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여 가정 교사 피살

    【광주】지난 15일 상오 3시쯤 광주시 동명 2동 57의 2 유중호씨 (43·광주교대 교수) 집 별채에서 잠자던 유씨 집 가정 교사 조계욱 양 (19)이 「나일론」 끈으로 목이 졸

    중앙일보

    1972.06.16 00:00

  • 청년이 인질극 5시간 뒤 잡혀

    【대전】8일 하오 8시30분쯤 대전시 선 화 2동78 춘 남 이용 원(주인 정춘남·38)안에서 고용원 한창석(24·대전시 삼 수동18)이 주인의 차별대우에 불만, 지난 2일부터 결

    중앙일보

    1972.06.09 00:00

  • 신혼부부 살해범 17세 소년 검거

    부산 「뉴·서울」여관신혼부부살해사건의 범인은 뜻밖에도 17세의 소년이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 330수사대는 1일 하오 8시쯤 특수절도피의자로 검거했던 서모군(17·부산시 부산진구

    중앙일보

    1972.05.02 00:00

  • 맹장염 「바이러스」매개체로 학계서 화제

    맹장염이 감기의 병원체인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는 새로운 학설이 발표되어 의학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여러 가지 원인 중 충수돌기(충수돌기)의 폐쇄설(폐쇄설

    중앙일보

    1972.04.04 00:00

  • (418)(45)황규면

    대통령을 모시고 간 사람은 이철원 공보처장, 나, 김장흥 총경과 경호원, 그리고 임시관저에 있던 김옥자씨 뿐이다. 여관에 따로 들었던 고재봉·김광섭 비서에게는 급하게 서두르는 통에

    중앙일보

    1972.03.27 00:00

  • "균형 있는 영양조절을"-겨울철 임부가 알아야 할 건강수칙

    겨울철은 여러가지 면에서 임부에게 위험한 계절이다. 추위 자체도 문제지만 꽁꽁 언 빙판은 더욱 위험하다. 겨울철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임부들이 알아야할 주의 점에 대해 국립의료원

    중앙일보

    1971.12.06 00:00

  • 문화인에 많은 요로 결석증

    비뇨기과 질환 중 약 30%를 차지하는 요로 결석증 (요석)은 전문직이나 사무직 등 정신노동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주로 발생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연세대 의대 비뇨기과 교실은 지난

    중앙일보

    1971.11.10 00:00

  • 동생 찔러 치사

    16일 하오4시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4 속칭 밤동산 성황당 앞길에서 김성년씨(41) 의 장남 중백군(가명·20)이 길이 20cm쯤 되는 과도로 동생 중활군(17) 의 아랫배를 찔

    중앙일보

    1971.07.17 00:00

  • 신민 지구책 변사

    【대전=박영수기자】30일 하오5시쯤 신민당 금산지구당 위원장 양상석씨(47)가 금산군 금산읍 양지리 속칭 외정골 뒷산에서 아랫배에 예리한 칼로 길이 20㎝가량 찔려 죽어있는 것을

    중앙일보

    1971.05.01 00:00

  • 병장이 중사 사살

    【문산】26일 하오7시20분쯤 육군 제○○부대 ○대대 1중대 1소대 소속 정수진 병장(26)이 자기 내무반에서 야간초소 근무를 둘러싸고 선임하사 김훈기 중사(31)와 말다툼 끝에

    중앙일보

    1971.04.27 00:00

  • 남편과 정부, 불륜 현장서 합의 음독

    1일 아침 6시 정부가 아내와 동침하고 있는 현장을 목격한 남편과 정부가 칼부림을 벌이다 『서로 창피하니 같이 죽자』고 합의, 함께 쥐약을 먹었으나 정부만 죽고 남편은 살아나 웃지

    중앙일보

    1971.04.02 00:00

  • 경찰관이 애인사살…자살

    【영동】21일 상오 11시 20분쯤 옥천군 이원면 대흥리에 있는 국제전신전화국 이원 무인국 중계소 근무 청원경찰 이갑종 씨(26·전북 익산군 오산면 심기리)가 이 마을에 사는 이옥

