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진화하는 멀티플렉스

    진화하는 멀티플렉스

    한 건물에 5개 이상의 상영관과 쇼핑 센터, 레스토랑을 포함한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공간을 가리켜 ‘멀티플렉스’라 부른다. 멀티플렉스는 1970년대부터 80년대까지 비디

    중앙일보

    2011.10.04 01:50

  • 액션·멜로·휴먼드라마 … 넉넉한 영화뷔페 골라 보는 재미

    액션·멜로·휴먼드라마 … 넉넉한 영화뷔페 골라 보는 재미

    입맛대로 골라 드시라. 빙과류 광고 문구가 아니다. 올 한가위 극장가 상차림이다. 액션과 멜로, 휴먼 드라마가 고루 구색을 맞췄다. 치열했던 여름 극장가 전투에서 ‘살아남은’ 영화

    중앙일보

    2011.09.09 04:00

  • 역사의 비극에선 모두 피해자“증오의 고리를 끊어라”

    역사의 비극에선 모두 피해자“증오의 고리를 끊어라”

    개봉 한 달 만에 관객 4만5000명. 1만 명만 넘겨도 ‘경사’로 치는 예술영화로선 ‘초대박’이다. 캐나다 영화 ‘그을린 사랑’. 누구는 “소포클레스의 비극이 떠오른다” “오랜

    중앙선데이

    2011.08.20 23:53

  • [영화 리뷰] 그을린 사랑

    “영화가 끝난 후 자리에서 한동안 일어설 수가 없었다” “망치로 뒷통수를 치는 것 같았다”. 영화 ‘그을린 사랑’에 대한 관객 반응이다. 영화 맨 뒷부분, 베일이 벗겨지는 순간 헉

    중앙일보

    2011.07.25 03:00

  • [브리핑] 이경성 전 국립현대미술관장 1주기 추모 학술세미나 外

    ◆지난해 타계한 석남(石南) 이경성 전 국립현대미술관장 1주기 추모 학술세미나가 27일 오전 11시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미술관에서 열린다. 이인범 상명대 교수, 최태만 국민대 교수

    중앙일보

    2010.11.27 00:12

  • 명필름 창립 15돌 맞은 심재명 대표

    명필름 창립 15돌 맞은 심재명 대표

    자그마한 몸집에 여성스러운 외모의 심재명 명필름 대표. 하지만 술자리에서 남의 술잔 가득 차 있는걸 못 보고 다른 사람이 먼저 술값 내는 걸 못 참는, 충무로의 알려진 애주가다.

    중앙일보

    2010.07.30 00:36

  • [week&] 예술이군, 작은 영화관

    [week&] 예술이군, 작은 영화관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여유를 갖는 게 여행이라면 영화를 보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여행이다. 여행을 하다 보면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등 주위 풍경을 압도하는 유명 관광지보

    중앙일보

    2010.06.25 00:15

  • [브리핑] 이창동·홍상수 감독 특별전 外

    ◆예술영화전용관 광화문 씨네큐브(www.icinecube.com)에서 이창동·홍상수 감독 특별전을 연다. 두 감독은 지난달 열렸던 제63회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각각 각본상과 ‘주

    중앙일보

    2010.06.23 00:14

  • [사진] 황인영 아슬아슬 아찔한 노출

    [사진] 황인영 아슬아슬 아찔한 노출

    배우 황인영 오주은 정양이 출연하는 E채널의 자체 제작 드라마 '여자는 다 그래'(극본 박은아/연출 정흠문) 제작보고회가 4월 21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씨네큐브에서

    중앙일보

    2010.04.22 09:04

  • 살과의 전쟁 대신 살과의 동거 택한 네 남자

    살과의 전쟁 대신 살과의 동거 택한 네 남자

    오해할까 봐 먼저 일러둔다. 정크메일 제목의 단골 단어인 그 ‘사이즈’ 얘기가 아니니 괜한 호기심은 사절이다. ‘낚시질’을 위해 영화수입사에서 임의로 바꾼 제목도 아니다. 끝간

    중앙선데이

    2010.04.17 20:20

  • [문화 동네] 지난해 예술영화 주목작품 8편 릴레이 상영

    2009년 개봉해 화제가 됐던 한국 예술영화를 조명하는 특별전이 열린다.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18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씨네큐브 한국예술영화 특별전’이다. 지난 한 해

    중앙일보

    2010.03.16 00:40

  • 부산영화제 안 부럽다, 빈자리 없는 작은 영화제

    부산영화제 안 부럽다, 빈자리 없는 작은 영화제

    10년을 거치며 유럽영화 고정 관객층을 확보한 메가박스유럽영화제의 올해 화제작들. 신데렐라의 작가 샤를 페로의 동명작품을 영화화한 ‘푸른 수염’(프랑스). [메가박스 제공]98

    중앙일보

    2009.11.06 00:37

  • [팝업] 고다르, 카락스, 크로넨버그 … 광화문서 만나는 맛있는 단편들

    거장 감독의 단편, 스타배우들이 연출한 단편영화가 한자리에 모인다. 5~10일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리는 제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www.aisff.org)를 통해서다. 에릭

