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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대학, 실무 교육 등으로 취업률 높여
동원대학(www.tongwon.ac.kr)은 전체 학과가 8년 연속 취업률 90%를 달성했다고 이 대학은 설명했다. 소방안전관리과, 세무회계정보과, 시각디자인과 등은 3년 연속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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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명을 두 손 모아 받들어 모시는 봉생병원
부산광역시 동구에 자리잡고 있는 봉생병원. 봉생병원은 1. 의학발전의 선봉이 된다, 2.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한다, 3. 환자의 권익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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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로스쿨은] 취약계층 특별 전형 … 중국어 우대 … 뽑는 방법 다양
서울시립대 이상범 총장 "조세법 분야 전문 법조인 키울 것” 서울시립대학교는 서울시가 설립·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공립 종합대학교로서 우수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최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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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학생의 ‘작은 지구촌’ 고신대…기숙사 숲·파도 느끼며 방끼리 화상대화
9일 개관한 고신대 기숙사 ‘샬롬관’ 전경(左). 오른쪽 사진은 기숙사에 입주한 학생들이 한 방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사진=송봉근 기자]“고향(케냐)에서는 친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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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루화 좋구나~ 흥~♬ 천안권 대학 요즘 떴어요!
KTX의 지방 첫 기착지인 천안. 서울역에서 4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고속버스로는 한 시간 이내 거리다. 아산을 포함한 이 일대엔 대학이 무려 12개나 있다. 두 도시 인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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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기부 손길은 더 따뜻하네
평생 강단에 선 노교수의 퇴직금, 마라톤을 완주한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의 성금, 선행봉사상을 받은 대학원생의 상금…. 연말이 다가오면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특별한 기부의 손길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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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 첫 전기 졸업식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재석, www.iscu.ac.kr)는 도입 6년째를 맞아 지난 4일 서울 미아동 신일캠퍼스 차이코프스키홀에서 2005학년도 졸업식을 열고 정규 학사학위 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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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람] 한 반 5명 대학 합격 '휠체어 우정'
각각 장애가 있으면서도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대학 진학의 꿈을 이룬 전주 동암재활학교 3학년2반 학생들. 장대석 기자 "우리는 몸이 불편하지만 서로를 지켜주는 수호천사죠. "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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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입학 44살 주부 수석 졸업
"도전하는 삶이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나이 때문에 배움을 망설이는 사람이나 공부가 어렵다고 방황하는 학생들에게 용기를 심어 줬으면 좋겠어요." 17일 전주 한일장신대 졸업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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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프리즘] 복지정책도 지역 특성에 맞춰 짜야
요즘 지방 대학은 누리(NURI)사업 열기로 가득 차 있다. 누리사업의 혜택을 받게 된 학생들은 오랜만에 희망에 부풀어 있고, 참여 교수들은 이 사업이 지향하는 '지역혁신'과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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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위 스타트 마을' 무슨 일하나
미국의 '헤드 스타트(Head Start)' 프로그램이 벌어지는 마을에서는 빈곤층 아동이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 때부터 산모를 무료로 검진해주는 방식으로 아동 보호에 들어간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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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에 갇힌 아이들] 3. 중상층 아이보다 키 평균 7.4㎝ 작아
가난으로 말미암아 질병에 부대끼며, 질병에 걸려 있으므로 가난해지는 것-. 그것이 빈곤에 갇힌 아이들이 부딪치고 있는 질곡의 순환 고리다. 본사 취재팀이 연구기관 및 관련 단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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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에 갇힌 아이들] 1. 날마다 28명씩 버려져
1990~96년 가정에서 버림받아 보호가 필요하게 된 아이(요보호아동)는 연간 4000~5000명대였다. 하지만 외환위기가 시작된 97년부터 가파르게 늘어 2000년 이후 3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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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지역 대학들 변신 중
갈수록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수가 줄면서 부산.경남지역의 대학들이 신입생 확보를 위해 파격적인 계획들을 내놓고 있다. 기존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시설을 대대적으로 확충하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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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 재일동포 한남大 졸업
"모국 친구들의 뜨거운 우정을 영원히 못잊을 겁니다." 우리나라 대학에 다니기 위해 북한 국적을 버린 재일동포 3세 임성미(聖美·26·여)씨가 16일 한남대 아동복지학과를 졸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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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기법도 부부금슬 좌우"
‘사소한 시비끝에...’를 원인으로 한 살인 ·폭력 ·이혼 사건이 날로 늘고 있다.천냥빚을 갚을만한 대화 능력이 감퇴한 탓일까? 대전 한남대학교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커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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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한국 사회사업분야 이끈 '지팡이'
시국사건으로 바람 잘 날 없었던 1960년대의 동숭동 서울대 문리대 캠퍼스. 교내시위가 벌어질 때면 어김없이 완고한 교수 한명이 시위 현장에 나타나곤 했다. 학생들 사이에 '하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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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출장캠퍼스 개설 확산
대전 한밭대학교는 17일 경북 경산의 한국조폐공사 경산조폐창 내에 오프-캠퍼스(Off-Campus)를 개교,입학식을 가진다. 이곳은 기계공학과(36명)와 전자공학과(22명)등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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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이윤구총장, 강원도까지 출장 홍보
우수 학생을 뽑기 위해 강원도 산골까지 달려간다. 경남 김해의 인제대 이윤구(李潤求.71.사진)총장이 강원도 내 1백11개 전 고교를 돌며 우수 학생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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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 주말·휴일 급식 제대로 시행 안돼
정부가 전국 16만4천여 결식 학생들에게 약속한 "주말.휴일에도 식사지원" 은 '공(空)수표' 로 드러났다. 차흥봉(車興奉)보건복지부장관은 지난달 29일 "결식학생들에게 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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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 이 분야에 승부 건다] 신라대 사회복지학부
신라대 사회복지학부는 다음 세기 유망 전문직종인 사회복지사를 집중적으로 양성하는 곳이다. 한국이 복지사회로 진입하면 아동.노인.장애인.산업 복지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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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국제 인터넷 정보사냥대회]결산(1)…인터넷 대중화 큰걸음
가상공간의 '톱건' 을 가린 중앙일보.한국통신 공동주최 제4회 국제인터넷 정보사냥대회는 인터넷의 생활화가 한 단계 더 진전됐음을 보여준 사이버스페이스의 한마당 축제였다. 지난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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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가정교육 병행해야 효과
장애아동을 위한 특수학교와 일반학교부설 특수학급이 이달 말까지 학생선발을 마친다. 장애자 자녀를 새로 학교에 보내게 된 각 가정에서는 남들처럼 정상적인 학교에 보내지 못한다는 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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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교육을 4∼5세부터"|송정일 교수 『학령 전 아동교육의 효과』 연구에서
몇몇 선진국에선 이미 의무교육 연령을 6세에서 4∼5세로 내려 유아교육에 힘을 기울이고있다. 국민교 입학 전 4∼5세 아동에 대한 의도적이고 조직화된 교육, 즉 학령 전 아동교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