이다. 그것은 우변호사에 대한 복수 게임일 수 있다. 가령,서울에 돌아간 다음 그의 회사 사무실에 전화를 건다.그러면 비서 아가씨가 받을

    중앙일보

    1996.02.28 00:00

  • "기업 돈 받고부터 경제회생"궤변-전두환씨 재판 이모저모

    ◇법정=전두환(全斗煥)전대통령은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4시간30여분동안 진행된 첫 재판에서 시종 당당하게 임해 위축된 모습을 보였던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과 대조됐다. 오후 재판 시

    중앙일보

    1996.02.27 00:00

  • '맛과 멋이 있는 삶'과 '私休日'

    새해 국정연설에서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여섯가지 국정과제를제시했다.「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개혁」을 네번째로 꼽고 있다.「멋과 맛있는 삶」이란 상냥한 표현으로 질 높은 삶을 묘

    중앙일보

    1996.01.11 00:00

  • 박계동의원 노태우 前대통령 비자금說 파문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의 4.000억원 비자금설을 폭로한 민주당 박계동(朴啓東)의원은 민통련조직국장.전민련대변인을 거친 재야인사출신의 초선의원이다.다음은 일문일답. -폭로경위는.

    중앙일보

    1995.10.20 00:00

  • 30代남자 마약중독 못이겨 유서 남기고 자살

    『어머니 죄송합니다.나쁜 짓(마약)을 하고 나면 바로 뒤돌아서서 후회하면서도 도저히 끊을 수가 없었습니다.그게 사람의 정신까지 황폐하게 만든다는 것을 잘알면서도 또 손을 대게되고…

    중앙일보

    1995.10.10 00:00

  • 달아 높이곰 돋아사

    아리영의 방황은 단풍철에서 눈발이 휘날리는 겨울에 이르도록 계속되었다. 이혼하리라 마음먹었지만 아버지는 허락해주지 않았다.양자(養子)일에 대해서도 반대했다. 첫째 나선생이 응하지

    중앙일보

    1995.09.01 00:00

  • MBC "스타예감" 길거리에서 스타 찾는다

    방송사가 스타를 낚기위해 길거리에 나섰다.역으로 누구나 거리에 나서면 스타가 될 기회를 잡을 수 있다.MBC-TV『스타예감』(수 오후7시5분)이 2일부터 선보이는 「총출동!스타를

    중앙일보

    1995.08.02 00:00

  • 이스라엘 초능력소년 리틀 오렌-SBS "깜짝 월드쇼"

    IQ측정이 불가능한 두뇌를 가진 초능력 소년.투시력과 텔레파시능력이「유리겔라」를 능가한다는 이스라엘 소년.주인공은 올해 17세의 리틀 오렌이다. 이 소년의 신비로운 기적을 14일

    중앙일보

    1995.07.13 00:00

  • 2.무선호출기

    『삐삐삐삐 삐삐삐삐.』 주부 김전이(40.서울서초구반포동)씨허리춤의 호출기에서 신호음이 요란하게 울린다.金씨는 얼른 전화기를 들고 호출기에 찍힌 전화번호로 다이얼을 돌린다. 『엄마

    중앙일보

    1995.06.04 00:00

  • 하이든 원본악보 百만弗에 팔려

    ■…「교향곡의 아버지」요제프 하이든의 현악 4중주곡 악보 원본 네점이 18일 런던 소더비경매에서 악보로는 사상 최고가인 66만1천5백파운드(약8억원)에 팔렸다고. 이번에 팔린 악보

    중앙일보

    1995.05.20 00:00

  • 유선방송 여성.교육.어린이 채널

    안전한 출산과 성공적인 육아는 모든 주부들의 한결같은 소망. 가정의 보배인 아이들을 튼실하게 만들고 단계에 맞는 적절한 교육을 제공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케이블TV의 여성.교육

    중앙일보

    1995.03.24 00:00

  • 마이클 조던 돌아오던날

    ○…마이클 조던은 은퇴전까지 자신이 사용하던 23번 대신 45번을 백넘버로 달고 20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에 출전. 조던은 『23번을 달고 은퇴하는 모습을 돌아가신 아버지가

    중앙일보

    1995.03.21 00:00

  • 컴퓨터범죄

    지난 2월 미국에서 희대의 컴퓨터범죄자(컴퓨터해커) 케빈 미트닉이 체포됐다.지난 15년 동안 장거리전화 불법사용,타인의 신용카드번호탈취,컴퓨터파일 절취,대형컴퓨터에의 불법침입등을

    중앙일보

    1995.03.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