    중앙일보

    1971.03.22 00:00

  • 어린이 7명 사망

    10일 경북 안동군과 강원도 정선군에 주로 10세 미만의 어린이들에게 괴질이 번져 7명이 사망하고 현재 안동군에서 4명 등이 앓고있어 현지 방역당국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10일 보

    중앙일보

    1971.03.10 00:00

  • 신혼주부 살해 미수

    26일 하오 8시쯤 서울 영등포구 신림동 92∼94 권중활씨(41) 집에 검은색 복면을 한 괴한이 들어와 아랫방에 세들아 살던 이원영씨(29)의 부인 김춘순씨(27)의 배를 칼로

    중앙일보

    1971.01.27 00:00

  • 겁에 질린 주민들 불끄고 문 잠가

    전류리 마을은 이날 어둠 속에서 총격의 난사로 공포의 마을로 변했다. 술에 만취한 공경렬 하사가 미쳐 날뛴 15분 동안 60여 가구 마을사람들은 겁에 질려 모두 불을 꺼 마을은 온

    중앙일보

    1971.01.19 00:00

  • 남자 뱃속에 여자 생식기

    【연무대】탈장 환자인 훈련병의 아랫배를 수술하다가 완전한 여자의 생식기가 있음을 발견하여 의학계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제16 육군 병원에서 간접 탈장 환자인 최모 훈병

    중앙일보

    1970.10.23 00:00

  • (88)공포감주는 식인무용 메케 메케

    서울 수바 시에서 남쪽으로 약1백km 떨어진 바닷가엔 코를레부란 호텔이 있는데 이 지대는 둘도 없는 이색적인 관광지로서 세계 각국 사람들이 모여든다. 여기서는 바닷가의 모래 위에서

    중앙일보

    1970.10.16 00:00

  • 취조 받던 강도피의자 도망

    7일하오5시45분쯤 서울지검 15호 검사실에서 임두빈 검사의 취조를 받던 강도상해 피의자 김형순(31·전과4범)이 경비가 소홀한 틈을 타 ,포승을 풀고 달아났다. 김은 지난 9월2

    중앙일보

    1970.10.08 00:00

  • (64)대전의 25시(3)|제2의 엑서더스 소란(3)|「6·25」20주…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이철원씨로부터 대통령의 피난 수행 담을 계속 듣기로 하겠다. 『이리역사에서 특별배차를 기다리며 앉아있는데 시장기가 들어요. 벌써 아침 10시쯤이었으니까요. 이때 황규면 비서가 대통

    중앙일보

    1970.08.26 00:00

  • (3)「흐르는 별은 살아 있다」의 저자「등원데이」여사의 수기

    온 누리가 하얗게 눈에 덮였던 날, 나는 세 어린것들을 데리고 먹을 것을 찾아 나섰다. 살점을 에이는 바람에 눈가루가 회오리쳐 올라가는 눈길을 걸었다. 여름이라면 둑에는 버들명아주

    중앙일보

    1970.08.21 00:00

  • 40고개의 경보 뇌혈관 질환

    방학을 이용해서 지방 학부형 및 서울대 동창생들과의 간담회를 갖기 위해 전국 주요도시 순방 길에 나섰던 최문환 서울대 총장이 지난 12일 새벽 과로로 쓰러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세

    중앙일보

    1970.07.24 00:00

  • 정부 칼에 피살

    16일 새벽 1시20분쯤 서울 영등포구 도림2동 265 대구식당 주인 이정식씨(40)가 식당안방에서 내연의 처인 김옥분여인(33)과 말다툼 끝에 김여인이 휘두른 길이 20cm의 과

    중앙일보

    1970.04.16 00:00

  • 심호흡을 합시다

    유학에서 얘기하는 입신이란 한자어를 뜻 그대로 새겨보면 재미가 있다. 입신, 즉 몸뚱이를 일으켜 세운다라는 의미가 주는 느낌이 상쾌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입신은 커녕 아직 몸뚱이를

    중앙일보

    1970.04.16 00:00

  • 중학생이 엽총 오발

    【연무대】12일 하오 6시 10분쯤 논산군 연무읍 신촌리 연우여관에서 연무중학교 2학년 박노식군(14)과 김정호(14) 육완수군(15)등 3명이 실탄이든 미제 단발 엽총을 가지고

    중앙일보

    1970.03.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