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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골프장에서 세계선수권대회 추진...대한골프협회
금강산 아난티 골프장. [사진 아난티] 이중명 대한골프협회 신임 회장이 26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금강산 골프장에서 골프 세계선수권을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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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앙시앙 레짐에 도전장 낸 '골프의 야당' 박노승 후보
박노승 후보. [사진 박노승] 12일 대한골프협회(KGA) 회장 선거에 이중명 아난티 회장, 우기정 대구컨트리클럽 회장, 박노승 골프칼럼니스트가 출마했다. 한국 골프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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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챔피언스클럽 난코스가 소환한 오빌 무디
지난해 우승자 이정은이 13일 3라운드에서 그린을 읽고 있다. 챔피언스 클럽은 일반 골프장 그린의 2~3배 되는 대형 그린과 포대 그린 등으로 선수들을 괴롭혔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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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골프 여제'에서 '회장님'으로...소렌스탐, 국제골프연맹 회장 선임
안니카 소렌스탐. [중앙포토] '골프 여제'가 이젠 '회장님'으로 불리게 됐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72승을 거둔 '여자 골프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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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은 프로…1년에 500차례 라운드
브리지스톤골프배 최강전에서 우승자 박태영씨가 칩샷을 하고 있다. 홈코스에서 우승한 박씨는 ’유리한 점 보다는 우승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훨씬 더 컸다“고 말했다. [사진 한국미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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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에 500라운드하는 열정...미드 아마 골프의 세계
브리지스톤골프배 대회 챔피언조 선수들. 성호준 기자 21일 브리지스톤 골프배 미드아마 최강전이 열린 경북 영천의 오션힐스 영천 골프장. 2라운드 합계 1언더파로 두 타 차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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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7년 기다림, 80m 이글로 끝냈다
이창우가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감각적인 샷으로 기적같은 이글을 잡아냈다. [사진 KPGA] 7년의 기다림을 80m 이글로 끝냈다. 프로 7년차의 이창우(27)가 27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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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leisure] 골퍼 DNA 발굴해 체계적 훈련과 지원으로 ‘큰 선수’ 육성
최첨단 환경에 정상급 코치진 포진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 대전에 있는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는 한국에서 가장 큰 골프 아카데미다. 스윙만 해도 분석, 자세, 기술 샷 담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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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김한별, 올 시즌 별은 두 개
프로 2년차 김한별이 13일 KPGA 신한동해오픈 4라운드에서 네 타를 줄여 역전 우승했다. 최근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르며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섰다. [사진 신한동해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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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새 스타 김한별, 별 두개...2개 대회 연속 우승
김한별. [사진=신한금융그룹] 한국 프로골프의 새 스타 김한별(24)이 두 번째 별을 달았다. 김한별은 13일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 골프장에서 벌어진 KPGA 코리언투어 신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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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국가대표 조우영, 허정구배 1타 차 역전 우승
허광수 대한골프협회장(오른쪽)으로부터 우승 트로피를 받아 든 조우영. [삼양인터내셔날] 국가대표 조우영(19·한국체대1)이 아마추어 골프 최고수의 자리에 올랐다. 제67회 허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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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새 전국 대회 2관왕, '아마추어 골프 최고수' 조우영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조우영. [사진 삼양인터내셔날] 조우영(19·한국체대1)이 골프 국가대표 선수들 간의 우승 경쟁에서 활짝 웃었다. 제67회 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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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박준홍, 허정구배 골프선수권 이틀 연속 단독 선두
골프 국가대표 박준홍. [사진 대한골프협회] 골프 국가대표 박준홍(19·한국체대1)이 허정구배 제67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 박준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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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대부분 힘낸 허정구배 첫날, 박준홍 단독 선두
박준홍. [사진 대한골프협회] 국내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허정구배 제67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첫날 국가대표 선수들이 힘을 냈다. 국가대표 박준홍(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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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전통 아마골프 ‘허정구배’ 개막
지난해 허정구배 아마골프 대회에서 우승한 박형욱(왼쪽)과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대한골프협회 회장). [사진 삼양인터내셔날] 제67회 허정구배 한국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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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골프 산실' 허정구배, 올해도 변함없이 개최
지난해 허정구배 한국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박형욱과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대한골프협회 회장). [사진 삼양인터내셔날]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아마추어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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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신인' 고군택, 헤지스골프 KPGA오픈 첫날 공동 선두
고군택이 27일 열린 헤지스골프 KPGA오픈 첫날 12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 KPGA] 또한번 한국 남자 프로골프 대회에 신인 돌풍이 이어질 수 있을까. 고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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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대거 오버파...그 속에서 두드러진 강경남-양용은
6일 KPGA선수권대회 첫날 10번 홀에서 티샷하는 강경남. [사진 KPGA] 6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첫 메이저급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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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딩파크 벤치엔 소방관 세일러의 ‘전 홀서 이글’ 전설
오비드 세일러를 기념하는 하딩파크 골프장 연습 그린 옆 벤치. 소방관이었던 그는 이 골프장 모든 홀에서 이글을 했다. [사진 PGA투어] PGA 챔피언십이 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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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홀 이글...PGA 챔피언십 열리는 하딩 파크의 전설
타이거 우즈가 추위 때문인지 넥워머를 두르고 연습라운드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올해 PGA 챔피언십이 열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 파크 연습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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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타이틀 대회답게…선수도, 코스도 이름값
지난해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이다연. [사진 KLPGA] 한국여자오픈은 국내 최고 권위의 여자 골프대회다. 이에 걸맞게 늘 최고 수식어가 붙는다. 올해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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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속 첫 골프대회, 주인공은 프로 첫 우승 박현경
17일 최종 라운드에서 샷을 하는 박현경. 선두에 3타 뒤지다가 역전으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KLPGA] 동료들은 우승자에게 물 대신 장미꽃잎을 뿌렸다. 물을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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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첫 우승 "고진영 언니의 '우승하지 마' 조언이 도움됐다"
박현경. [뉴스1] 동료들은 우승자에게 물 대신 장미꽃잎을 뿌려줬다. 가까이서 물을 뿌리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번질까하는 우려 때문이었다. 그러나 인터뷰를 할 때 우승자의 얼굴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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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기대주' 손예빈, 나이키와 3년 후원 계약..."꿈만 같아요"
나이키와 3년간 후원 계약을 맺은 여자 골프 유망주 손예빈. [사진 갤럭시아SM] 여자 골프 유망주 손예빈(18)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후원을 받는다. 손예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