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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때문에 죽는 것"…여친 반려견 쓰레기봉투 넣고 협박한 20대
신고자가 연인으로부터 받은 메시지. 연합뉴스 "헤어지자"는 말에 20대 남성이 여자친구의 반려견을 쓰레기봉투에 넣어 죽이겠다고 협박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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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기묘 20마리 키우냐고? 4년전 겨울밤 시작된 사건 유료 전용
제대로 된 보살핌 한 번 못 받고, 차가운 길바닥에서 세상을 떠나는 연약한 고양이들에게 한 번이라도 따스한 온기를 나눠주고 싶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광주에서 20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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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3일 딸 방치해 숨지자 종량제봉투에 담아 유기한 친모 구속기소
생후 3일된 아기 살해하고 사체유기한 친모 . 연합뉴스 생후 사흘 된 딸을 방치해 숨지자 시신을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린 친모가 재판에 넘겨졌다. 3일 광주지방검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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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굶겨 살해 뒤 쓰레기통에 유기한 30대 친모 구속영장
충북경찰청 전경. 사진 충북경찰청 제공 충북에서 신생아를 굶겨 숨지게 한 뒤 쓰레기통에 버린 3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경찰청은 30대 여성 A씨에 대해 살인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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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로 아기 엎어놨다" 종량제 시신 유기 30대 친모의 자백
30대 친모 A씨가 지난 8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갓 태어난 아기를 방치했다가 숨지자 종량제 봉투에 유기한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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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그림자 아이’ 27명…“수사의뢰 1000건 넘을 듯”
장애를 가진 아이를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친부 이모씨. [연합뉴스] 출생 미신고 아동(일명 ‘그림자 아동’)의 생사를 확인하기 위한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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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장애로 세상 뜬 ‘그림자 아이' 27명…수사의뢰 1000건 넘길듯
태어난 지 하루 된 딸을 암매장한 혐의를 받는 40대 여성이 지난 6일 오후 경기 김포시 대곶면 한 텃밭 입구에서 현장 검증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생 미신고 아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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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일된 딸 쓰레기통에 버린 친모…"미안하지 않냐" 묻자
영아학대치사와 시체유기 등 혐의를 받는 30대 친모 A씨가 8일 오전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생후 6일 된 딸을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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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병원에 출생신고 맡기지 말고, 국가가 직접 등록해야
━ 출생통보제 도입, 남은 과제 생후 6일된 딸이 숨지자 쓰레기봉투에 담아 유기한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경찰청은 아동학대치사·사체유기 혐의로 30대 여성을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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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 담아 쓰레기수거함에 버렸다"…전국 쏟아진 그림자 아동
6일 경기도 용인에서 출산한 영아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친부가 긴급 체포됐다. 경찰이 암매장 장소로 추정되는 용인시한 야산에서 시신을 찾고 있다. 뉴스1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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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후 돌아오니 숨진 아기…엄마는 쓰레기 수거함으로 향했다
5년여 전 생후 6일 된 딸을 방치해 아기가 숨지자, 시신을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담아 유기한 친모가 긴급 체포됐다. 광주경찰청은 영아학대치사와 사체유기 등 혐의로 30대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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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레 S자 몰기'로 평가…"순발력 시험" 조롱받는 고용허가제 [이제는 이민시대]
하노이 소재 인력 송출업체 VXT에서 일본행을 준비하는 응우옌 판 지(21)는 한때 '코리아 드림'을 꿈꿨지만 높은 문턱에 좌절했다. 하노이=이영근 기자 베트남에서 한때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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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공원서 발견된 훼손된 女사체…범인은 세 아이 둔 남편
지난해 8월 3일 프랑스 파리의 뷔트 쇼몽 공원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나무 그늘에서 쉬고 있는 모습. AFP=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한 공원에서 쓰레기봉투에 담긴 여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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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봉투서 비명이…배설물로 범벅된 강아지 있었다
사진 동물보호단체 케어 SNS 캡처 동물보호단체 케어가 쓰레기봉투 안에 넣어진 채 버려진 강아지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1일 케어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새벽 4시쯤 서울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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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전남편 명예훼손 고소 "외도·혼외자 주장 사실무근"
대통령상을 받는 방송인 김미화가 2017년 11월3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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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실 시험지 해킹' 간 큰 고등학생들, 결국 퇴학 당했다
이철수 광주 대동고등학교 교장이 17일 오전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시험지 유출 사건 관련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뉴스1 교사의 노트북을 해킹해 시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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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취임 100일날, 北미사일 발사…대통령실 "군 대비태세 점검"
북한 핵 미사일.[사진제공=셔터스톡] 대통령실은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째인 17일 순항미사일 2발을 쏜것과 관련해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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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준석, 가처분 심문 출석…"당내 민주주의 훼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서울남부지법에 출석하며 "절차적으로 잘못된 부분과 더불어 당내 민주주의가 훼손된 부분에 대해 재판장께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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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사기, 식당에 5천만원 줬다"던 유튜버 글 알고보니
구독자 72만명을 보유한 여성 유튜버 A씨가 강원도 춘천의 한 식당에서 음식값을 놓고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사진 KBS 영상 캡처 한 식당에서 음식에 머리카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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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키운 시험관 아기, 父만 유전자 불일치"...의사 충격 답변
시험관 시술로 얻은 아들을 26년만에 유전자 검사한 결과 모친과의 친자 관계만 확인됐다. 중앙포토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시험관 시술(체외 인공수정)로 얻은 아들의 유전자가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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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주운 지갑서 '수상한 봉투'…666명분 마약 있었다
마약 일러스트. 연합뉴스 지갑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수백 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의 마약을 소지하고 있던 것이 드러난 중년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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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아 쓰레기봉투에 유기…'끔찍 범행' 집유 선고 이유는
중앙포토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낳은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뒤 쓰레기봉투에 담아 유기한 20대 산모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형사1단독(부장판사 백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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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국민 4명 중 1명 ‘개님·양님 집사’, 57%는 이웃과 갈등 겪어…공존 위한 사회 인프라 갖춰야
━ SPECIAL REPORT 12일 서울 강동구에서 시범 운영에 들어간 ‘서울 반려견 순찰대’ 소속 반려인과 반려견이 산책 겸 순찰을 하고 있다. [뉴스1] 직장인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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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 끼세요" 이게 전부인 성교육…10대 엄마는 죄인이 됐다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변기통에서 혼자 애를 낳다니….” 3살 아이의 엄마인 유지연(가명)씨는 스물 한 살이다. 최근 영아유기 사건에 대한 뉴스를 보며 10대 엄마의 공포가 떠올