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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J 대장정 … '6년 무관' 한풀어
▶ 생애 첫 우승을 노리는 장정이 3라운드 7번홀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사우스포트 AP=연합뉴스] LPGA투어 6년차의 장정(25)과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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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울트라 땅콩' 장정 "나도 LPGA 여왕"
▶ 1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포트의 로열버크데일골프링크스에서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장정이 우승컵에 입을 맞추고 있다.(AP)키 155cm의 '슈퍼울트라 땅콩' 장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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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 단독선두 유지···소렌스탐과 4라운드 같은 조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슈퍼울트라 땅콩' 장정(25)이 메이저대회 7부능선을 넘었다. 장정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포트의 로열버크데일골프링크스에서 벌어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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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 "브리티시 오픈선 내가 일낸다"
▶ 역시 브리티시 오픈은 바람과 러프와의 싸움. 1라운드에서 미셸 위가 4번 홀 러프에서 샷을 한 후 볼을 바라보고 있다. [사우스포트 AP=연합뉴스] LPGA투어 6년째. 설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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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센 '100만불짜리 샷'… '다리 위의 결투'서 싱 대타 출전
한여름 날의 유쾌한 이벤트였다.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샌타페이의 브리지스 골프장에서 열린 '브리지스의 결투(Battle at the Bridges)에서 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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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돌풍에 숨죽인 미국 그린
여자골프계에 10대 돌풍이 무섭게 몰아치고 있다. 24일(한국시간) LPGA의 다섯 번째 메이저대회로 꼽히는 에비앙 마스터즈에서 18세의 신인 폴라 크리머(미국)가 우승을 차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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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8위 도약 … 김초롱은 주춤
재미동포 크리스티나 김(한국이름 김초롱)의 꿈이 무르익고 있다. 그의 목표는 9월 초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개막하는 솔하임컵(미국-유럽 간 여자골프 대항전)에 미국대표로 출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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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녀' 김초롱 공동 선두로
"신발 값 때문에 돈 벌어야 해요." 활달한 성격에 쇼핑광으로 알려진 재미동포 골퍼 크리스티나 김(21.한국이름 김초롱.사진)은 "지난해에만 신발을 45켤레 정도 샀고, 최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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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히터] 전문가 4명 중 3명 미셸 컷탈락 전망
7일 스포츠계의 모든 시선은 15세 한인소녀 미셸 위에게 쏠린다.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도 실패한 남자대회 컷통과를 미셸이 과연 이날 시작하는 PGA투어 잔 디어 클래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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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 아쉬운 2위
이미나(24)가 LPGA 투어 HSBC월드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4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글래드스톤의 해밀턴팜스골프장에서 벌어진 대회 결승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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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이미나 결승행
▶ 이미나가 팻 허스트와 겨룬 8강전 3번 홀에서 칩샷을 하고 있다. 이미나는 준결승 18번 홀에서 웬디 워드를 제치고 결승에 올랐다. [로이터=연합] 세계 64걸이 겨루는 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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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1 대 1에 강하다
박지은(나이키골프)은 매치플레이에 강하다. 일대일 맞대결 방식으로 열리는 미국의 아마추어 대회에서 잔뼈가 굵어 지금도 스트로크플레이보다는 매치플레이를 선호하는 편이다.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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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크는 9살 소녀골퍼 양자령 242야드 날렸다
▶ 밝게 웃고 있는 양자령의 앳된 모습.▶ 양자령이 펩시 리틀 피플스 골프대회에 앞서 샷을 가다듬고 있다. 동글동글한 얼굴에 천진난만한 미소. 아직 아기 티가 남아 있는 꼬맹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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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상승세 타자" HSBC월드매치 30일 개막
US여자오픈의 신데렐라 김주연(KTF)이 30일 밤(한국시간) LPGA 투어 HSBC여자월드매치플레이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스웨덴의 소피 구스타프손과 맞붙는다. 구스타프손은 상금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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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 소렌스탐 "한판 붙자"
▶ 박지은(왼쪽)·소렌스탐(오른쪽). 박지은과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대륙을 대표하는 리더 골퍼로 맞붙는다. 오는 12월 싱가포르에서 '렉서스컵 2005'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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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랭킹 66위 → 6위 김주연 '별들의 파티' 초대받다
US여자오픈 '벙커 버디 샷 우승'으로 하루아침에 신데렐라가 된 김주연(24.KTF.사진)이 별들의 파티에 나간다. 30일 밤(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글래드스톤의 해밀턴팜스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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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주연 드라마'
▶ 김주연이 18번 홀 벙커에서 샷을 하고 있다. 김주연은 이 벙커샷을 그대로 버디로 연결, 우승을 확정했다. [체리힐스 AP=연합] 난공불락의 홀이 '버디 김'에게 정복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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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태풍' 몰고 온 미셸
▶ 미셸 위가 3라운드 경기 전 보약을 먹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로이터=연합] 돌풍이 매머드급 태풍으로 변했다. 태풍 이름은 '미셸'. 바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늘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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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공동선두 돌풍
▶ 미셸 위가 1라운드 8번 홀에서 아이언 티샷을 한 뒤 날아가는 공을 바라보고 있다. [체리힐스 로이터=연합] '미셸 위는 언제쯤 프로에 데뷔할 것으로 보는가.' 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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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러프를 조심하라" US여자오픈 골프 티샷
▶ 한희원(오른쪽)이 연습라운드에서 아이언샷을 하는 모습을 프로야구 선수 출신인 남편 손혁이 지켜보고 있다. 한희원은 박지은과 한조로 첫 라운드를 시작했다. [체리힐스=휠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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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성곽' 허물까?
▶ 초청선수로 출전한 미셸 위(올른쪽)가 연습 라운드를 마친 뒤 몰려든 팬들에게 사인해 주고 있다. [체리힐스 AP=연합]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세 번째 고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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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샷 부활 … 슬럼프 탈출 관심
길고 깊은 수렁에 빠져 있던 박세리(CJ)가 부활하는 신호일까.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웨그먼스로체스터 1라운드에서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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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첫 여성 총재 탄생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사상 첫 여성 총재(커미셔너)가 탄생했다. 마케팅 전문가인 캐럴린 베스퍼 바이븐스(52.사진)다. LPGA 이사회가 17일(한국시간) 만장일치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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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우승 같은 2위'
예상대로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우승이었다. 소렌스탐은 13일 미국 메릴랜드주 하브드그레이스의 블록골프장에서 끝난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에서 1오버파(버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