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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구배 아마 골프’ 오늘 개막
국내 골프대회 중 역사가 가장 오래된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2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성남 남서울 골프장(파72)에서 열린다. 1954년 시작돼 올해로 55회째를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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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프 라이벌 열전 … 김경태-이동환 “이제야 진검승부”
김경태(21·사진左)와 이동환(20·사진右). ‘숙명의 라이벌’이란 이 두 선수를 두고 하는 말이다. 박세리(CJ)와 김미현(KTF)이 그랬듯이 김경태와 이동환은 아마추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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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64. 김종덕 프로
스윙이 부드러운 김종덕 프로. 나는 일본골프의 덕을 많이 봤다. 내가 골퍼로 명성을 얻은 것도 일본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하면서 세계 골프의 흐름을 익혔기 때문이다. 오늘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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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선수권 50년 개근 '한국골프 역사'
"올해 여름 현역 생활 50년이 채워지면 은퇴해야지…. 그러나 내게 골프를 배우고 싶은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레슨을 계속 할 겁니다." '한국골프의 살아 있는 전설' 한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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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우승자, 확실히 모십니다' 전용차 빌려 주고 특산품 쌀·잣 주고
전년도 우승자에게는 전용 차량과 전용 주차장이 제공된다. 전용 라커룸에 전용 식당, 그리고 가족식사권도 준다. 7일 경기도 가평베네스트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삼성베네스트 오픈 골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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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인하대, MBC ESPN 대학 씨름 단체전 우승 外
*** 인하대, MBC ESPN 대학 씨름 단체전 우승 인하대가 2일 경북 경산시 자인면 계정숲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경산자인단오 MBC ESPN 대학장사씨름대회 단체전에서 동아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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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미셸 위와 라운드해 봤더니 …
박삼구 회장미셸 위 3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KPGA투어 SK텔레콤 오픈 프로암 대회. 스포트라이트는 온통 '1000만 달러의 소녀' 미셸 위(한국이름 위성미)에게 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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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수 '가을 독사 샷'… 6오버 → 7오버 → 이븐파 → 2언더
2일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파71.7047야드)에서 끝난 한국오픈은 인내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웠다. 45세의 노장 최광수(사진.포포씨)의 우승 비결은 인내였다. 최광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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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익제 '빗속의 질주'… 한국오픈 2R, 6언더 몰아쳐 단독선두
"저는 비 오는 날 라운드하는 게 더 편해요. 악조건에서 훈련을 많이 한 덕분에 비가 올수록 집중력이 좋아져요." 2라운드를 마친 장익제(하이트맥주.사진)는 밝은 표정으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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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지는 가을 그린, '골프 장갑 벗어봐야 …'
역전승으로 시즌 2승에 성공한 장익제가 우승컵에 입을 맞추고 있다. [KPGA 제공]연못에 뛰어들어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박희영. [평창=연합뉴스] 국내 남녀 프로골프 대회에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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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없는 19살' 김승혁 6언더 첫날 선두
담요를 구겨놓은 듯 까다롭기 짝이 없는 그린에 겁없는 신인 김승혁(19)이 깃발을 꽂았다. 김승혁은 22일 경기도 용인의 아시아나 골프장에서 벌어진 SBS코리안투어 금호아시아나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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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철 6언더 선두로 … 삼성베네스트오픈 2R
"스코어를 더 줄일 수도 있었는데 아쉬움이 남아요. 일단 1차 목표인 컷통과는 달성했으니 남은 경기에서 순위를 끌어올려야지요." '한국판 어니 엘스'로 불리는 이원준(19)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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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김종덕, 최고령 우승
김종덕(나노소울.사진)이 17일 제주 스카이힐 골프장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개막전 스카이힐 오픈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 보기 3개로 1언더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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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 골프잔치', 한·일 프로 대항전 등 줄이어
9월이다.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선선하다. 한여름 뜸했던 국내 남녀 프로골프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남자 골프는 한.일 프로골프 국가대항전과 한국 오픈에 이어 한국 프로골프선수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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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최강전 2라운드] 이래서 세리다
박세리(26.CJ)가 골프사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 박세리는 24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서코스(파72.6천4백48m)에서 열린 2003 동양화재컵 SBS 프로골프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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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아크로스코리아, 창립회원 모집
○…아크로스코리아가 중국 하이난 섬에 건설하는 '산야 아크로스 리조트' 내의 18홀짜리 골프장 창립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그린피가 무료며 입회 후 왕복항공권(10회)도 무료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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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익제 정상 라운딩-송암배아마추어골프
국가대표 장익제(체육부대)가 제3회 송암배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14일.대구GC).장익제는 최종일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2백82타를 기록,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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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클래식골프 2R 이모저모
…이번 대회에 출전한 유일한 아마추어조인 김주형-장익제는 이날 대회 첫 이글을 기록.14번홀(파5,554야드)에서 장익제가 티샷한 공을 「한국의 존 댈리」로 불리는 김주형이 드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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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클래식골프 1R 이모저모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가한 현대클래식골프는 예상대로 한차원 높은 골프기량을 선보인데다 첫날부터 갤러리들이 몰려 풍성한 화젯거리를 제공했다. …보기(+1)도 나오기 힘든 스크램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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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대표 6명 물갈이 장익제.김미현등 발탁
아마추어 골프 국가대표가 대폭 교체됐다.한국골프협회(회장 이동찬)는 16일 선수강화위원회를 열고 내년시즌 국가대표 남녀선수 6명을 각각 선발,확정했다. 이번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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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아마골프 선수단 확정-대한골프협회
◆대한골프협회는 28일부터 프랑스 파리의 랄바트로CC에서 열리는 94세계아마추어골프팀 선수권대회파견 남녀선수단 7명을 31일 확정. ◇선수단=李柱日 金柱亨 張益濟 徐鍾顯(이상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