    중앙일보

    2009.11.05 00:47

  • 아내가 전사했다, 자동응답기 속 목소리만 남기고

    아내가 전사했다, 자동응답기 속 목소리만 남기고

    22일 개봉한 ‘굿바이 그레이스’는 별 기대 없이 보러 간 이들에게 ‘대어’를 낚은 듯한 기분을 선사하는 영화다. 후반에는 하염없이 손수건을 적시게 하는 최루성 멜로물이지만, 눈

    중앙선데이

    2009.10.25 02:02

  • 물 흐르듯 이어지는 건물과 거리 지나는 행인마저 풍요롭다

    물 흐르듯 이어지는 건물과 거리 지나는 행인마저 풍요롭다

    ①흥국생명 빌딩 옆에 설치된 미국 조각가 조너선 보로프스키의 ‘해머링맨’. 높이 22m, 무게 50t의 이 조각물은 유압 방식으로 움직여 망치질을 연출한다. ②저층부 3층에서 내

    중앙선데이

    2009.09.06 01:19

  • [문화 노트] 영화사 백두대간 ‘씨네큐브’ 손 떼는 사연

    [문화 노트] 영화사 백두대간 ‘씨네큐브’ 손 떼는 사연

    한국 예술영화의 상징이었던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 건물 지하 ‘씨네큐브’. 극장 내 오징어·팝콘과 음료 반입을 금지하고, 엔딩 크레디트가 다 올라가기 전까지 실내 조명을 켜지 않는

    중앙일보

    2009.08.08 01:03

  • 얼룩진 과거를, 미리 말했다면 정말 용서했을까

    얼룩진 과거를, 미리 말했다면 정말 용서했을까

    나이키 이스케이프의 끈을 아무리 야무지게 동여맨들 옥죄는 일상에서 탈출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냉담한 부모, 거듭되는 학교폭력에 시달린 끝에 14세 때 충동적 살인을 저지르게 된

    중앙선데이

    2009.05.30 23:10

  • 고발한다, 미국의 어두움을

    고발한다, 미국의 어두움을

    미국 사회를 고발하고 반성하는 미국 영화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달콤한 환상과 스펙터클을 파는 할리우드산 영화와 달리, 미국사회의 심연을 깊이있게 들여다 본 영화들이다. 프랜시스

    중앙일보

    2009.05.16 01:18

  • [귀띔! 문화 내비게이션] 영화관 나올 때 당신 멍할 거야

    [귀띔! 문화 내비게이션] 영화관 나올 때 당신 멍할 거야

    “우리 머리에 주먹질을 해대는 책이 아니라면, 우리가 왜 그런 책을 읽어야 한단 말인가?” 소설가 프란츠 카프카의 말입니다. 여기서 책을 영화로 바꾼다면, 아마 데이비드 린치 감독

    중앙일보

    2009.01.24 00:41

  • 노인과 황소 ‘30년의 동행’

    노인과 황소 ‘30년의 동행’

    소는 사람을 닮았다. 그것도 평생 묵묵히 노동하는 늙은 촌부, 우리 아버지들을 닮았다. 소의 해 벽두에 찾아오는 다큐 ‘워낭소리’는 늙은 농부와 그를 빼닮은 늙은 소 이야기다.

    중앙일보

    2009.01.02 00:33

  • [me] 올 여름, 영화관이 날 부르네!

    [me] 올 여름, 영화관이 날 부르네!

    산과 바다로 떠나면 좋으련만, 도심에서 여름 나기도 나쁘진 않다. ‘2008 넥스트 플러스 여름영화축제’(www.artpluscn.or.kr)는 도심형 바캉스다. 특히 영화팬에게

    중앙일보

    2008.07.22 01:08

  • [me] 밥 딜런은 ‘저항의 아이콘’이었을까

    [me] 밥 딜런은 ‘저항의 아이콘’이었을까

    밥 딜런의 1960년대 행적을 주로 재현하는 뮤지션 주드 역의 케이트 블란쳇. 독보적인 남장 연기로 지난해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얼마나 많은 길을 걸어봐야 사람

    중앙일보

    2008.05.27 00:58

  • [이후남기자의영화?영화!] ‘떠도는 극장’이 뿌리 내릴 자리는…

    [이후남기자의영화?영화!] ‘떠도는 극장’이 뿌리 내릴 자리는…

    얼마 전, 나이 지긋한 독자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어웨이 프롬 허’를 볼 수 있는 극장을 알고 싶어하셨죠. 치매에 걸린 노년 부부의 사랑을 그린 이 영화는 개봉 당시 상영관이 달

    중앙일보

    2008.04.08 01:15

  • [MovieBlog] 총 거두고 적과 함께 부른 캐럴 송

    [MovieBlog] 총 거두고 적과 함께 부른 캐럴 송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절입니다. 세상에 평화를 가져온 아기예수의 뜻이 새롭습니다. 꼭, 기독교인일 필요는 없겠죠. 서울 조계사도 성탄축하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오늘 전국에는

    중앙일보

    2007.12.24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