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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세계’ 가속도…제품·서비스에 담을 콘텐트 고민해야”
라이프-에릭 린트너 IFA 최고경영자(CEO). 고석현 기자 “인공지능(AI)의 홍수다. 삼성전자가 ‘AI 스마트폰’을 선보인다고 하고, TV에도 AI가 탑재되는 등 어느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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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쓰나미'가 모든 기업 덮는다…로레알 메이크업도 AI 솜씨 [미리 보는 CES 2024]
ces 2024 모든 기업은 이제 ‘AI 기업’이다. 오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소비자가전쇼(CES) 2024’에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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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누리 화장품신문, 오는 7일 ‘싸이케어’ 심포지엄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열리는 ‘싸이케어(Psycare): 차세대 뷰티 시장의 기회’ 심포지엄 포스터. 사진 화장품신문 뷰티누리 화장품신문은 오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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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집약된 거북선, 신분 안 따진 용인술…나의 경영 교과서
━ ‘이순신 경영’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은 재계에서도 소문난 ‘독서광’이다. 하루에 한 번, 일주일에 두 권, 한 번에 세 종류의 책을 읽는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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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꾹닫’ 임원들이 달라졌다…정의선이 머스크보다 강한 이유 유료 전용
몇해 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최고의 학군으로 꼽히는 팰로앨토의 에디슨(Addison)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미래에는 어떤 자동차를 타고 싶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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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장을 뚫어라, 유통·식품·뷰티업계 총력전
손님들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한 면세점에서 쇼핑하고 있다. 외국 관광객이 늘면서 국내 면세점 매출은 최근 높은 성장세를 보인다. [뉴시스] 유통·식품·뷰티 업계가 올해 실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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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는 외국인, 수출은 다변화…유통업계 새 활로 살펴보니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의 외국인 관광객들 모습. 뉴스1 유통·식품·뷰티 업계가 올해 실적을 좌우할 경영 가늠자로 안으로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밖으로는 미국·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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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시장 중국 소비 둔화에…K뷰티 작년 ‘창백한 성적표’
국내 화장품 업계 양대 산맥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지난해 나란히 부진한 경영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LG생활건강의 매출은 18년 만에 역성장했다. 주력인 중국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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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악재에 창백해진 ‘K-뷰티’ 빅2, 반등 카드는 ‘다각화’
국내 화장품 업계 양대 산맥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지난해 나란히 부진한 경영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LG생활건강의 매출은 전년 대비 –11.2%를 기록해 18년 만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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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신임 사장에 김승환 지주사 대표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사장(좌),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장(우). 사진 아모레퍼시픽그룹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2일 ㈜아모레퍼시픽 신임 사장으로 김승환 지주회사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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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3남 김동선 독일에 승마 법인 설립…승마사업 본격화
김동선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 사진 한화 승마선수 출신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가 독일에서 승마사업을 본격화한다.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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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스톡옵션…하루 2억씩 벌어들인 '보수 킹' 누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왼쪽부터). [중앙포토] 박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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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임원 많은 회사 찾아보니... 사장은 네이버에 단 1명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100대 기업 여성임원 중 사장 이상 직급을 가진 사람은 최 대표가 유일했다. 사진 네이버 국내 100대 기업의 여성임원 비율이 사상 처음 5%를 넘어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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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억 횡령' 아모레퍼시픽 직원…해고된 3명 중 1명의 놀라운 정체
아모레퍼시픽의 오산 뷰티파크 태양광 패널. 사진=아모레퍼시픽 35억 원 규모의 회삿돈을 횡령했다가 덜미를 잡힌 아모레퍼시픽 직원 3명 중 1명이 전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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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기업 신규 사외이사 절반은 여성이지만…사내이사는 2명뿐
[셔터스톡] 주요 대기업들이 이달 주주총회에서 신규로 선임하는 사외이사 중 여성 비중이 약 43%인 것으로 조사됐다. 8일 기업분석 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자산규모 2조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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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부사장 박종만 이동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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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 등 대기업 오너家, "승계위한 주식담보 대출 5조 육박"
국내 대기업 집단 오너 일가가 계열사 지분을 담보로 대출한 금액이 4조822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영권 승계, 지배구조 개편에 따른 영향으로, 대출 금액은 지난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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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이는 폐플라스틱, 분리 배출 해도 재활용 퇴짜 많아
━ 플라스틱 중독 사회의 고민 22일 오전 서울 중구 재활용선별장에 쌓여있는 재활용 잔재물. 선별 작업 후 남은 쓰레기로 대부분 재활용되지 않고 소각된다. 정준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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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덕에 2~3일 걸린 고객 분석 1~2분으로 단축”
아마존웹서비스 AWS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코리아가 지난 11~12일 ‘AWS 서밋 온라인 코리아 2021’ 행사를 열었다. 올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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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에 꽂혔다…정유경·정지선·구본걸의 ‘이유 있는 외도’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한국의 샤넬급' 브랜드를 만들겠다며 오는 25일 럭셔리 화장품 뽀아레의 첫 매장을 연다. 사진 신세계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빅2’가 버티는 화장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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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과 비트의 경계 허물어졌다” 올 CES 키워드는 ‘몰입감’
소니는 미국 가수 매디슨 비어의 3D 아바타를 활용한 실시간 리얼리티 가상 콘서트를 선보였다. [사진 LG유플러스] “한마디로 ‘몰입감 쇼크’였다. 올해는 현실과 가상세계의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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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과장·부장님이 사라진다…SK이노베이션 직급 파괴 실험
SK이노베이션이 임원 이하 일반 직원에 대해 ‘단일 직급’ 체계를 도입한다. 내년부터 기존 ‘사원-대리-과장-부장’의 직급을 없애고, ‘PM(Professional 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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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님""부장님" 사라졌다···SK이노 '직급 파괴' 파격 실험
SK이노베이션이 임원 이하 일반 직원에 대해 ‘단일 직급’ 체계를 도입한다. 기존 ‘사원-대리-과장-부장’의 직급을 없애고, ‘PM(Professional Manager)’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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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가장 매력적인 인테리어, 공간 연출의 영원한 정답은 OO이다"
Editor`s Note 2021 공간 트렌드로 '소규모', '로컬', '재생'이 꼽혔습니다. 이 중 '소규모'는 작더라도 안전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합니다.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